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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單
1장 단순해질 각오가 돼 있는가 ‘참을 수 없는 세상의 복잡함’에 어떻게 맞설 것인가 - ‘더 많이’라는 괴물을 버려라 - 단순함이란 ‘더 중요한 것’을 위해 ‘덜 중요한 것’을 줄이는 것: 재러드 다이아몬드 교수의 ‘컴맹 예찬론’ - 고통스러운 선택이 없는 미사여구는 전략이 아니다 - “우리 회사 제품을 사지 마세요” 어느 기업의 이상한 광고: 이본 슈나르 파타고니아 회장의 ‘대의의 경영’ - 세계 경제는 ‘스톨 스피드’로 비행하고 있다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과 ‘뚱뚱하게’ 성장하는 것은 다르다 - 가장 소중한 것을 죽이고, 죽이고, 또 죽여라 - 진정한 하이라이트는 눈과 귀 뒤편에 있다 - 버티지 않으면, 죽도 밥도 아니게 된다: ‘명품’이 된 ‘폐품 가방’ 프라이탁의 스토리마케팅 - 잡스는 잘 버리고, 뚜렷이 세우고, 악착같이 지켰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켄 시걸의 ‘미친듯이 심플’ 전략 2장 버려라 인생은 ‘단 하나의 의자’만을 허락한다 - 설레지 않는다면, 필요 없는 것이다: 마크 콘스탄틴 러쉬 창업주의 ‘벌거벗기’ 전략 - ‘피곤한 삶’이 ‘높은 연봉’을 가져다주진 않는다: ‘창업의 신’ 마틴 베레가드의 ‘스마트한 성공법’ - 인생은 포트폴리오가 아니다 - 복잡성은 소리 없이 조직을 죽인다 - 최고의 기업들은 무엇을, 어떻게 버렸나: GE, 도요타, 이케아의 단순화 프로젝트 - 이기려면 우선 버려야 한다, 바둑에서 배우는 버림의 미학 하수는 드러내고 고수는 감춘다 - 소비자에게 기술을 자랑하는 것은 하수나 하는 짓이다: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보스의 ‘소비자 중심 경영’ - 많이 준다고 좋아할까? 고객은 편리함을 택한다: 드루 휴스턴 드롭박스 창업자의 경쟁우위 확보 전략 - 진정한 쾌락주의자는 ‘적은 것’을 즐긴다: 스티븐 그린블랫 하버드대 교수의 ‘에피쿠로스주의’ - 규칙적이고 정돈된 삶을 살라, 그래야 일에 난폭해질 수 있으니까 3장 세워라 시켜서 vs 신나서 vs 미쳐서, 당신은 어느 쪽인가 - ‘소선’은 ‘대악’과, ‘대선’은 ‘비정’과 닮았다: 오니시 마사루 일본항공 회장의 ‘기적의 회생’ 노하우 - “나를 따르라” 대신 “왜냐하면”: 경영사상가 사이먼 사이넥의 ‘골든 서클’ 이론 - 총소리와 떨어져 행진하라: 진화생물학자 에드워드 윌슨 교수의 집중론 - 가장 큰 위험은, 위험을 감수하려 들지 않는 것 - 따라 하면, 따라잡히기 십상이다 단순한 회사는 다섯 가지에 집중한다 - 전략이란 ‘경기하지 않을 장소’를 택하는 것 - 현명한 기업은 ‘한 놈’만 팬다 - 제품이 늘어나면, 숨겨진 비용도 늘어난다 - 조직이 커지면 무거워지고, 당연히 굼뜰 수밖에 없다 - ‘해결책이 그렇게 단순할 리가 없어’, 혁신을 가로막는 고정관념 4장 지켜라 열매는 결코 하루아침에 열리지 않는다 - 위대한 반복을 추구하라: 사쿠라다 아츠시 모스버거 사장의 지속 가능 경영 - 모든 브랜드는 ‘영혼’을 가지고 있다: 대니 라이스 캐나다구스 사장의 정체성 경영 - 지키기 위해서는 ‘구조’가 필요하다 - 과녁 너머를 겨냥하라: 사업가 어거스트 투랙의 수도원 비즈니스 - 지금 사람들은 ‘로파이’ 방식의 삶을 원한다: 경영 컨설턴트 제임스 H. 길모어의 진정성 전략 바꾸라, 그러면서 바꾸지 마라 - ‘아니면’이라는 악령에서 벗어나 ‘그리고’의 영신을 맞이하라: 이자벨 귀쇼 발렌시아가 사장의 ‘전통+창조’ 전략 - 현명한 투자자는 ‘신호’와 ‘소음’을 구별할 줄 안다: 비상장기업 1위 카길의 투명성 경영 - 지속 가능성은 ‘썩음’에 대한 예찬이다 - 자본주의의 핵심은 ‘자원 분배’가 아닌 ‘창조’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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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單
