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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성격만 알아도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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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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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제1부 내 아내는 불량품

‘환상의 커플’, 우리도 그런 줄 알았다
우리보다 더 많이 싸운 부부 있으면 나와 봐!
슈퍼마켓 갈 때마다 싸우는 신혼부부
“난 미운 오리새끼야, 이혼하자”
바가지 긁는 남편
아내는 불량품이 아니라 백조였다
MBTI를 통해 회복된 우리 가정

제2부 사람의 성격을 알려주는 매직 스토리, MBTI

Chapter1 남편과 힘들었던 한 여성 심리학자의 ‘사랑의 도구’
Chapter2 사람을 만날 때 충전되는 외향형, 혼자 있을 때 충전되는 내향형
Chapter3 내 뜻대로 정돈되어 있어야 편한 판단형,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인식형
Chapter4 현실적인 감각형, 의미와 느낌을 중시하는 직관형
Chapter5 일이 먼저인 사고형, 사람 마음이 먼저인 감각형
Chapter6 16가지 유형의 특징

제3부 기질별로 간절히 원하는 것과 못 견디는 것들

Chapter 1 사람들을 읽는 4가지 코드
Chapter 2 경험주의자를 움직이는 힘, 자유로움과 재미
Chapter 3 전통주의자를 움직이는 힘, 소속감과 책임감
Chapter 4 관념주의자를 움직이는 힘, 성취욕구와 지적욕구
Chapter 5 이상주의자를 움직이는 힘, 개성표현과 인정에의 욕구
Chapter 6 기질로부터의 자유

제4부 기질, 생활에 활용하자

기질은 이해과목이 아니라 암기과목
뭔가를 요구할 때
결정을 내려야 할 때
갈등을 풀어야 할 때
기운을 북돋워주고 싶을 때
잘못된 것을 지적할 때

저자 소개 2

KBS, SBS, MBC, EBS, CBS, CTS, 극동방송, MBN 등 각종 방송 출연을 통해 심리학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소통 전문가로 알려진 송지혜 박사는 특허받은 ‘Dr. 송 아이콘 피아노 교수법’으로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의 피아노 교사들을 재 교육하는 한국 피아노 교수법 연구소장이다. 그의 피아노 교본들은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인 음악 출판사 할 레너드Hal Leonard를 통해 전 세계로 수출해왔으며 그의 교육 방법을 따른 교사들과 아이들은 피아노를 통해 음악을 배우는 기쁨이 회복되고 있다. 그의 교육 방법을 따른 인증 교사들(SPi)을 통해 그는 심리와 음악을 통한
KBS, SBS, MBC, EBS, CBS, CTS, 극동방송, MBN 등 각종 방송 출연을 통해 심리학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소통 전문가로 알려진 송지혜 박사는 특허받은 ‘Dr. 송 아이콘 피아노 교수법’으로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의 피아노 교사들을 재 교육하는 한국 피아노 교수법 연구소장이다. 그의 피아노 교본들은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인 음악 출판사 할 레너드Hal Leonard를 통해 전 세계로 수출해왔으며 그의 교육 방법을 따른 교사들과 아이들은 피아노를 통해 음악을 배우는 기쁨이 회복되고 있다. 그의 교육 방법을 따른 인증 교사들(SPi)을 통해 그는 심리와 음악을 통한 전인적 재교육을 이끌어 가고 있다. 현재 남편과 함께 MBTI 및 코칭 강사로도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5세부터 피아노를 시작, 예원, 서울예고, 연세대 수석 졸업, 조선일보 신인 음악회를 통해 피아니스트로 등용, 피아노 연주로 UCLA에 석사, 박사 과정으로 연주활동을 계속했고 이어 피아노 교수법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예원, 서울예고, 연세대, 이대, 중앙대 등에서 실기강사 및 피아노 문헌 및 이론을 강의했고, 숙명여대 대학원 피아노 페다고지 주임교수로 숙명- KIPP 피아노 페다고지 연구과정 및 석사 과정을 운영했다.

추상적으로 설명할 수밖에 없던 피아노 주법의 원리나, 설명하기도 애매한 음악적인 개념들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피아노 교수법에 대해 끊임없는 연구를 하던 그는, 한국 최초의 피아노 교본 『하이비스』(1996)를 출간했다. 스테디셀러인 피아노 연주 시 가장 궁금한 질문들과 답으로 엮은 『피아노 선생님이 주는 9가지 선물』(2000)은 각 대학의 교수법 교과서로 사용되었고 한국 최초의 음악 포털 사이트였던 조이 클래식 닷컴의 최고 인기 강좌의 주교재로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그의 대표 저서 『9가지 선물(9 Gifts for Pianists)』과 『9가지 선물 연주 해석(Sonatine Secrets)』 등의 영문판 저서들은 2013년부터 아마존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전 영역을 통해 전 세계로 출시되었고, 출간 직후 2014년, 2016년에 「American Music Teachers(전미 음악교사협회 공식 저널)」 서평 전면에 요즘 세대들과 소통하는 피아노 교재라는 평을 받으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세계 최초로 발명하여 피아노 교수법 특허를 받은 송 박사의 ‘피아노 아이콘과 교수법’은 피아노 주법의 어려운 기술들을 아이콘이란 표식으로 이미지화하여 피아노 교수법에 접목시킨 것으로서 시각적인 이미지 툴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아이들의 자발적인 흥미 유발과 스스로 연습하는 자기 주도 학습으로 이어지게 하는 혁신적인 피아노 교수법이다.

