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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단순히 돈을 주는 것으로 만족하지 마세요
위기의 줄타기 -테레사 수녀와의 만남 -불행은 홀로 오지 않는다 -강산의 반란 -술 취한 밤 -알렉스 사장과의 면담 -나는 나쁜 놈이다 -때늦은 후회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의 고리 -테레사 수녀와의 재회 -첫 번째 목요일: 뜨거운 관심 vs 차가운 관심 -두 번째 목요일: 감사 -세 번째 목요일: 관찰 -네 번째 목요일: 자기치유와 격려 아내의 선물 -뜨거운 관심 프로젝트 에필로그 - 모든 성공은 타인에 대한 ‘관심’에서 비롯된다 |
Ha, Woo S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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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감사란, ‘그 사람’ 자체를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 되어줘서도 아니고, 근사한 선물을 주어서도 아닙니다. 그저 나의 곁에 존재해주기 때문에 감사한 것입니다. …… 여러분의 자녀에게 늘 감사의 마음을 지녀보세요. 아이들은 그 감사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마음 한구석에 여러분의 마음을 그대로 간직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소중한 감사의 마음은 꽃을 피워서 또 누군가에게 씨앗을 뿌리게 될 것입니다. 감사가 감동을 낳고, 그 감동은 또 세상에 아름다운 사랑으로 울려 퍼지게 되는 것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여러분의 자녀가 친구들에게, 선생님에게, 앞으로 커서 세상의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모습을요. 상상만 해도 아름답지 않습니까? ‘그 사람’에게 감사하세요. 그러면 여러분이 지금 바라고 있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 p.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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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보다 상대에게 더 큰 힘을 주는 것은 바로 격려입니다. 칭찬은 무엇을 잘했을 때, 또 뭔가가 좋아졌을 때 해주는 것이죠. 그러나 격려는 무엇을 잘못했을 때도, 또 뭔가가 안좋아졌을 때도 해주는 것입니다. 누군가 힘들어할 때, 지쳐 있을 때, 실패했을 때, 좌절했을 때, 실망에 빠져 있을 때, 다치고 병들었을 때, 갈등을 겪고 있을 때, 초조하고 불안할 때, 공포에 떨고 있을 때 등 누구나 다른 사람의 격려를 필요로 합니다. 격려만이 이러한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 p.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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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좀 더 관심을 가졌더라면……”
왜 우리는 소중한 사람을 잃고 나서야 후회하는 걸까? 사람들은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늘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고 생각한다. 자녀들, 부모님, 연인, 친구들, 동료들……. ‘관심’은 사람의 마음을 활기차게 만들고 열정적으로 만들어주는 힘이 있다. 또한 마음의 문을 꽉 닫고 있던 사람도 따뜻한 ‘관심’으로 스스로 마음의 문을 열게 할 수 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심과 이해를 간절히 바라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소중한 사람들과 자주 오해하고 다투고, 심지어 관계를 끊어버리기까지 하는 걸까? 그 이유는 바로 우리가 쏟고 있는 관심이 ‘차가운 관심’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관심을 받는 사람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주로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는 데만 집중한다. 예를 들면, 부모가 아이에게 쏟는 관심이 아이에겐 지나친 간섭으로 느껴질 수 있고, 사랑하는 연인과 늘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이 연인에겐 구속으로 느껴질 수 있다. 상대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지나친 관심이나 자기가 마음 내킬 때만 주는 이기적인 관심, 이런 것들은 모두 상대의 마음을 고려하지 않은 ‘차가운 관심’이다.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그 사람을 사랑하니까’와 같은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다 해도 상대방이 그것을 친절과 배려, 사랑으로 느끼지 못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관심이라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관심은 주는 사람보다 받는 사람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진정한 관심은 나의 기준이나 잣대를 버리고, 상대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며 그 사람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간에 오해와 마찰이 생기게 된다. 관심은 주는 사람보다 받는 사람의 마음이 더 중요한 것 이 책의 주인공 이선우 역시 자기 가족들과 직장 동료들에게 나름의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는 회사에서 정리해고의 위기를 맞게 되었다. 게다가 별 문제 없던 것 같던 아이들과의 불화, 설상가상으로 아내의 암 선고까지. 지금까지 정말 열심히 살아왔는데, 왜 이런 문제들이 이렇게 한꺼번에 닥쳐와 나를 괴롭히는 것일까. 선우는 이 모든 게 능력 없는 팀원들과 자기들밖에 모르는 아이들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곪아터진 것들의 실상을 보니 자신과 주변의 관계 곳곳에 문제점들이 있었다. 팀원들과의 단절, 아이들과의 단절, 아내에 대한 자신의 무관심. 선우는 테레사 수녀와의 만남으로 이 모든 것의 근본에 ‘차가운 관심’이라는 문제가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선우는 열심히 일하고 돈 많이 벌어서 성공하는 것이 가족들이나 팀원들에게 자기가 해줄 수 있는 최선의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은 선우 혼자만의 착각일 뿐이었다. 아내와 아이들은 아빠의 따뜻한 관심과 이해를 바라고 있었고, 회사의 팀원들은 좀 더 인간적으로 친밀한 관계에서 일하길 원하고 있었던 것이다. 매주 목요일 저녁, 테레사 수녀를 만나면서 선우는 달라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과의 끊어진 연결고리를 하나씩 다시 이어가는 방법을 배워나간다. 어쩌면 나의 모습일지도 모를 평범한 직장인 이선우, 그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인간관계의 갈등과 그것을 풀어가는 모습을 보며 우리는 각자가 처한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의 모든 성공은 타인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서 비롯된다! 곁에 있는 사람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책! 미국의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는 인간관계에서 ‘관심’의 중요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은 인생을 사는 것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해를 끼치게 된다. 인간의 모든 실패는 바로 이런 유형의 인물에서 비롯된다.” 이것을 반대로 말하면 모든 성공은 타인에 대한 ‘관심’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린 성공한 사업가들의 대부분은 그들의 성공비결 중 가장 중요한 요소를 ‘인간관계’로 꼽았다. 그 ‘인간관계’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가장 중요한 핵심이 바로 타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다. 굳이 사회저인 성공을 들지 않더라도, 더불어 행복하게 살기 위해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가지는 것은 너무도 중요한 일이다. 뒤늦게 후회하지 않기 위해, 소중한 사람과 더 많이 웃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지금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어떤 관심을 쏟고 있는지 돌이켜보자. 나의 관심이 그 사람에게 부담스럽거나, 귀찮거나, 짜증나게 하고 있지는 않은가? ‘뜨거운 관심’을 실천하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이전보다 조금만 더 따뜻하고 조금만 더 열린 마음으로 가족과 친구, 동료들에게 다가서는 것, 그래서 너와 내가 하나로 통한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 것이다. 하루에 단 30초만 소중한 그 사람에게 관심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그 사람을 지켜보든,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듣든, 그 사람을 생각하든, 어떤 방식으로든 단 30초만 그 사람에게 관심을 쏟아보는 것이다. 그 짧은 시간의 관심은 그 사람에 대한 나의 배려로 표현될 것이며, 그것은 감사의 마음을 넘어 더 큰 감동으로 세상에 확산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