1장 단순해질 각오가 돼 있는가 ‘참을 수 없는 세상의 복잡함’에 어떻게 맞설 것인가 - ‘더 많이’라는 괴물을 버려라 - 단순함이란 ‘더 중요한 것’을 위해 ‘덜 중요한 것’을 줄이는 것: 재러드 다이아몬드 교수의 ‘컴맹 예찬론’ - 고통스러운 선택이 없는 미사여구는 전략이 아니다 - “우리 회사 제품을 사지 마세요” 어느 기업의 이상한 광고: 이본 슈나르 파타고니아 회장의 ‘대의의 경영’ - 세계 경제는 ‘스톨 스피드’로 비행하고 있다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과 ‘뚱뚱하게’ 성장하는 것은 다르다 - 가장 소중한 것을 죽이고, 죽이고, 또 죽여라 - 진정한 하이라이트는 눈과 귀 뒤편에 있다 - 버티지 않으면, 죽도 밥도 아니게 된다: ‘명품’이 된 ‘폐품 가방’ 프라이탁의 스토리마케팅 - 잡스는 잘 버리고, 뚜렷이 세우고, 악착같이 지켰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켄 시걸의 ‘미친듯이 심플’ 전략 2장 버려라 인생은 ‘단 하나의 의자’만을 허락한다 - 설레지 않는다면, 필요 없는 것이다: 마크 콘스탄틴 러쉬 창업주의 ‘벌거벗기’ 전략 - ‘피곤한 삶’이 ‘높은 연봉’을 가져다주진 않는다: ‘창업의 신’ 마틴 베레가드의 ‘스마트한 성공법’ - 인생은 포트폴리오가 아니다 - 복잡성은 소리 없이 조직을 죽인다 - 최고의 기업들은 무엇을, 어떻게 버렸나: GE, 도요타, 이케아의 단순화 프로젝트 - 이기려면 우선 버려야 한다, 바둑에서 배우는 버림의 미학 하수는 드러내고 고수는 감춘다 - 소비자에게 기술을 자랑하는 것은 하수나 하는 짓이다: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보스의 ‘소비자 중심 경영’ - 많이 준다고 좋아할까? 고객은 편리함을 택한다: 드루 휴스턴 드롭박스 창업자의 경쟁우위 확보 전략 - 진정한 쾌락주의자는 ‘적은 것’을 즐긴다: 스티븐 그린블랫 하버드대 교수의 ‘에피쿠로스주의’ - 규칙적이고 정돈된 삶을 살라, 그래야 일에 난폭해질 수 있으니까 3장 세워라 시켜서 vs 신나서 vs 미쳐서, 당신은 어느 쪽인가 - ‘소선’은 ‘대악’과, ‘대선’은 ‘비정’과 닮았다: 오니시 마사루 일본항공 회장의 ‘기적의 회생’ 노하우 - “나를 따르라” 대신 “왜냐하면”: 경영사상가 사이먼 사이넥의 ‘골든 서클’ 이론 - 총소리와 떨어져 행진하라: 진화생물학자 에드워드 윌슨 교수의 집중론 - 가장 큰 위험은, 위험을 감수하려 들지 않는 것 - 따라 하면, 따라잡히기 십상이다 단순한 회사는 다섯 가지에 집중한다 - 전략이란 ‘경기하지 않을 장소’를 택하는 것 - 현명한 기업은 ‘한 놈’만 팬다 - 제품이 늘어나면, 숨겨진 비용도 늘어난다 - 조직이 커지면 무거워지고, 당연히 굼뜰 수밖에 없다 - ‘해결책이 그렇게 단순할 리가 없어’, 혁신을 가로막는 고정관념 4장 지켜라 열매는 결코 하루아침에 열리지 않는다 - 위대한 반복을 추구하라: 사쿠라다 아츠시 모스버거 사장의 지속 가능 경영 - 모든 브랜드는 ‘영혼’을 가지고 있다: 대니 라이스 캐나다구스 사장의 정체성 경영 - 지키기 위해서는 ‘구조’가 필요하다 - 과녁 너머를 겨냥하라: 사업가 어거스트 투랙의 수도원 비즈니스 - 지금 사람들은 ‘로파이’ 방식의 삶을 원한다: 경영 컨설턴트 제임스 H. 길모어의 진정성 전략 바꾸라, 그러면서 바꾸지 마라 - ‘아니면’이라는 악령에서 벗어나 ‘그리고’의 영신을 맞이하라: 이자벨 귀쇼 발렌시아가 사장의 ‘전통+창조’ 전략 - 현명한 투자자는 ‘신호’와 ‘소음’을 구별할 줄 안다: 비상장기업 1위 카길의 투명성 경영 - 지속 가능성은 ‘썩음’에 대한 예찬이다 - 자본주의의 핵심은 ‘자원 분배’가 아닌 ‘창조’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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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單
