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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대
생산력 사회구조 정신적 태도 2. 전쟁의 수익 카롤링거 왕조 단계 마지막 공격 3. 농민의 정복 봉건시대 농민 영주 도약 |
Georges Du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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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엘베 강과 도나우 강을 따라 발달한 통상을 이에 부가할 수 있을 것인데, 다만 이 경우 타지역과의 거래라기보다는 약탈에 가까웠던 것같다. 이 무역은 슬라브족과의 접촉이라는 형태를 띠었으며, 상인들은 노예 공급을 확보할 수 있었다. - 805년의 한 법령집은 일련의 경계지역 시장들 방향으로 진출하도록 장려하였다. 이는 선물경제의 희생하에 진정한 상업활동을 광범위하게 유포시킨 지속적인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었다는 인상을 뚜렷이 심어 준다. 성장은 본질적으로 정치적 재건설, 즉 내적 평화와 화폐체제의 재조직, 그리고 무엇보다 9세기초까지도 계속적으로 싸우면서 승리한 전투의 전리품을 분배해 가졌던 귀족층의 공고화에 의해 촉진되었다. 우리가 이러한 성장을 어떻게 정확히 평가할 수 있을 것인가? 필자가 앞서 시사한 바 있듯이, 이것은 조폐와 상인의 존재에 지나치게 큰 비중을 부여함으로써 사실적 전망을 왜곡하는 경향이 있는 자료들에 의해 부풀려진 것일까? 우리는 앙리 피렌에 의해 자극받은 역사 서술들이, 당시 경제의 화폐적이고 상업적인 측면에 부여했던 과다한 관심을 경계하면서 풀어 나가 보도록 하자. 그것은 실질적인 성장의 첫번째 파도였는가, 아니면 단순히 표면상의 잔물결이었는가? 세 가지 관점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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