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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어린이

책소개

저자 소개

글 : 이선형
대학에서 프랑스 문학을 전공하였고 프랑스에 유학하여 문학박사가 되었습니다. 현재 연극평론가로서 연극에 대한 글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으며 김천대 상담심리학과 교수로 문학과 연극을 통한 상담과 치료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동화와 희곡을 쓰면서 현대 사회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림 : 질풍스튜디오
스튜디오 질풍은 동화, 게임, 웹툰 등을 아우르는 그래픽 콘텐츠 창작 스튜디오입니다. 2014년 스튜디오 설립 이후, 동화책 [샘이의 대모험], [코뿔소 아저씨네 채소가게]의 삽화와 [사이킥], [지구에서]의 웹툰 연재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다루고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0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6쪽 | 190*260*15mm
ISBN13
9788994273921

줄거리

셈 아저씨는 동산의 모든 것을 숫자로 셈하고 늘 두툼한 공책에 기록합니다. 그곳에 사는 동물들은 까치 아저씨의 공책에 적힌 숫자가 곧 그곳 동산의 모든 것을 말해준다고 믿고 있습니다. 새로운 식구가 생겨나면 숫자 하나가 늘고 식구가 줄어들면 숫자도 줄어듭니다. 그래서 동산 식구들은 만약 공책이 사라지면 동산도 사라질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에 사로잡힙니다.
어느 날 엄청난 태풍이 몰아칩니다. 모든 것이 뒤죽박죽이 된 상태에서 까치 아저씨는 사라진 아기오리를 무심하게 공책에서 지워버려 오리어멈과 갈등을 일으킵니다. 다행히 아기오리가 무사히 돌아오자 오리어멈은 까치 아저씨의 공책을 물에 빠뜨려 버립니다. 그 순간 모든 동물들은 자신들도 사라져버릴지 모른다는 공포에 휩싸이지만, 실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동물들은 공책에 적혔던 숫자가 실은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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