현명한 기업인들은 단순함의 가치를 잘 캐치해서 제품에 녹여넣는다. 구글은 직사각형의 검색창 달랑 하나 가지고 인터넷 세상을 제패했다. ‘오디오산업의 애플’로 불리는 보스(Bose)는 창립 이후 50년 내내 ‘전원 버튼을 한 번 누르는 것만으로 최고 수준의 음악을 들려주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스티브 잡스는 “단순함이야말로 궁극적인 차원의 정교함”이라고 강조했다. 세계 최대 기업 중 하나인 GE의 제프리 이멜트(Jeffrey Immelt) 회장은 2014년 3월 주주들에게 보낸 연차 보고서에서 “GE의 진보는 단순화를 통해 더 강력해질 것”이라며 그해 화두로 ‘단순화’를 내걸었다. 그는 2013년 10월 BBC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설명했다. “조직이 커지면서 중요하지 않은 일을 너무 많이 하고 있다. 단순화는 직원들이 중요하지 않은 일에 맞서 정말 중요한 일을 함께 하도록 돕는 도구다. 조직을 더 날렵하게 만들고, 관료주의를 없애고, 시장에 완전히 집중하는 것을 뜻한다.” - 프롤로그 중에서 문제는 오늘날의 경영자들이 멀티태스커를 닮아가고 있다는 점이다. 톰 피터스는 매킨지(McKinsey)의 온라인 간행물 ‘매킨지 쿼터리’와의 인터뷰에서 “오늘날 경영자들은 거의 모든 일을 만지작거린다. 마치 주의력 장애가 있는 12세 어린아이처럼 이 일에서 저 일로 옮겨가며, 끝없이 정보의 세례를 받는다”고 꼬집었다. 그래서 그는 요즘 경영자들에게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광적일 정도로 강조한다. 그가 시간 관리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하면 경영자들은 불평한다고 한다. “우리는 두뇌를 가진 성인이라구요. 제발 더 중요한 것을 이야기해주세요.”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톰 피터스는 말한다. “시간은 희소하고 중요한 자원인데도 사람들은 마치 시간이 무한한 것처럼 여기기 때문”이란다. - 1장. 단순해질 각오가 돼 있는가 중에서 우리는 왜 단순해지지 못하는 걸까? 왜 설렁탕집에서 돈가스에 칼국수까지 팔아야 하고, 은행의 상품설명서는 왜 그렇게 복잡해야만 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사람들이 선택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P&G의 회장이자 CEO인 A. G. 래플리는 이렇게 꼬집었다. “40년 이상 사업을 하면서 나는 대부분의 리더들이 선택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그들은 오히려 여러 선택지를 열어두기를 원한다. 선택은 경영자에게 특정한 행동을 강요하고, 꼼짝 못하게 하고, 위험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설렁탕집에 온 손님이 돈가스를 먹고 싶어할지도 모르고, 그런 손님을 놓치는 것은 리스크이기 때문에 돈가스를 만든다는 것이다. 은행의 상품설명서에도 나중에 혹시라도 ‘왜 설명해주지 않았느냐?’는 추궁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온갖 설명을 다 집어넣는다. 다시 말해 책임지지 않기 위해서 선택을 피하고, 그러다보니 세상이 복잡해진다. 세상의 수많은 복잡함의 이면에는 ‘어떻게 하면 책임을 피할까’ 하는 마음이 숨어 있다. - 1장. 단순해질 각오가 돼 있는가 중에서 “드롭박스 사용자들은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드롭박스를 사용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쓰기 쉬우니까’라고. 우리는 그 한마디에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우리의 성공 비결도 바로 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점점 복잡해지고 있고, 우리는 사람들에게 자유를 줍니다.” - 2장. 버려라 중에서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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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
