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죽다 살아났습니다요
장은선
네오카툰 2015.11.05.
베스트
드라마 top100 3주
가격
12,500
10 11,250
YES포인트?
62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상세 이미지

책소개

저자 소개 1

중학교 2학년, 얼결에 본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에 문화 충격을 받고 일본 애니 오타쿠의 길로 들어선다. 브로마이드, 화보집, J-POP 음반, 중국에서 불법 복사한 OST, 삭제가 없는 원서 만화 등을 구하기 위해 고속터미널의 블랙마켓을 들락거리며 암거래를 시도, 세련된 문화에 발을 뻗고 있다는 우월감과 어른들의 규칙에 저항한다는 강렬한 쾌감에 빠진다. 엄마와의 쫓고 쫓기는 숨바꼭질 속에서도 계속된 오덕질로 인해 저절로 익히게 된 일본어 덕에 중앙대학교 일어일문학과에 들어가, 대놓고 폭주를 시작한다.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드디어 13년 동안 동경해 왔던 애니송 가수 J
중학교 2학년, 얼결에 본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에 문화 충격을 받고 일본 애니 오타쿠의 길로 들어선다. 브로마이드, 화보집, J-POP 음반, 중국에서 불법 복사한 OST, 삭제가 없는 원서 만화 등을 구하기 위해 고속터미널의 블랙마켓을 들락거리며 암거래를 시도, 세련된 문화에 발을 뻗고 있다는 우월감과 어른들의 규칙에 저항한다는 강렬한 쾌감에 빠진다.
엄마와의 쫓고 쫓기는 숨바꼭질 속에서도 계속된 오덕질로 인해 저절로 익히게 된 일본어 덕에 중앙대학교 일어일문학과에 들어가, 대놓고 폭주를 시작한다.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드디어 13년 동안 동경해 왔던 애니송 가수 JAM Project의 스태프로 일을 하게 된다. 허나 2011년 일본대지진이 터지자 식겁한 채, 덕업일치고 뭐고 내팽개치고 한국으로 돌아온다. 모든 것을 망쳐 버렸다는 자책감과 절망감에 괴로워하다, 마지못해 도피성 세계여행에 나선다.
쓴 책으로는, 애니메이션 팬픽 문화의 변천사를 추적한 『한국 슬레이어즈 팬픽사』와 청소년 모험소설 『노빈손 슈퍼영웅이 되다』 등이 있으며 『어쩌다 중학생 같은 걸 하고 있을까』, 『인생의 낮잠』,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기도』, 『현수성이 간다』 등을 번역했다.

장은선의 다른 상품

글,그림 : 무라카미 다케오
일러스트레이터 겸 디자이너. 프리랜서로 활동하던 중 고혈당 혼수로 인한 중태에 빠져 뇌손상을 입었지만 기적적으로 생환. 이후 고통스러운 재활을 통해 다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된다. 세계 최대 일러스트 소셜 사이트 pixiv에 자신의 경험을 만화로 옮겨 경이로운 호응을 얻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298g | 148*210*14mm
ISBN13
9788954431941

출판사 리뷰

일본 사토리 세대의 격한 지지!
일러스트 소셜 사이트 pixiv 총 조회수 760만!


어른들은 '청춘'이니 좀 더 '노력'하라고 하지만,
청춘들은 유일한 재산인 건강마저 잃고 있다

일상이 갖고 싶은, 일상의 소중함이 절실한 청년층의 절규!


아침에 일어날 수 있을지 불안해하던 시절도 1년 이상 지났습니다.
머리가 망가진 저를 향해 ‘너는 이제 두 번 다시 그림 같은 건 못 그릴 거다’라고 말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말이 너무 슬펐습니다. 당시에는 그 비난 속에 저를 향한 악의가 담겨 있다는 건 느꼈지만, 말의 의미는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회복하고, 다른 사람들이 했던 말들을 돌이켜 생각하면서 ‘이런 데서 죽는 건 싫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놓아버렸던 그림을, 만화를 다시 그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 작가의 말 中


인터넷에서 큰 감동을 낳은 ‘죽다 살아난 만화’ 에세이
“어떤 모습이라 해도 네가 살아 있어서 다행이야.”


외주 프리랜서로 일러스트를 그리다가
어느 날, 집에서 쓰러져 심정지를 일으키고 기적적으로 살아난 나.
목숨은 건졌지만, 수많은 합병증과 뇌부종으로 인해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였다.

“네가 좋아서 하는 일이잖아?”
죽음과 삶 사이에 놓인 청년들


우리는 왜 열정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혹사당해야 할까.
쉬고 싶다고 말하려 했지만 차마 그럴 수 없는 상황이 계속 이어진다.
쌓이고 쌓인 피로를 말없이 삼켜야 할 이유는 많다.
지금 하는 일을 놓치고 싶지 않기 때문이고,
바로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 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고,
그렇게 쉬지 않고 몸을 돌보지 않아야만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쓰러지면 모두 ‘자기’ 탓이라는 사실이 매우 쓰디쓰다.

“좀 더 살아주길 바랐는데…….”

입원하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옆자리 사람이 죽었다.
아무도 없는 어두운 중환자실에서 의사는 혼잣말을 했다.
그것은 병실에 아무도 없었기에 흘러나온 속마음.
그날 밤 나는 처음으로 알았다.

죽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한편
그런 사람을 어떻게든 살리려는 사람도 있다


처절한 투병 생활 속에서 가족과 담당 의사,
주변 사람들의 격려를 받으며 나는 한 발 한 발,
다시 살아가기 위한 희망을 되찾아간다.
시력을 담당하는 뇌가 망가져 사물을 분간하지 못해도
상반신을 일으키는 것만으로 기절을 해도
어쩌면 다시 그림을 그릴 수 없어도.

리뷰/한줄평5

리뷰

9.6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