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요리 선물, 포장은 이렇게
손수 만든 요리를 예쁘게 포장해서 건넨다면 받는 사람의 기쁨은 배로 커지지 않을까. 선물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는 포장, 요리를 맛보기 전에 근사한 포장으로 선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다. ● 무늬가 예쁜 포장지로 봉투를 직접 만든다 문구점에서 파는 포장지로 종이봉투를 만들어 쿠키나 스낵을 담는다. 봉투 입구를 살짝 접은 후 펀치로 한쪽에 구멍을 뚫어 플라워테이프로 리본을 매주면 더욱 예쁜 포장이 된다. ● 유리병이나 캔을 재활용한다 사탕 캔이나 음료수 병, 커피 병처럼 모양이 예쁜 병이나 캔을 재활용해 잼이나 마멀레이드, 과일주 등의 포장 용기로 이용하면 좋다. 라벨 찌꺼기가 지저분하다면 예쁜 프린트의 스티커를 붙이면 헌 유리병이 감쪽같이 선물용 유리병으로 변신한다. ● 다양한 모양의 상자를 이용하라 다양한 모양의 상자를 이용하면 특별한 포장이 필요 없다. 화장품 상자를 재활용해도 좋고 꽃바구니, 피라미드, 삼각뿔 등 여러 모양으로 색다른 느낌의 상자를 만들어 음식을 담으면 따로 포장을 할 필요가 없다. ● 쿠키는 비닐봉지에 담는다 모양이 예쁜 쿠키들은 작은 비닐봉지에 하나씩 넣어 집게나 리본으로 묶어주기만 하면 간단하면서도 깔끔한 포장이 완성된다. 문구점에서 투명 셀로판 비닐을 사서 직접 만들어 활용해도 좋다. ● 리본과 끈은 손잡이 역할도 한다 같은 선물 포장이라도 포장지에 어울리는 색의 리본을 하나 둘러주면 분위기가 확 바뀐다. 특히 리본은 장식적인 효과와 함께 포장을 단단하게 유지시키고 손잡이의 역할까지 할 수 있어 일석 삼조의 효과가 있다. 유리병에 담은 음식은 뚜껑 부분에 천이나 한지를 오려서 덮어준 다음, 노끈으로 묶어주면 더욱 멋스럽다. ● 생소한 요리는 사용법을 함께 넣는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음식을 선물한다면, 그 음식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레시피를 함께 넣는 센스를 발휘해 보자. 레시피를 적은 카드를 포장지 안에 넣거나 구멍을 뚫어 리본으로 달면 선물 받은 사람이 몰랐던 음식이라도 잘 활용할 수 있어 좋다. ● 포장지와 어울리는 태그를 달아 보자 선물 받을 사람의 이름이나 요리 이름이 적힌 태그를 포장지 겉면에 달아 보자. 아이들에게 선물할 때 활용하면 좋은 방법인데, 포장지에 어울리는 두꺼운 색지에 동물, 하트, 나무 등 다양한 모양을 오려 겉면에 붙이거나 달아준다. 카드를 대신할 수 있는 간단한 메모를 적은 종이를 반으로 접어 태그와 함께 달아줘도 좋다. 요리 선물할 때 이것만은 알아두세요 선물을 싫어할 사람은 없지만 상대에 따라서는 음식 선물이 실례가 될 수도 있다. 받는 사람의 취향을 잘 파악해야 하고, 음식의 유효기간이나 저장방법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한다. ■ 받을 사람을 고려해 요리를 정하라 먼저 연령대별로 좋아하는 음식이 다르므로 나이에 따른 보편적인 취향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나이가 많은 어른들은 이가 약하므로 죽이나 떡, 한과 등이 적당하고 아이들에게는 간식을 대신할 수 있는 쿠키나 케이크 등을 선물하면 좋다. ■ 선물할 수 있는 요리는 따로 있다 선물하기 적절한 음식은 저장성이 뛰어난 잼이나 술, 장류 등이다. 