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ch Cullin
백영미의 다른 상품
|
열광적인 소년 팬이 보여 주는 인간 홈즈
새 시리즈의 첫 작품을 쓴 미치 컬린은 1968년생의 젊은 나이로 이미 일곱 권의 소설과 한 권의 시집을 출간했고, 열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돼 세계에 알려진 재능 넘치는 작가다. 어린 시절부터 홈즈에게 홀딱 빠져 귀덮개 모자를 쓰고 파이프를 물고 다녔던 그는 자신을 ‘셜로키언’이라 소개한다. “소년 시절 나는 홈즈 소설에 푹 빠져 살았다. 내가 살아가고 숨 쉬는 주변 세상과 소설 속 세계를 구별하지 못할 정도였다. 나는 미스터리 자체보다는 홈즈라는 캐릭터에, 그리고 그가 실제 사람이라면 어떨까 하는 가능성에 더 흥미를 느꼈다. 그런 사람이 정말로 존재할 수도 있다고 믿고 싶었다.” 작가의 말이다. 그리고 그의 손에서 오랫동안 잠자던 명탐정은 피와 살을 가진 인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셜록 홈즈의 팬들에게는 리본 달린 선물 상자 같은 소중한 헌정작이다. 작품은 「이터널 선샤인」을 만든 할리우드 제작사에서 영화화 판권을 확보하였으며, 「러브 미 이프 유 데어」로 능력을 인정받은 감독 얀 사무엘의 지휘 하에 벤 킹슬리 주연으로 제작이 진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