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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강력추천
코리앤더 1
거울 속 세계 양장
정회성 역
웅진주니어 200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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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 첫 번째 촛불
이야기를 위한 이야기
박제 악어
은빛 구두
까마귀의 날개
사라진 구두
진주 목걸이

- 두 번째 촛불
은빛 그림자
새어머니
메꽃의 힘
나쁜 소식
이별
분노의 손바닥

- 세 번째 촛불
메들라
푸른빛
티코 왕자
눈 달린 드레스
잃어버린 세계

저자 소개 1

인하대학교와 일본 도쿄대학교에서 영문학과 비교문학을 공부하고 명지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를 거쳐 지금은 인하대학교 영문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2012년 《피그맨》으로 IBBY(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아너리스트(Honor List) 번역 부문 상을 받았어요. 옮긴 책으로 《1984》, 《에덴의 동쪽》, 《어느 수학자의 변명》,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월든》, 《위대한 개츠비》, 《인간 실격》, 《북샵》 등이 있고, 쓴 책으로 《친구》, 《작은 영웅 이크발 마시》, 《책 읽어 주는 로봇》, 《혼자서도 술술 영어 일기 쓰기》, 《지구촌 문자 이야기》 등이 있어요.

정회성의 다른 상품

저자 : 샐리 가드너
“나는 여전히 난독증을 앓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다. 그러나 이제 나는 난독증을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난독증을 통해 잃은 것보다는 얻은 것이 더 많다.”

부모가 모두 변호사인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나 글자를 읽지도 쓰지도 못하는 난독증으로, 번번이 학교에서 쫓겨나 정신지체아를 위한 특수학교에 다녔다. 하지만 온갖 역경과 장애를 극복하고 대학에서 무대 미술을 공부한 뒤, 무대 디자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 그러다 세 아이의 엄마가 된 뒤, 자신의 치명적인 결점을 장점으로 승화시켜 작가가 되었다. 샐리 가드너가 쓴 동화와 그림책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소녀』, 『투명 소년』, 『요정나라 시장구경』, 『유리 심장』 들이 있고, 첫 장편소설인 『코리앤더1, 2』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어린이책 상인 네슬레 어린이책 금상을 수상하였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5월 2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59쪽 | 473g | 150*210*20mm
ISBN13
9788901057361

줄거리

코리앤더 1 거울 속의 세계

코리앤더는 런던교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사는 부유한 무역상의 외동딸로 태어났다. 코리앤더의 아버지 토머스는 어느 여름 날 운명적으로 어머니 엘리노어를 만나서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한다. 코리앤더는 아무런 걱정없이,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어린시절을 보낸다. 그러나 여섯 살이 되던 어느 날부터, 행복하기만 했던 코리앤더의 삶은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한다. 코리앤더는 집 앞에서 누가 갖다 놓았는지 모르는 은빛 구두 한 켤레를 발견한다. 구두를 본 순간, 마음을 빼앗기고 만 코리앤더는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 구두를 신고 마는데, 구두를 신은 뒤 이상한 세계에 빠지며 섬뜩한 느낌의 노파와 까마귀를 만난다. 그것은 불행의 시작에 불과했다. 어머니는 원인 모를 병으로 쓰러져 끝내 죽음을 맞고, 왕당파 지지자였던 아버지는 당시의 살벌한 정치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청교도 여성과 마음에 없는 재혼을 한다. 게다가 새어머니 모드는 무식할 뿐 아니라 잔인하기 짝이 없고, 그보다 더 무시무시한 곱사등이 전도사 어라이즈 펠이 아버지가 없는 사이 집에 들어와 살게 된다. 찰스 2세를 프랑스로 도피시키는 데에 일조했다는 죄목으로 공화파에 쫓겨 야반도주할 수밖에 없게 된 아버지는 어린 코리앤더에게 다시 돌아온다는 약속을 했지만 떠난 뒤로 아무런 소식이 없다. 곱사등이 전도사 어라이즈는 청교도주의의 해악과 위선으로 집안을 뒤집어놓는다. 기독교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집안 곳곳에서 어머니의 흔적을 집에서 없애버리고, 심지어 코리앤더의 이름을 ‘앤’으로 바꿔버린다. 그리고 급기야 코리앤더를 서재 궤짝 속에 가두어 죽이려 한다. 하지만 어머니의 옷이 들어 있던 그 궤짝 속에서 코리앤더는 낯선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그곳은 죽은 어머니가 떠나온 세계였다. 그곳에서 코리앤더는 어머니의 스승이자 마법사인 메들라와 백마를 타고 다니는 아름다운 티코 왕자를 만난다. 티코 왕자는 못된 마녀 같은 로스모어 왕비의 손에 걸려 그녀의 딸과 강제로 결혼을 해야 하는 처지에 있었다. 하지만 코리앤더와 티코 왕자는 한눈에 사랑에 빠진다. 티코 왕자는 로스모어 왕비에게 반항하여 결혼을 거절하고, 그 죄로 여우로 변해 사냥꾼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만다. 이제 코리앤더는 자신뿐 아니라 티코 왕자의 목숨도 구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 메들라가 얘기해준, 은빛 그림자를 찾아서 그 그림자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어머니가 남긴 은빛 그림자는 세상을 지배할 수 있는 막강한 힘을 가진 그림자이다. 메들라는 코리앤더에게 은빛 구두를 내밀고, 다시 현실 세계로 돌아가라고 한다.