오늘날처럼 경쟁이 극심하고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오랫동안 살아남고자 하는 기업 혹은 업계 최고를 꿈꾸는 기업은 어떻게 성공에 다가갈까. 대체 무엇이 업계 1위가 되고 또 그 자리를 몇 십 년 이상 유지할 수 있게 하는 비결일까. 어떤 기업은 기본을 지키며 성실하고 우직하게 교과서적인 길을 걷는다. 또 어떤 기업은 끊임없이 혁신을 꾀하여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용감하게 걸어간다. 그리고 그 두 가지를 병행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도 있다. 서로 다른 경영 패턴을 보이며 각기 다른 모습으로 성공하는 기업들을 1년 넘게 보다 보니 그들을 묶는 공통분모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했다. 그들은 서로 다른 모습으로 행동하면서 자신이 생각하는 경영 철학, 경영의 본질을 지키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책을 펴내며」중에서 “모스버거는 빨리 만드는 부분에서는 맥도날드를 이길 수 없습니다. 그건 우리의 강점이 아니에요. 물론 맥도날드처럼 음식을 대량으로 만들어 고객의 주문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곳에도 장점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모두가 그걸 따라하면 세상에는 같은 종류의 가게밖에 없지 않겠어요?” 모스버거의 사쿠라다 아츠시 사장은 강조했다. 자신만의 신념이 확고하다면 같은 업종에 종사하고 또 같은 것을 팔더라도 굳이 업계 1위와 비교하거나 경쟁할 필요는 없다. 회사가 추구하는 신념과 가치에 따라 저마다 가는 길이 다르고 성과에 대한 판단 기준도 다르니 말이다. 맥도날드의 방식을 따르지 않은 모스버거는 자기 신념을 고수한 덕분에 맥도날드가 얻지 못한 것을 얻었다. 이처럼 확고한 자신만의 가치와 모토를 지켜 나가면 규모나 매출액을 늘리는 차원을 넘어 명확한 브랜드 정체성을 창출할 가능성이 크다. ---「우리의 비전은 ‘빠름’이 아니라 ‘맛’이다_ 모스버거」중에서 테트라 팩은 1961년에 설립된 스웨덴 회사로 2012년 기준 전 세계에 약 1,730억 개의 포장 용기를 공급했다. 서울우유, 매일유업, 남양유업, 롯데칠성음료, 한국야쿠르트, 정식품 등 한국의 대다수 식음료 및 유가공 업체가 테트라 팩 용기를 사용한다. 더구나 매출액이 경기 불황의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들이 이처럼 탄탄한 성장세를 유지하는 가장 큰 비결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핵심 기술에 있다. 테트라 팩은 식음료 용기라는 한 분야만 집중 공략했다. 물론 한 가지 분야를 파고든다고 해서 모든 기업이 테트라 팩처럼 그 분야의 세계 1위로 도약하는 것은 아니다. 테트라 팩이 성공한 이유는 단순히 한 분야에 집중해서가 아니라 틈새시장에 뛰어들어 그 시장에서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노하우와 기술을 찾았기 때문이다. ---「가장 잘하는 한 가지 분야에 집중하라_테트라 팩」중에서 영국의 고급 향수 회사 조 말론 런던은 ‘향수를 섞어 나만의 고유한 향을 만든다’는 새로운 발상으로 향수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기업이다. 여러 향을 섞어서 나만의 향기를 디자인한다는 생각은 ‘섞어서 쓰는 향수’라는 새로운 사업 범주를 만들어냈다. 조 말론 런던의 한 가지 특이한 점은 여느 회사처럼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리서치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이곳의 목표가 고객을 놀라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들의 목적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니즈를 만들어내는 데 있다. 장-귀욤 트로티에 사장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만들어요. 우리 역시 소비자니까요. 물론 이러한 태도는 때로 위험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만드는 것이 창조적이고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것이라면 크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회사가 소비자의 기호를 일일이 물어보고 거기에 맞추는 방식보다 우리의 정체성과 우리가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에 집중합니다.”