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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지구를 찾아라! ? 10
지구의 탄생 원시 지구의 모습 대기와 산 ? 강 ? 바다의 탄생 지구는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 공기 속의 산소는 언제 생겨났을까? 지구의 나이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02 푸르고 아름다운 별 ? 16 우주에서 본 지구의 모습 지축과 적도, 위도와 경도 세계 시각의 기준, 본초 자오선 지구의 무게는 얼마나 될까? 지구의 적도 부분은 왜 불룩 나왔을까? 시계는 왜 오른쪽으로 돌까? …… 25 발가락 대왕의 미소 ? 154 스스로 깨끗해지는 지구 환경을 살리기 위한 노력 자꾸만 늘어나는 세계의 인구 빙하기는 다시 찾아올까? 언젠가는 지구도 멸망하게 될까? 지구를 살리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
신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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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득히 멀고 먼 우주, 그 어느 곳에 사람 발바닥 모양의 행성 하나가 있었으니, 이름하여 ‘발바닥 행성’. 커다란 봉우리 다섯 개가 마치 발가락처럼 봉긋봉긋 솟아 있고, 땅 속 깊은 곳에는 다섯 개의 핵이 있어, 이 곳에 사는 외계인들의 얼굴 모양도 모두 균형과 중심을 잃고 찌글지글한 발바닥 모양이었다. 더욱 특이한 것은, 머리 위에 올록볼록 다섯 개의 혹이 튀어나와 있는데 그 혹마다 각각 하나씩, 모두 다섯 개의 눈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놀랍게도 발바닥 행성을 비추는 태양은 무려 다섯 개나 되었기 때문에 발바닥 행성인들은 밤낮없이 열심히 일을 하게 되었다. 그 결과 이 행성의 사람들은 찬란한 문명과 쵝 수준의 과학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다. 이렇게 발바닥 행성이 우주의 한 편에서 꼬리꼬리한 발냄새를 풍겨 가며 유유히 헤엄쳐 온 지도 어느덧 120억 년. 처음에 이 행성은 다이아몬드빛으로 반짝반짝 빛났지만, 이제 구석구석에 시커먼 곰팡이가 피어나고, 인구도 너무 많이 늘어나 폭발 직전의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발바닥 행성을 지배하는 왕국에서는 외계에 식민지를 건설하기 위해 살기 좋은 별을 찾아 나서게 되었다. 틈만 나면 꾸벅꾸벅 졸거나 퍼질러 자기를 좋아하는 ‘딥딥 선장’도 그 중 한 사람이다. 그는 배빼 마른 ‘빕빕’과 뚱뚱한 ‘붑붑’을 이끌고, 전설의 푸른 별 지구를 향해 날아가는데, 이들은 과연 지구 탐사를 무사히 끝내고 새로운 식민지를 건설하는 데 제 몫을 다할 수 있을까?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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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특징
- 재미있는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과학 상식을 배우게 됩니다. 까마득히 멀고 먼 우주의 ‘발바닥 행성’에서 꼬리꼬리한 발냄새를 풍기며 탐사선을 타고 지구로 온 딥딥 선장과 그의 부하들은 지구에 대한 정보를 모두 캐내어 식민지로 만들려는 어마어마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지구를 탐사하는 발가락 외계인들의 뒤를 쫓으며 지구에 대한 과학 상식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자칫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과학을 유쾌한 동화로 풀어 주어 어린이들을 보다 재미있게 신비한 지구의 세계로 안내해 줄 것입니다. - 과학뭉치와 호기심뭉치가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 줍니다. ‘신비한 지구 속으로’는 지구의 탄생에서부터 오늘날의 지구에 이르기까지 지구에서 일어나는 모든 과학 현상에 대한 정보가 알차게 담겨 있습니다. 과학뭉치에서는 지구에 대해 꼭 알아야 하는 중요한 과학 상식을 자세하고 쉽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호기심뭉치에서는 ‘하늘은 왜 파랗게 보일까’ ‘남극에도 사계절이 있을까’ ‘에베레스트 정상은 정말로 바다였을까’ 등의 기발한 궁금증들을 엮어 지구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생각하며 호기심을 키워갈 수 있도록 채웠습니다. -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생생한 사진을 수록했습니다. 쉽고 정확한 과학 학습을 위해 세밀한 일러스트와 지구의 환경을 생생하게 보여 주는 사진을 알차게 담았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과학 정보를 쉽게 풀어나갈 수 있도록 정보 그림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동화 속 발가락 외계인들의 지구 탐험을 재미있게 표현한 일러스트는 어린이들의 학습 능률을 높여 줄 것입니다. * 신나게, 재미있게 읽다 보니 지식이 저절로!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는 동안 독자들은 자기도 모르게 지구에 대해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갖게 되고, 나아가 주입식 정보가 아닌 순수한 호기심으로 과학을 대하게 될 것이다. 어린이를 위한 학습서들은 대부분 ‘재미’와 ‘지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쫓지만 성공적인 예는 그다지 많지 않다. 무게 중심이 재미로 쏠리면 학습 정보가 소홀해지고, 지식 쪽으로 쏠리면 가독성이 떨어지기 일쑤다. 만화든 동화든 이야기 형식을 차용하긴 해도 스토리는 학습의 보조수단, 혹은 안내자 역할에 머무르곤 한다. 그런데 이 책은 재미와 지식을 모두 충족시키는데 있어 비교적 안정권에 접어든 듯하다. 총 25개의 테마 속에 재미있는 동화와 짭짤한 과학정보, 그리고 친절한 호기심 정보까지 ‘지식과 재미의 종합 선물 세트’와도 같은 구성이 특히 돋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