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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영어 동시통역사 되다
평범한 30대 주부가 통역사가 되기까지 특가 대상 도서
김윤수 역
길벗이지톡 200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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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유망직업 top20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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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 통역은 어떤 일인가?
통역과 에스코트의 차이는?
통역사는 투명인간
통역의 기본 3요소
통역이 고역이 되는 조건
새로운 세상과의 만남


2장 좌충우돌 통역학교 생활
긴장 속의 숨가쁜 2시간
열등생의 비해
비극의 retention 훈련
칠천팔기의 굳은 의지로
청천벽력 같은 제안

3장 통역사로서의 첫발을 내딛다.
떨리는 첫 통역
'꿩 대신 닭'이 되어
나 홀로 바다에
속 빈 통역은 No!
긴장과 스트레스와의 싸움

4장 통역공부에 앞선 영어 학습법
노력이 실력을 부른다
입시공부 하듯
발음부터 제대로
계약 영어회화
친절 학습법
제비뽑기 스피치
토론 게임
영어의 망망대해 속으로
재밌으면 실력도 Up!

5장 해외출장
토지의 냄새
신자키 가문의 영광
첫 해외출장
브뤼셀의 폰스
설마, 그 작은 장치에?

6장 방송통역과의 만남
아키코 씨와의 만남
멀고도 먼 늇스통역
면접 당일에 맹장수술
여기가 바로 전쟁터!
살벌한 방송 현장

7장 위성방송 첫해
또 다른 훈련의 세계로
뉴스 공략법
콘돔은 콘돔
잊지못할 걸프전

8장 통역 훈련법
쉐도잉
문장구역
노트 테이킹
강인한 정신력으로

9장 경력 쌓기 & 슬럼프
자신의 실력에 맞는 일을 찾는다
자신의 능력을 파악한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한다
하늘이 준 기회는 절대 놓치지 않는다
인간관계를 소중히 여긴다
슬럼프 극복을 위한 다섯 가지 명언
슬럼프 탈출법

10장 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왜 영어를 못할까?
'말대답'은 No?
모두가 공감하는 언어기술
무서운 통역사
왜 통역사만 노심초사?
사람들은 뭘 몰라!
열악한 통역 부스
칭찬은 적극적으로

11장 통역의 보람
격투기 같은 나의 일
미나미보소우 회의
하쿠바의 바람
우주로부터의 생환

12장 학생들에게
살기가 싫을 때
죽으면 손해
행복은 각자의 마음속에
뭐든 즐거운 마음으로
잠자는 재능을 깨우자
꿈은 간절한 바람에서 시작된다

에필로그

저자 소개 1

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 대학원을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의 귀환』, 『작가 형사 부스지마』, 『짐승의 성』,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한밤중의 베이커리』, 『코코로 드립』, 『완전한 수장룡의 날』, 『마음도 저금할 수 있나요?』, 『방귀 해파리』, 『밀가루 학교』, 『49일의 레시피』, 『너를 위한 해피엔딩』 등이 있다.

김윤수의 다른 상품

저자 : 신자키 류코
1951년 오사카 출생.
고베대학 영문학부 졸업. 고등학교 영어 교사를 거쳐 현재 회의 통역사, 방송통역사, 통역학교 강사로 활약 중
공저로 《영어는 여자를 바꾼다》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09쪽 | 34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279989

출판사 리뷰

다양한 정보의 생산과 전달이 중심이 되는 지식정보사회에서 가장 큰 경쟁력은 무엇일까? 전달에 중점을 둔다면 의사소통 능력이 가장 큰 무기가 될 것이다. 그리고 최고의 의사소통 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통역사를 꼽을 수 있다. 그래서 21세기 최고의 전문직이라는 각광을 받고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통역대학원의 경쟁률은 치열하다.

외국어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어봤을 통역사. 하지만 통역사는 선망의 직업인데 반해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통역사를 알려주는 책은 대부분 어려운 전문 용어로 가득 찬 실무위주의 딱딱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통역사라는 일은 물론 통역석의 생생한 현장과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키는 비법까지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 나왔다. 바로 《그녀, 영어 동시통역사 되다》(길벗 이지톡 펴냄)이 그것. 이 책은 평범한 30대 주부가 동시통역사가 되기까지의 인생 역정과 통역일의 매력, 동시통역사가 되기 위한 학습법까지 마치 에세이를 읽는 것처럼 쉽게 볼 수 있다.


통역사가 특별한 사람이라고?

이 책의 저자인 ‘신자키 류코’는 외국 유학경험은 물론 체류경험도 전혀 없다. 그렇다고 해서 외국어를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환경도 아니었다. 단지 다른 점이 있다면 아이를 잃고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 죽을힘을 다해 영어 공부를 했다는 것뿐이다.

이 책은 단순히 통역사라는 직업에 대해 알려주는 것을 넘어 저자의 학습법, 기존 영어 교육의 허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다.

저자는 영어를 익히기 위해 열차에서 눈에 띄는 모든 것을 영어로 말하는 버릇을 들였다고 한다. 빠른 속도로 가는 열차에서는 밖에서 보이는 사물들을 서둘러 영어로 떠올려야 한다. 이 훈련은 시간을 다투는 동시통역의 일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그리고 영어 원서를 많이 읽는 것도 권하고 있다. 대부분을 이해하지 못해도 무슨 내용인지 막연하게 생각만 할 수 있어도 실제로 영어 실력은 쌓인다는 것이 그녀의 주장.

그녀는 지금 배우는 영문법이 실제 쓰이는 영어와는 동떨어진 부분이 많다고 얘기한다.

예를 들어 다음 두 문장은 의미 차이를 익히기 위해 문법책에서 많이 쓰는 문장이다.

I stopped to smoke. 그는 담배를 피우기 위해 멈춰 섰다.
I stopped smoking. 그는 담배를 끊었다.
하지만 원어민들은 실제로 담배를 피우기 위해 멈춰 섰다. 라는 말은 He stopped to take a puff.나 He stopped to have a smoke.를 많이 쓴다고 한다.

sleeping baby 잠자는 아기, sleeping car 침대차도 마찬가지다. 침대차는 오히려 sleeper,
Pullman으로 쓴다고 얘기한다.


일본인은 왜 영어를 못할까?

또한 (영어 못하기로 소문난) 그녀의 나라인 일본의 영어 현실도 꼬집고 있다.


외국 대학으로 유학을 가려면 영어실력 측정을 위해 TOEFL 시험을 치른다. 그런데 아시아 각 나라를 비교해 보면 일본은 최하위에 가까운 성적을 나타낸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일본은 응시자가 많기 때문이다.’, ‘일본어는 영어와 구조가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식의 궁색한 변명이 가능했다. 그런데 요즘은 응시자 수나 언어구조에 있어 조건이 거의 같은 한국과도 격차가 심해졌다. -본문 중에서


이 책의 후반부인 걸프전 통역, 국제회의 통역, 올림픽 통역, 우주탐험 통역 등을 보면 생생한 통역의 현장을 느끼는데 부족함이 없다. 각국 정상, 국가대표 선수들과 일거수일투족을 같이 하며 메시지를 자국민에게 전달해 주는 체험담은 읽는 사람들에게 아슬아슬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리뷰 총점 7.4
한줄평 총점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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