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조하다_조 말론 런던」중에서 실패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늘 누군가가 미리 만들어놓은 선례를 찾지만, 이미 검증된 방식을 따라 하면 새로운 것은 나오지 않는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줄어들고 사람들이 늘 했던 대로만 움직이는 기업은 시간이 지날수록 매출이 감소한다. (……) 미국의 신용보증회사 던 앤 브래드스트리트에는 실패의 벽이라는 독특한 장소가 있고 그곳에는 다음과 같은 안내문이 붙어 있다. 1. 실패한 순간을 자세히 기록하세요. 2. 그것을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 쓰세요. 3. 자신의 이름을 적고 사인하세요. 직원들은 자신의 실패를 고백하고 동료들과 실패에서 얻은 교훈을 공유하고 있다. 실수하거나 실패한 직원은 대개 의기소침해지고 움츠러들게 마련이다. 그러나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간혹 실패를 경험한다는 사실을 알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져 실패에 열린 자세를 보인다. ---「실패의 미학, 실패를 권장하라_던 앤 브래드스트리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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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單
『혼창통』 이지훈, 5년 만의 역작! ‘참을 수 없는 세상의 복잡함’에 맞서… 단순해질 각오가 돼 있는가? 이 책 『단』은 『혼창통』의 저자 이지훈이 5년 만에 내놓는 새로운 화두를 담고 있다. 그 화두란, 바로 ‘단(單)’. 저자는 너무 많은 물건, 너무 많은 정보, 너무 많은 관습에 둘러싸인 세상의 복잡함을 지적하며, 이런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으로 ‘단’을 제시한다. 저자는 위클리비즈를 통해 만난 『총, 균, 쇠』의 저자 재러드 다이아몬드부터 이본 슈나르 ‘파타고니아’ 회장, 마크 콘스탄틴 ‘러쉬’ 창업주, 드루 휴스턴 ‘드롭박스’ 창업자, 경영 구루 짐 콜린스, 스티븐 그린블랫 하버드대 교수, 진화생물학자 에드워드 윌슨까지 수많은 대가들의 인터뷰에 더해, 예술과 문학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자료 조사를 통해 단순함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보여준다. 그리고 ‘참을 수 없는 세상의 복잡함’에 맞서기 위한 ‘단의 공식’을 제시한다. ‘버리고, 세우고, 지키기’가 그것이다. 완벽함이란 더이상 보탤 것이 없을 때가 아니라 더이상 뺄 것이 없을 때 이루어진다. ‘단’은 불필요한 것을 모조리 ‘버리고’ 오직 핵심만 남겨놓은 상태, 더이상 뺄 것이 없는 궁극의 경지다. 또한 우리는 행복을 재정의해야 한다. ‘더 많이’가 아니라 ‘나만의 가치’가 행복과 성공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 ‘단’은 남의 기준이나 가치를 걷어내고 나만의 가치를 ‘세우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단’을 구축했으면 어떤 유혹과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오래도록 ‘지켜야’ 한다. ‘단’의 핵심은 지속 가능에 달려 있다. 단기간의 구호나 전략으로서의 단순함은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단순함에 대한 강력한 통찰과 실천적이면서도 종합적인 해법들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세상의 복잡함에 치인 많은 기업들과 사람들의 2015년을 열어줄 단 한 권의 책이 될 것이다. GE, 이케아, 구글, 에드워드 윌슨, 재러드 다이아몬드, 짐 콜린스… 세계 최고의 기업들과 석학들은 왜 단순함을 강조하는가? “복잡성은 소리 없이 삶과 조직을 병들게 한다!” 