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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간정지 2
2. 멀치 3. 트롤 4. 비장의 무기 |
Eoin Col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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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소용없는 일이었다. 멀치는 이미 이어폰을 빼서 주머니에 집어넣었다. 이제 그는 눈앞에 있는 일에 완전히 집중할 수 있었다.
"둘." 이때 밖에서 소리가 났다. 복도에서 나는 소리였다. 누군가 이리로 오고 있었다. 크기가 코끼리만한 것 같다. 특공대를 전멸시킨 그 거인이 틀림없다. 멀치는 눈을 깜박거려 땀을 닦았다. 집중해야 돼. 집중, 집중. 톱니바퀴는 1밀리미터씩 움직였다. 자물쇠는 하나도 걸리지 않았다. 상상이지만 마루가 서서히 튀어오르는 것 같았다. 착칵. 찰칵. 그래. 좋아. 손가락은 땀에 젖어 미끄러웠다. 손가락 사이에서 다이얼이 미끄러졌다. 멀치는 윗옷으로 손에 벤 땀을 닦았다. "그래, 착하지, 좋아. 다시 한번 해보자." 착칵. 탁. "됐어!" 멀치는 손잡이를 돌렸다. 아무것도 없었다. 여태 헛수고만 한 것이다. 그는 손끝으로 금속 표면을 어루만졌다. 작은 요철이었다. 열쇠 구멍은 보통 열쇠가 들어가기에는 너무 작았다. --- p.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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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막 되살아난 뇌에서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요정의 마법.무언가가 그의 상처를 치료하고 있었다.그는 빠져버리 목척추에서 비꺽거리는 소리가 나는 걸 조심하면서 머리를 제자리로 돌렸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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