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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어둠 속의 빛
2장 스머글의 공격 3장 마법사들 4장 아더월드 5장 메델루스 6장 후계자 수업 7장 테러 8장 스너피 9장 모래사막 10장 초록 벌레 11장 마법의 도서관 12장 촉수들 13장 마지스터의 악마들 14장 체인지라인 15장 최고 마구스들의 싸움 16장 장난 17장 아기 아더월드의 용어 해설 |
Sophie Audouin Mamikon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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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그라브들은 자기들의 마력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고 믿는 오만하고 건방진 마법사들이야. 그들은 잿빛 옷을 입고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도록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다니지. 그들은 우리의 적이라고 선언하면서 우리 세계를 지배하려고 끊임없이 싸움을 걸어오고 있단다.”
이번에는 타라가 얼굴을 찡그렸다. “그런데 왜 그렇게 이름들이 이상해요?” “원래는 <마법의 주문에 도통한 자들>이라는 아주 긴 이름이었지. 그런데 세월이 흐르면서 한참 걸리긴 했지만 <마법도사>에서 다시 <마법사>로 짧아진 거란다. 우리의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은 <비마법사>라고 불렸고, 그것 역시 짧아져서 <비마>가 되었지. 그러던 중 드루이도르 상그라브라는 마법사가 <비마>들은 우리의 노예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고, 엘프 사냥꾼들이 출동해서 그를 몰아냈지. 하지만 이미 많은 추종자들이 그를 따르고 있었던 게 문제였어. 그 추종자들이 바로 드루이도르에 대한 경의의 표시로 자칭 상그라브라고 하는 자들이란다. 우리와 맞서 싸우기로 결정했을 때 잿빛 마법사들이 그 우스꽝스러운 이름을 생각해낸 건데…….” --- p.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