당신을 설레게 하는 ‘단’ 하나에 집중하라! GE, 이케아, 구글 같은 세계적인 기업들부터 인스타그램, 페이팔 같은 스타트업, 모스버거, 와라와라 같은 프랜차이즈까지, 이 책에 실린 수많은 기업들은 모두 ‘단’을 추구하고 있다. 예를 들어 GE 계열사인 GE캐피털의 경우, 단순화 운동을 통해 보고서 수를 대폭 줄였다. 위험 관리 보고서는 43퍼센트, 영업 보고서는 33퍼센트, 운영 보고서는 67퍼센트를 감축했다. 이메일 없는 날을 지정하기도 했다. 인스타그램의 개발철학은 단순함과 신속, 미, 세 가지다. 인스타그램의 CEO 케빈 시스트롬은 “많은 것을 ‘오케이’ 수준으로 만들기보다 이 세 가지를 ‘완벽하게’ 이루기 위해 정말 노력하고 집중한다”고 설명한다. 비단 기업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진화생물학자 에드워드 윌슨,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총, 균, 쇠』의 저자 재러드 다이아몬드, 경영 구루 짐 콜린스 등 국적도 분야도 모두 다른 대가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단순함’을 강조한다. 예를 들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3D 영화를 만들지 않는 이유로, 모든 것이 넘쳐나는 과잉의 시대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너무 많은 양은 질 자체를 바꿔버리기 때문”에 양 대신 질에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대가들의 메시지는 하나로 귀결된다. 지금처럼 모든 것이 많고 넘치는 복잡한 세상에서는 단순한 것이 곧 특별한 것이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복잡성은 소리 없이 삶과 조직을 병들게 한다. 즉 당신을 설레게 하는 단 하나에 집중하는 것, ‘단(單)’은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독보(獨步)’의 자리에 이르는 단 하나의 방법이다. ‘단’에 이르는 공식 ‘버리고, 세우고, 지키기’! 단순함을 이루기 위한 공식으로 저자는 세 가지를 제시한다. “첫째, 버려라. 중요한 것을 위해 덜 중요한 것을 버리는 것, ‘더 많이’를 버리고 핵심에 집중하는 것, 이것이 단순함의 첫번째 공식이다. 둘째, 세워라. 왜 일해야 하는지 사명을 세우고, 내가 누구인지 정체성을 세우고,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을 세워야 한다. 그래야 쉽게 흔들리지 않고 올곧게 단순함을 추구할 수 있다. 셋째, 지켜라. 단순함을 구축했으면 어떤 유혹과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오래도록 지켜야 한다. 단순함의 핵심은 지속 가능에 달려 있다. 단기간의 구호나 전략에 지나지 않는 단순함은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그렇기에 지킴은 단순함의 세번째 공식이자 단순함의 마침표다.” ‘단의 공식’의 핵심 메시지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버려라 · ‘중요하지 않은 것’에 맞서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것 · 하수는 드러내고 고수는 감춘다 · 인생은 ‘단 하나의 의자’만을 허락한다 세워라 · 총소리와 떨어져 행진하라 · 전략이란 ‘경기하지 않을 장소’를 택하는 것 · 진정한 하이라이트는 눈과 귀 뒤편에 있다 지켜라 · 바꾸라, 그러면서 바꾸지 마라 · ‘아니면’이라는 악령에서 벗어나 ‘그리고’의 영신을 맞이하라 · 열매는 결코 하루아침에 열리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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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