관련 자료

* <초록도마뱀> 시리즈 안내

초록도마뱀은 웅진주니어에서 펴내는 판타지, 미스테리문학 시리즈이다. 현실성이 강한 동화들을 주로 읽어왔던 아이들은, 이 시리즈를 통해 오랫동안 꿈꿔온 환상과 모험의 문학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초록도마뱀을 통해 선보일 책들로는, 이번에 출간된 <코리앤더> 외에, 아이들의 감각에 꼭 맞는 그림과 함께 새롭게 만나게 될 <프랑켄슈타인>, 이탈리아의 베스트셀러인 <율리시즈 무어> 시리즈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 자신의 이름도 쓰지 못하던 작가, 14살이 되도록 글을 읽기 못하던 작가, 샐리 가드너가 쓴 첫 장편소설

‘이 아이의 두뇌는 체와 같습니다. 어떤 걸 가르쳐도 남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가르치는 교사들마다 교육이 불가능하다는 평가를 내렸던 샐리 가드너는 14살이 되도록 글을 읽지도 쓰지도 못했다. 그의 눈에는 글자들이 종이 위에 가만히 있지 않고 둥둥 떠다니는 것처럼 보였다. 지독한 난독증이었던 것이다. 결국 샐리 가드너는 일반 학교에서 쫓겨나 정신지체아들이 다니는 특수학교를 다녀야 했다. 난독증 때문에 이름마저 바꾸어야 했던 샐리 가드너에게는 지금도 읽고 쓰지 못하는 단어가 있으며 철자와 문법은 이해할 수 없는 미스터리이다.

하지만 미술대학을 들어가기 위해, 기숙사 화장실에서 밤새 교과서를 달달 외워야 했던 그 열정으로 샐리 가드너는 무대 미술과 의상 디자이너로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자신의 치명적인 단점을 극복하고 어린이책 작가가 되었다. 샐리 가드너가 출간한 다수의 동화와 그림책들은 많은 아이들이 즐겨 찾는 책이다. 또한 처음으로 쓴 장편소설인 이 책으로 21년 전통의 권위 있는 어린이책 상인, 네슬레 어린이책 상을 받았으며 미국에 저작권이 50만불에 판매되기도 하였다. 이제 샐리 가드너는 남들과 다른 방식으로 상상할 수밖에 없었던 자신의 난독증을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말한다.


* 2005년 네슬레 어린이책 상 금상 수상작품 - 5만 5천명의 아이들이 선택한 책!

‘샐리 가드너는 특별한 천재이다’(선데이 타임스) ‘이 시대 가정 유능한 동화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걸작’(타임스) ‘2005년 가장 독특하고 잊을 수 없는 이야기’(carousel) ‘첫 페이지부터 독자를 사로잡아 마지막 문장까지 놓아주지 않는다’(인디펜던트)

샐리 가드너가 쓴 첫 장편소설 <코리앤더>는 출간되자마자, 타임스, 가디언, 인디펜던스 등 영국의 가장 공신력 있는 언론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스마티스 상으로 더 알려진, 영국의 권위 있는 어린이책 상인 네슬레 어린이책 상 금상을 수상하였다. 아이들이 직접 읽고 고른 책들에 주는 이 상은 <해리포터 시리즈>를 비롯하여, 로렌 차일드, 토니 로스, 닉 버트워스, 마이클 모퍼고, 제럴딘 맥코린, 제클린 윌슨 등 수상작가들의 리스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세계적으로 아동문학상을 대표하는 상 중의 하나이다. 2005년에는 5만 5천명의 아이들이 이 상을 선정하는 작업에 참가하였다.