주법은 과학적으로 표현은 음악적으로, 교육은 심리적으로 조제하여 개발한 그의 다양한 피아노 교재들과 교구들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 모두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피아노 주법으로 아이들의 찬사를 받으며 전통적인 피아노 교육 에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한국뿐 아니라 미국, 홍콩,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전세계로 보급되고 있다.

송 박사는 『성공적인 피아노 교수법』(제임스 베스틴, 1990)을 비롯, 해외의 귀한 피아노 연주 및 교육 자료들을 정기적으로 번역하여 기고해 왔다. 세이모어 번스타인이 『쇼팽 음악 해석』 책의 저술을 시작한 계기가 된 하이드지크의 헤어핀Hairpin에 대 한 기사는, 송 박사가 1988년 피아노 음악잡지에 번역 기고했던 바로 그 기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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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서울예고, 연세대 피아노과 졸업. 신예 피아니스트로의 데뷔 연주를 멋지게 마친 뒤 부푼 꿈을 안고 미국 유학. UCLA대학에서 피아노 연주로 M.F.A 석사학위 취득했다. 결혼 전 막연히 꿈꿨던 핑크빛 결혼생활과는 달리 사사건건 부딪치는 남편과의 갈등으로 한때 결별을 생각했지만, 1995년 하와이 열방대학의 MBTI 강의를 통해 미운오리새끼에서 백조로 새롭게 태어나는 감격을 맛보다. MBTI와의 운명적인 첫 만남 이후 같은 위기상황에 처한 가정과 직장인들을 위해 MBTI 전문강사 과정을 이수, 부부가 직접 치유의 전도사로 발 벗고 나섰다. 현재 숙명여대 피아노 페다고지 연
예원, 서울예고, 연세대 피아노과 졸업. 신예 피아니스트로의 데뷔 연주를 멋지게 마친 뒤 부푼 꿈을 안고 미국 유학. UCLA대학에서 피아노 연주로 M.F.A 석사학위 취득했다. 결혼 전 막연히 꿈꿨던 핑크빛 결혼생활과는 달리 사사건건 부딪치는 남편과의 갈등으로 한때 결별을 생각했지만, 1995년 하와이 열방대학의 MBTI 강의를 통해 미운오리새끼에서 백조로 새롭게 태어나는 감격을 맛보다. MBTI와의 운명적인 첫 만남 이후 같은 위기상황에 처한 가정과 직장인들을 위해 MBTI 전문강사 과정을 이수, 부부가 직접 치유의 전도사로 발 벗고 나섰다. 현재 숙명여대 피아노 페다고지 연구과정 주임교수로 활약하며 피아노교수로서는 독특하게 MBTI를 피아노교육에 접목시키는 등 대한민국에 바른 피아노 연주의 원리를 널리 전파하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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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0월 1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51쪽 | 573g | 규격외
ISBN13
9788990984043

책 속으로

내향형의 사람들은 혼자 조용히 방에서 쉬고 있을 때 이 몸속의 전지에 에너지가 충전된다. 그리고 밖에 나가서 사회활동을 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일을 하면 에너지가 방전되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와는 정반대로 외향형의 사람들은 혼자 조용히 방에 있으면 에너지가 방전되기 시작해 힘이 빠지지만, 밖에 나가 활동하거나 일을 하면 에너지가 충전되기 시작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방도 자기와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갈등이 시작되는 것이다.

(...) 내향형의 남편은 직장에서 일을 많이 하면 할수록 몸속의 에너지가 고갈된다. 만나기 싫은 사람을 많이 만나야 하든지, 일이 잘 안 풀릴 때는 에너지 소모가 더욱 많게 마련이다. 이렇게 직장에서 에너지가 고갈된 남편에게 드는 생각은 무엇일까? 오로지 쉬고 싶다는 생각뿐일 것이다. 내향형은 혼자 조용히 쉬어야 에너지가 충전되기 때문에, 빨리 집에 가서 쉬고 싶다는 생각에 일찍 집에 들어간다. 그런데 집에는 누가 기다리고 있을까? 하루 종일 혼자서 심심하게 지낸 외향형의 아내가 기다리고 있다. 언제쯤 남편이 들어와 자기와 놀아주면서 자기의 에너지를 채워줄까 기다리던 외향형의 아내에게 격무에 시달린 내향형의 남편이 나타난 것이다. 이제 여기서부터 갈등이 시작된다. 아내는 오랜만에 일찍 들어온 남편이 반가워서 어떻게 일찍 들어왔는지, 회사에 무슨 일은 없는지, 자기의 문제가 무엇인지 등등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그런데 에너지가 다 방전된 남편에겐 말할 힘이 남아 있지 않다. 그러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소파에 앉아 TV를 켜거나 신문을 펼쳐든다. '나에게 더 이상 말 시키지 말라'는 무언의 메시지다.

