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12,000
10 10,800
YES포인트?
6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책소개

목차

1. 제1단계 : 접근
무엇을 탐구하고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

2. 제2단계 : 관찰들
무엇이 우리를 향해 다가오는가?
근본적인 발전경향들과 변혁의 추동력들

3. 제3단계 : 희망들
어떤 것이 가능할 것인가?
발전의 가능한 기회들과 바람직한 전망들

4. 제4단계 : 도전들
무엇을 유의해야 할 것인가?
희망으로의 접근 - 더 험난한 통로들

5. 제5단계 : 우려들
우리는 무엇을 고려해야만 하는가?
어쩌면 일어날 수 있는 허위와 기만, 빈약한 사고와 뒤얽힌 복잡한 문제

6. 제6단계 : 두루 그리고 자세히 고찰하기
만약 …라면? 개인적인 추론들과 제안들

저자 소개 1

서울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마부르크 대학에서 독문학을 공부했으며, 서울대 강사 등을 거쳐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홀로 맞는 죽음』 『황태자의 첫사랑』 『씁쓸한 초콜릿』 『삶의 끝에서 나눈 대화』 『새로운 대중의 탄생』 『시간의 의미』 등이 있다.

염정용의 다른 상품

저자 : 베른하르트 폰 무티우스
1949년 하이델베르크 출생으로 프랑크푸르트대학과 마부르크대학에서 철학, 역사학, 정치학, 경제학을 수학하였다. 유럽 사상사와 과학사를 중심으로 철학, 정치학 분야에서 다양한 강의활동을 하고 있다. 1989년 이후로 <베르크벡-포럼 미래에 대한 생각> 협회장을 맡고 있고 1995년에는 시민단체 <청소년의 파트너>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상위의 500대 예비연구』, 『자본』, 공동 저서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발전, 미래 경영을 위한 개념들』, 『혁신의 예술』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66쪽 | 55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4970762

책 속으로

일본 미쓰비시 상사 마키하라 미노루 사장은 '세계적인 신용 네트워크로 회사를 이끌어 간다' 며 '회사 전략과 방향에 대한 경영자와 일선사업장 사이의 효율적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p.37

디지털화와 글로벌화의 시대에는 세계 속에 사는 인간들의 관계가 변할 뿐 아니라, 무엇보다 세계에 대한 인간의 관계도 변한다. 관심이 점차적으로 다른 곳으로 옮아가고, 세계에 대한 인식이 변하는 현상을 더욱 많이 확인할 수 있다 : 고정된, 구체적인, 만질 수 있는 대상들에서 더이상 잡을 수 없는, 비물질적인, 유동적이거나 일시적인 과정으로. (……)
<가상적>이라는 것은 구체적이지 않은 것, 형체가 없는 것, 모의적인 것, 그러나 또한 인공적인 것, 단순히 피상적인 것, 그리고 이미 가능한 것을 의미한다.
가상적이라는 표현은 비트와 바이트를 사용하는 기술세계에 가장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지만, 오로지 그 세계에만 전용될 수도 없고, 그 세계와 일체가 될 수도 없다. 이 단어는 의미가 다양하게 변하고 - 그것이 지시하는 대상이 그렇듯이 - 어떤 확정적 표현도 불가능하다. 그것이 사용될 때마다 다른 의미가 그 속에 함께 표현된다. 따라서 의미를 활용할 수 있는 범위는 언제나 오늘날 우리가 그 단어에 결부시키는 의미보다 약간 더 광범위하다 :

─ 더이상 동전이나 지폐처럼 우리의 손을 거쳐서 지불되지 않는 화폐
─ 화면에서만 수행할 수 있는 업무 처리
─ 만질 수 없는 상품들
─ 전래의 도구나 기구로는 수행되지 않는 제작단계
─ 인간이 신체적으로 함께 하지 않는 커뮤니케이션 과정
─ 구체적인 장소가 없거나, 고정된 설비가 갖추어지지 않은 사무실
─ 대상이 모니터에서만 나타나는 연구작업
─ 환자의 몸을 전혀 접촉하지 않는 의료상의 진단과 처방
─ 아직 돌 하나 놓이지 않았는데도 완벽하게 완성된 것처럼 보이는 건축물

--- pp.63-64

20세기의 마지막 십 년 간은 미국정부에 의해 두뇌의 시대라고 공언되었다. 2000년 봄에는 독일의 두뇌 연구자들에 의해 이와 유사한 이름의 시민단체가 설립되었다. 나는 우리가 앞으로 다가올 수십 년 동안 - 신경학의 지원을 받아 - 사고에 그것의 물질적 토대에 기울이는 것과 동일한 관심을 기울이기를 기대한다 - 정부의 선언이 있든 없든 상관이 없다. 왜냐하면 미래의 가능성의 세계를 향한 탐사여행은 우리의 정신의 지형도를 횡단하는 것으로 시작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오늘날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일하고 살아갈지의 방향이 결정된다.
생각에 대해서 다시 곰곰이 따져보는 것, 우리가 행동하기 전에 시험행동으로 생각을 더욱 분명하게 만드는 것 - 불확실성으로 가득 찬 시대에, 그리고 점점 더 추상적인 특징을 보이고 다양한 미디어 기술상의 복잡한 문제를 가진 세계에서는 바로 이것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과거의 행동전략들은 아무런 성과를 거둘 수 없으며, 너무나도 자주 빗나가게 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매일같이 깨닫는다. 왜냐하면 이 전략들은 눈앞에 보이는 사실에만 관심을 두고, 오직 구체적으로 들리는 개념, 이름, 숫자, 그리고 데이터에만 매달리기 때문이다. 우리는 현실을 간단하게 확인할 수 없으며, 친숙하게 사용하는 표현으로는 설명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므로 경제와 정치 분야에서 과거세계를 수호하려는 사람들의 활동들은 대체로 선의에서 나온 것이지만, 우리들에게는 그것이 마치 우수에 찬 기사의 투쟁으로 여겨진다. 그들의 정신적인 무장은 시대에 뒤떨어지고, 몸동작은 너무 둔하고 어색해서, 아무것도 찌르지 못한다. 그들은 적이 없는 곳에서 적을 찾고, 이미 패배한 전투에 자신의에너지를 허비한다.

--- pp.286-287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