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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산풍속
2. 혼인풍속 3. 상례풍속 4. 제례풍속 5. 종교풍속 6. 세시풍속 7. 의복풍속 8. 음식풍속 9. 주거풍속 10. 민속예술 11. 역사 12. 설화. 속담. 수수께끼 13. 언어 14. 지리. 기후. 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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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매인의 경우 전라도 거문고에서는 중매꾼, 중매할머니라고 하며 강진은 매쟁이, 중매쟁이, 나주에서는 중신애비라고 불렀다. 경상도에서는 중신아비, 중신할미라고 하며 대개 중신애비는 나이가 많고 양가를 잘 아는 사람으로 친척이나 친구가 하기도 한다. 중매는 양지역 모두 나이가 지긋하고 양 집안을 잘 아는 남녀가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진양군에서처럼 경상도에서는 주로 남자들이 중매쟁이를 맡고 있다. 중매가 들어오면 신랑과 신부 측은 서로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기 위해 비밀리에 혼주가 직접 나서거나 친척 등을 통해 상대방의 가문이나 학벌에 대해 알려고 노력했다. 이때 주로 알려는 것은 상대방의 집안 사정이나 내력 등으로 앞서 언급한 성혼 조건들이다. 전라도에서는 이 같은 정보를 얻기 위해 신랑과 신부의 아버지 등이 과객을 가장해 상대방의 마음에 가서 탐문을 했다. 탐문은 백.숙부나 어머니 고모 등 친척도 했다. 경상도도 탐문을 친척들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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