--- p.70

내향형들은 대부분 자신의 경계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경계선 밖을 나가게 되면 힘들어한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이 그 경계선을 넘어 들어와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반면에 외향형들은 경계선이 없다. 그들은 경계선이 있으면 답답해하고 그 바깥으로 나가고 싶어 한다. 또 누가 경계선을 그어놓고 있으면 그 안에 들어가 보고 싶어하고, 그곳에 못 들어가게 하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남의 집에 초대 받아서도 외향형은 조금만 친하다고 여겨지면 아무 방에나 들어가 보고 냉장고를 열어보는데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 그러나 내향형은 늘 조심하고 사전에 허락을 구한다. 내향형은 그렇게 거리낌 없이 자신의 경계선을 넘어 들어오는 외향형이 잘 이해되지 않는다. 그래서 대부분의 내향형은 외향형을 좀 무례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정도가 지나치면 "배운 것이 없네" 좀더 나아가면 "배우지 못한 집안이네" 하며 가문까지 들먹인다.

부부 사이도 마찬가지다. 양가 사이에 그런 일이 일어나면 서로의 집안을 들먹이며 싸움이 시작된다. 그러나 꼭 기억하기 바란다. 부부싸움에서 상대방의 가문을 건드리는 날에는 더 이상 누가 잘하고 잘 못하고는 중요하지 않고, 한 치의 양보 없이 가문의 영광을 위해 피 흘리면서까지 싸운다는 것을.

--- p. 72

판단형(J)은 주변의 모든 것을 자신의 기준에 비추어 판단하려는 경향이 있는 반면, 인식형(P)은 주변 환경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고 수용하려는 경향이 있다. 판단형은 주변이 잘 정리되어 있어야 편안한 사람이라 집안이 어질러져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한다. 그러나 인식형의 경우, 주변이 정리되어 있지 않아도 그 환경을 그대로 인식하고 수용하는 기질이기 때문에 주변을 크게 문제 삼지 않는다.

이 두 가지 태도는 주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그리고 그 사람이 일하는 모습에서 드러나기 때문에 서로 다른 유형의 사람들이 만나면 갈등을 일으키게 된다. 외향형과 내향형이 함께 있을 때, 내향적인 환경에 있으면 외향적인 사람이, 반대로 외향적인 환경에 있으면 내향적인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는다. 마찬가지로, 판단형과 인식형이 함께 있을 때도 주변 환경에 따라 둘 중 한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한다. 갈등의 대부분은 이 두가지 태도의 차이 때문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 이 기질적 차이만 잘 이해해도 사람들 사이의 갈등, 특히 부부 갈등의 많은 부분이 해결된다.

정보를 받아들일 때 감각형(S)은 사실에 기초한 오감(보고, 듣고, 만지고, 냄새 맡고, 맛을 느끼는)을 주로 사용하지만, 직관형(N)은 일차적 느낌뿐 아니라 육감까지도 사용한다. 예를 들어, 두 기질이 설악산에서 단풍구경을 한다고 하자. 감각형은 '설악산이 북쪽에 있어 단풍이 제일 먼저 들지. 이제 조금 있으면 내장산에도 단풍이 들기 시작하겠네. 올해는 일교차가 커서 단풍이 더 예쁘군" 하며 사실에 근거한 생각들을 한다. 반면, 직관형은 눈앞의 단풍은 어느덧 보이지 않고 첫사랑과 단풍구경을 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추억 속으로의 여행을 시작한다. 동일한 순간 동일한 사물을 보더라도 각자의 유형에 따라 서로 다른 정보를 받아들인다.

사고형(T)은 주로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을 가지고 의사결정을 하는 반면, 감정형(F)은 주관적인 기준과 사람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의사결정을 한다. 예를 들어, 영화를 보러 갈 때도 사고형들은 평론가의 평이 좋은 영화라든지,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영화를 더 선호하는 반면, 감정형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영화배우가 나온다든지 좋아하는 감독이 만든 작품이라든지 친한 친구가 권유한 영화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의 내면에서 작용하는 이 기능들은 바깥으로 나타나는 태도의 경우보다는 갈등이 적은 것처럼 비치기도 한다. 그러나 부부처럼 마음을 깊이 나누는 관계일 때는 서로가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 때문에 문제가 심각해지는 경우도 많다. 감각형과 직관형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급기야는 대화를 포기하는 예도 심심치 않게 있다.

--- pp. 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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