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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론의 뿌리를 찾아서
기독교 세계관과 문학 문학과 신학 통합연구 2. 진단과 비평 : 현상을 바라보는 여러 갈래 자연주의 문학비평 전제주의 문학 극복 : 나치 시대의 기독교 문학 문학교육에 관한 비판적 고찰 : 고등학교 문학교과서를 중심으로 동화 속의 신학 : C. S. 루이스의 기독교적 내러티브 3. 문학의 확장 : 문화의 세계로 시편의 유아교육 활동 문학과 기독교 문화운동 : 문학운동으로서 문학의 역할과 활용성에 관하여 문화전쟁의 시대,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 기독교 문학의 역동적 활성화를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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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우리는 문학이라는 예술과 문화의 접경 분야를 관찰해 보았다. 분명하게 알 수 있는 것은 문학은 어떤 작가의 작품으로부터 시작하여 여러 시대에 살아 영향력을 끼치는 정신문화의 한 부분이라는 것이다. 문학은 개인이 내면 세계에서 태동하지만 그것은 동시대인을 움직이고 때로는 사회변혁과 문화적 변화를 끼칠만한 영향력을 갖는다. 문학은 대중에게 야합함으로써 대중화, 세속화에 굴복하기도 하였으나 궁극적으로는 인간의 가능성을 발현하도록 하는 데 기여해 왔다.
문학은 인간의 현실과 미래역사를 준비하게 하는 문화현상이다. 나아가서 문학은 기독교와의 연관성에서 중요한 기능을 갖고 있다. 기독교 세계관이나 신앙교육에 활용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설교 구성에도 구체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문학을 가까이 하는 일은 지식을 쌓는다는 사실을 뛰어넘는다. 문학을 연구하는 것은 나 자신을 이해하는 길이며, 우리를 이해하는 길이며, 인간을 이해하는 길이며, 나아가서는 세계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의 세계를 이해하는 길이다. 문학은 인간을 표출함으로써 하나님의 섭리, 죄, 구속 안에 있는 인간을 더 깊이 이해하게 한다. 문학을 통하여 인간은 속박의 굴레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이 점에 관해 쉐퍼박사의 주장은 귀 기울일 만하다. "그리스도인은 정말로 자유로운 사람이다. 그리스도인은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다. 이것 역시 우리가 물려받은 유산인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뭇 별을 넘어서까지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존재이다," 이로 보건대 문학은 본질상 하나님의 나라에 봉사하기로 예정된 예술장르임이 확실하다. --- pp.34~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