* 17세기 런던과 마법의 세계를 넘나드는 역사 판타지

이 이야기는 청교도 혁명 중의 17세기 런던과 환상 세계를 오가며 벌어지는 모험 이야기이다. 의회와의 갈등을 찰스 1세가 처형당하고, 올리버 크롬웰의 공화정이 시작되고, 찰스 2세가 도망을 다니다 프랑스로 도피하고, 크롬웰이 죽은 뒤 공화정이 막을 내리고 왕정이 복고되는 영국 역사 속의 대혼란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종교를 배경으로 의회세력과 군주정세력이 서로 싸웠던 청교도 혁명은 현대 영국의 정치적 형태를 만들어낸 역사이다.

현실과 환상이 분간되지 않을 것 같은 대혼란의 역사를 배경으로 코리앤더의 판타지가 펼쳐진다. 환상 세계의 인물들이 현실 세계로 자유롭게 넘어 들어오면서 현실에서는 더욱 불가사의한 일들이 일어난다. 현실 세계 전체가 환상과 마법 투성이인 것 같다. 놀라운 것은, 이런 불가사의한 현실의 일들이 모두 역사적 사실이라는 점이다. 작가는 실제의 역사적 사건들을 정교하고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에 얽어놓았다. 작가는 당시 런던의 풍경과 생활의 풍습 등 17세기 런던의 풍경과 분위기를 고스란히 재현해 보여주고 있다. 런던교 위의 모습이나 템스 강 위에 장이 서는 풍경, 그리고 혼란 속에서 보여지는 인간상. 작가는 정치적 혼란 속에서 보여지는 인간들의 극단적인 모습을 강렬하게 보여주고 있다. 코리앤더가 겪는 현실 세계와 환상 세계, 그 두 세계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당시의 의회파 청교도들과 왕당파들의 모습을 비유적으로 그린 것이다.


* 가장 보편적이고 가장 중요한 주제

금기된 구두, 마법에 걸린 왕자, 못된 왕비, 계모, 까마귀 등 이 이야기에는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한 모티프들이 등장한다. 우리에게 친근한 옛이야기의 모티프들 속에서 가장 보편적이고 영원한 주제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영국의 역사라는 새로운 배경 속에 선과 악의 싸움, 서로 다른 종교, 스스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인생길의 선택,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이 있다. 이 이야기는 세상에서 가장 보편적이고 우리 인생에서 언제까지나 가장 중요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또 이야기를 읽는 아이가 여자아이라면, 시대가 제한하는 여성의 한계를 이겨내고자 하는 여자아이의 모험도 기대해 볼 만하다.

추천평

* 21년 전통의 영국 네슬레 어린이책 상 2005년 금상 수상작품

역사적 사실과 판타지가 흠잡을 데 없이 완전무결하게 짜여져 있다. 서스펜스 넘치는 걸작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책을 펼친 뒤, 채 5분도 못 되어 풍부한 감수성과 결단력을 지닌 주인공 코리앤더에게 마음을 빼앗길 것이다. -- 인디펜던트

고통과 두려움, 왕에 대한 충성과 첫사랑의 드라마가 17세기를 배경으로 빠르고 디테일하게 펼쳐진다.
-- 선데이 타임스

첫 페이지부터 독자를 사로잡아 마지막 문장까지 놓아주지 않는다. -- 인디펜던트

풍부한 묘사와 강렬한 시각 이미지, 치밀하게 구성된 역사적 사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이야기가 자신의 운명을 이겨내는 여자 아이의 이야기라는 사실이다. -- 칠드런스 에듀케이션 매거진

역사와 모험과 사랑과 마법이 훌륭하게 뒤섞여 있다.
-- BOOKS FOR KEEPS

2005년 가장 독특하고 잊을 수 없는 이야기!
-- CAROUSEL
리뷰 총점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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