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1. 좋은 플롯이란 어떤 것인가
2. 흥미와 박진감을 높여주는 스무가지 플롯 |
|
안녕하세요 이 책의 역자입니다.
2012-05-27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가지 플롯>의 원제는 <20 Master Plots> 입니다. 1996년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 옆에 있는 엘 세리토 El Cerrito 라는 작은 마을의 책방에서 발견한 책입니다. 목차를 보고 본문을 뒤적거리다가 바로 내가 원하는 책이란 걸 금방 깨닫게 되었습니다. <플롯>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었지만, 쉽게 설명하기는 어려운 주제였거든요. 이 책이면 학생들이나 독자, 관객들에게 <플롯>을 쉽게 설명할 수 있겠구나... 글을 쓰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당장 구입하고 저작권을 의뢰하고 번역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1997년에 첫 출간되었지요. 그러다 10년이 지난 후, 어느 독자가 질문을 했습니다. 어떤 문장이 어색하다는 거예요. 또한 어떤 영화 제목이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제목과 다르다는 걸 지적해 주었어요. 그래서 다시 번역하고 역자 주를 만들어 달고 해서 2007년에 재출간을 했습니다. 책을 책답게 만들어준 독자에게 감사드립니다. 번역은 제가 하고 책은 출판사에서 냈지만 책의 내용은 위대한 독자의 것이니까요.
|
|
작가는 처음부터 작품의 초점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어야 한다. 행동인가 아니면 인물인가? 결정을 내리면 작품에서 무엇이 강한 대목이고 무엇이 약한 대목인지 알게 된다. 행동과 등장인물 사이의 균형을 가지게 된다. 그래야 이리저리 뒤뚱거리지 않게끔 집중을 할 수 있다.
행동의 플롯을 선택하였다면 행동의 장면이 강한 대목이다. 그럴 때 마음의 범주에 들어가는 부분은 약한 대목이 된다. 이와 정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마음의 플롯이 강할 때 행동을 다루는 장면은 약한 대목이 된다. 어느 한쪽이 지배하도록 만들고 다른 쪽과의 관계를 유지해가면 어떤 방식으로든 작품을 쓸 수가 있다. --- p.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