“기본에 집중하고, 반대로 생각하며, 통합으로 해결하라!” 《조선일보》 위클리비즈에서 뽑은 지식 교양의 정수! _ 이지훈(《혼창통》 저자) 왜 어떤 기업은 시대의 변화와 상관없이 앞으로 나아가는가? 위기에도 절대 흔들리지 않는 승자 기업의 DNA를 찾아라! 불확실성과 혼돈의 시대,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 저성장 기조가 팽배해져 많은 기업이 경영난에 허덕이며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상황 속에서도 언제나 1위 기업과 성장하는 기업은 있게 마련이다. 약 180년의 역사 동안 업계 최정상을 달리고 있는 에너지 솔루션업체 ‘슈나이더 일렉트릭’, 매년 괄목할 만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는 제약회사 ‘젠자임’과 주방기구 회사 ‘테팔’, 새로운 발상과 도전으로 향수 시장의 신흥 강자로 떠오른 ‘조 말론 런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기업들이 위기의 시대를 살면서도 자신만의 철학과 원칙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조선일보》의 경제 섹션 ‘위클리비즈’를 통해 자신만의 강점으로 정상의 위치를 차지한 수많은 기업의 CEO들을 만났던 저자는 심도 깊은 취재를 바탕으로 얻은 지식과 지혜를 《정반합》에 오롯이 담아냈다. 《정반합》은 각 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이라 손꼽히는 회사들이 어떻게 현재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는지를 ‘정’(正), ‘반’(反), ‘합’(合)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나눠 정리한 경영전략서다. 저자는 전 세계의 비즈니스 현장을 누비며 기업의 최고경영자와 경제경영 석학들을 취재한 결과 성공한 기업과 경영자들에게서 크게 세 가지 성공 요인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즉, 어떤 기업은 기본을 지키며 성실하게 자신만의 길로 나아가고, 어떤 기업은 끊임없이 혁신을 꾀하며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용감하게 걸어간다. 또 다른 어떤 기업은 그 두 가지를 모두 병행하며 제3의 독자적인 길을 만들어나간다. 저자는 이러한 세 가지의 키워드인 정, 반, 합이 무엇이고, 그러한 특성을 살리기 위한 기업들의 치열한 노력을 《정반합》을 통해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조선일보》 위클리비즈에서 뽑아낸 경영 교양의 정수! 살아 있는 사례를 통해 강렬한 인사이트를 추출한 필독서! ‘정’은 기업의 본질과 목적을 잊지 않고 근본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것을 말한다. 세상에 꼭 필요한 일을 한다는 신념으로 틈새시장을 정확히 공략한 희귀병 치료제 회사 ‘젠자임’, 맥도날드 같은 대량생산 체제의 프랜차이즈 가게 대신 장인정신을 내세워 일본의 브랜드 선호도 1위 회사가 된 ‘모스버거’, 프라이팬 하나를 만들 때도 100가지 이상의 실험을 거치는 ‘테팔’ 등은 모두 경영의 기본을 지키며 앞으로 나아가는 기업이라고 저자는 소개한다. ‘반’은 패기 있는 역발상으로 남다른 전략을 구사하며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는 것이다. 참신한 아이디어로 출시 2년 만에 레드오션인 두부 시장에서 연매출 55억 엔(한화 530억 원)을 달성한 ‘오토코마에 두부’, 인공 달걀로 신사업 분야를 개척하며 빌 게이츠, 리카싱 등의 투자를 이끌어낸 ‘햄프턴 크리크 푸즈’, 이전에 없던 새로운 사업의 카테고리를 개척한 ‘태양의 서커스’와 ‘조 말론 런던’의 대표 등을 직접 인터뷰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며 저자는 기존과는 다른 시각의 중요성을 제시한다. 또한 여러 갈래의 선택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여러 가지를 융합해 제3의 길을 만들어간 ‘합’의 기업도 소개한다. 