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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_지금부터 해야 할 일
제1장 실업자가 되다 제2장 시간이 많아지다 제3장 실컷 울어라 제4장 휴대용 여과기 제5장 무엇을 하고 싶은가? 제6장 보물을 찾아라 제7장 도전하고, 도전하고, 또 도전하라 제8장 꾸준한 노력 제9장 생활은 즐기되 지출은 줄여라 제10장 실업의 최전선-면접 제11장 자신이 중요하다 부록_구직 정보를 얻을 만한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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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지금부터 자유다! 적어도 일주일에 45시간의 여유가 생겼다. 통근 시간을 15분 정도로 잡고 일주일에 40시간 정도 일했다면 말이다(내 주변에는 이 일정대로 일하며 사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지만 여기서는 이해를 돕기 위해 45시간을 예로 들고자 한다.) 여러분 각자의 통근 시간과 근무 시간을 계산해보라. 그렇다. 그 시간이 바로 지금부터 여러분이 누릴 자유 시간이다.
예전에 여러분은 퇴근을 한 뒤에도 어떤 계획이나 문제를 생각하면서 시간을 보냈을 것이다. 가령, 일과 관련된 자료를 읽거나, 배우자나 연인과 직장 동료의 문제를 의논했을지도 모른다. 따라서 하루 24시간에 7일을 곱하면 일주일에 168시간이라는 자유 시간이 생긴다. 이런 세상에! 굉장하지 않은가? 지금부터 여러분은 자유롭고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회의도, 상사도, 조직도 없다. 물론, 중요한 월급도 없다! 그런데 조금 지나면 이 시간이 달라진다. 아주 더디고 더디게 흐른다. 하지만 ‘고무줄 시간’은 조심해야 한다. 일을 할 때에는 한 시간 걸리던 것이 지금은 3시간까지 늘어날 수 있다. 처음부터 하루 일과를 짜자. 가능하면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자. 회사까지 거리가 멀어서 이른 시간에 일어나야 했다면 그 시간에 맞추어 적절한 방법으로 하루 계획을 짜자. ---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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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직장을 선택하는 조건을 위시리스트로 만들어 숨겨진 보물을 찾을 수 있다. 여러분의 미스터리는 보물을 찾을 열쇠를 모으는 과정에서 차츰 밝혀질 것이다.
우선, 위시리스트를 비밀로 하자. 무엇보다도 처음부터 남의 입방아에 오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자아를 찾고, 면접을 보고, 일자리를 찾는 과정을 통해 변화하게 되어 있고, 그러면 처음에 만든 위시리스트도 달라지기 마련이다. 나는 처음부터 위시리스트를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살펴보았는데, 그들은 몇 달 동안 줄곧 이렇게 물었다. “그럼, 서커스단에 들어가는 건 어때? 아직도 안 떠난 거야?” 여러분도 너무 빨리 자신의 위시리스트를 남에게 보여주지 않았으면 한다. 자기가 원하는 방향을 확고하게 결정할 때까지 불필요하고 심각한 논쟁에 휘말릴 필요는 없다. 위시리스트는 여러분의 희망사항이다.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여러분에 관한, 여러분 자신의 것이다! 위시리스트의 상세한 내용을 결정하고 나면 면접을 하러 갈 때 마음가짐과 면접관에게 제시할 질문을 분명하게 정리할 수 있다. 자기가 원하는 것, 혹은 그것과 가장 가까운 쪽으로 방향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자, 그럼 보물을 찾을 열쇠를 함께 찾아보자. --- 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