경영의 정도를 걸으면서도 경쟁자들이 못 본 새로운 시각을 접목한 북미 지역의 SPA 브랜드 강자 ‘조 프레시’, 업종을 두 차례나 변경하면서도 기업의 근간인 핵심 역량은 끝까지 유지하며 굴뚝 기업에서 솔루션 업체로 변신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장인 정신에 따른 전통적인 악기 제조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상호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은 ‘야마하’까지 물리적 한계를 벗어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는 기업들을 소개한다. 업계 최고 기업을 운영하는 CEO들을 직접 대면 인터뷰한 생생한 사례와 저자 특유의 깊이 있는 분석과 통찰이 더해진 이 책은 세상을 보는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성공하는 기업들이 어떤 원칙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했는지, 그 원칙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어떤 구체적인 전략을 썼으며 그것은 어떻게 해법으로 연결됐는지 꼼꼼하고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다. 또한 경영자들의 육성을 책 속에 그대로 담았으며 총 100컷이 넘는 이미지 자료들을 통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위대한 기업들은 모두 ‘정반합’의 원칙을 가지고 있었다! 기술 발달이 심화되고 경제가 요동쳐도 기업을 운영함에 있어 근본적인 ‘경영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많은 기업들은 기업이 탄생한 이래 지금까지 ‘무엇을 위해 일할 것인지’, ‘어떻게 혁신을 거듭할 것인지’, ‘변화 속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그러한 고민에 가장 명확하고 확실한 답을 제시해주는 책이 바로 《정반합》이다. 수많은 최고경영자와 경제경영 대가들을 인터뷰하고 연구해서 얻어낸 결과물과 경영의 최전선을 뛰어다니며 얻는 지혜로 통찰해낸 ‘정반합’의 원칙과 다양한 사례는 경영자와 중간 관리자 그리고 일반 사원에 이르기까지 업무 현장에 자신만의 문제를 안고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이다. 추천사 《조선일보》 위클리비즈에서 뽑은 경영 지혜가 담긴 책이다. 세계 최고 기업들의 저마다 다른 성공 비결을 분석해 ‘정반합’이라는 세 가지 패턴으로 읽어낸 발상이 독특하다. 또한 기업들의 철학과 전략을 찾아 누구보다 많이 그리고 치열하게 뛰어다닌 오윤희 기자의 글이기에 생동감이 살아 있다. 경영의 본질을 꿰뚫고 성장하고자 하는 기업가들에게 이 책을 적극 권한다. _이지훈(세종대 경영학과 교수, 《혼창통》, 《단》 저자) 이 책은 경영의 최전선에서 CEO들이 몸소 체득한 지혜를 디테일하게 설명하여 이해하기 쉽고 재밌다. 격변의 시대에도 흔들리지 않는 승자 기업들이 주는 인사이트를 직관적으로 깨우칠 수 있도록 분류한 것이 특히 돋보인다. 변치 않는 경영의 지혜와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아이디어의 변주 사례를 찾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_홍성태(한양대 경영대학 교수, 《나음보다 다름》 저자) 이 책은 쉽고 빠르게 읽혀 책장을 넘기는 순간마다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기쁨과 업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하고 싶은 마음, 그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있다. 또한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이들에게 ‘정반합’이라는 위대한 기업들의 탁월한 지혜를 제시하고 있다. 정말 오랜만에 가성비 높은 책을 발견했다. _지현탁(제일기획 DnA 센터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