쿠키나 케이크도 상온에서 일주일까지는 보관이 가능하므로 선물용으로 좋다. 그러나 해서 바로 먹어야 하는 음식, 예를 들어 기름에 지진 전이나 튀김 등은 선물용 요리로 적절치 않다. 저장음식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유효기간이 짧기 때문에 가능하면 만들어 바로 선물하는 것이 좋다. ■ 요리에 자신이 없을 땐 재료와 레시피를 같이 선물하라 요리에 자신이 없는 사람은 센스 있는 방법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 보는 것도 좋다. 받을 사람이 특별히 좋아하는 음식이 있다면 그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재료를 구입해서 레시피를 적은 카드와 함께 바구니에 담아서 건네 보자. 소박하면서도 세심한 마음이 전해져 받는 사람에게 선물 그 이상의 감동을 주게 될 것이다. ■ 음식의 형태와 특성에 맞는 포장법을 선택하라 국물이 있는 것, 양념에 버무려져 있는 것, 위에 토핑이 있는 것 등 음식의 형태가 매우 다양하고 그 크기도 제각각이기 때문에 포장이 까다로울 수 있다. 하지만 각 음식의 형태에 따라 적절한 용기를 선택하고, 모양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 그 어떤 것보다 아름답게 포장할 수 있다. --- 본문 중 |
|
요리연구가 손성희 선생이 제안하는 선물요리 2가지
감단자 재료(12개분) 찹쌀가루 2컵, 홍시 2개, 생강 ¼쪽, 물 ⅓컵, 설탕 ¼컵, 계피가루 ¼큰술, 초록색 콩가루 ⅓컵, 꿀 적당량 만들기 1 홍시는 체에 한 번 내려서 약한 불에서 고아 농축해 놓고, 생강은 저며 물 ⅓컵을 붓고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졸인다. 2 찹쌀가루에 농축시킨 홍시와 생강물, 설탕, 계피가루를 넣고 손으로 비벼 고루 섞는다. 3 찜통에 젖은 면보를 깔고 ②를 넣어 찐 다음 절구에 쏟아 한 김 식혀 지름 3cm의 동글납작한 경단을 만든다. 4 쪄낸 경단의 표면에 꿀을 살짝 바른 뒤 초록색 콩고물을 묻힌다. 포장하기 모양이 작고 색이 예쁜 단자는 작은 베이킹 컵에 하나씩 담은 후 종이상자에 넣어 포장하세요. 종이상자는 두꺼운 종이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데, 하얀 종이상자에 핑크 톤의 끈을 붙이고 같은 계열의 초콜릿을 붙여 장식해 보세요. 깜찍하면서 사랑스럽답니다. 고구마 만주 재료(20개분) 고구마(중간크기 5개), 설탕 6큰술, 가루녹차 2작은술, 통팥조림 5큰술, 물 1작은술 만들기 1 고구마는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2cm 두께로 둥글게 썬 후, 물에 10분 정도 담가 둔다. 2 물에 담가 전분기를 뺀 고구마는 물기를 제거한 다음 찜통에서 30분간 찐다. 3 볼에 가루녹차 2작은술과 물 1작은술을 넣어 뭉치지 않게 잘 풀어준다. 4 찐 고구마를 꺼내 뜨거울 때 체에 으깬 후 설탕을 넣고 나무주걱으로 재빨리 섞는다. 5 으깬 고구마 중 은 따로 덜어놓고, 나머지는 지름 2~3cm 크기로 둥글게 뭉쳐 통팥조림을 박는다. 덜어놓은 의 고구마에는 가루녹차 갠 것을 넣어 반죽한다. 6 팥을 박은 고구마 위에 가루녹차 물을 들인 고구마를 얹고, 면보나 랩에 감싸 비틀어 모양을 낸다. 포장하기 버리기 쉬운 화장품 종이상자를 활용해보세요. 화장품 종이상자에 색지를 붙이면 간단하게 포장상자 완성. 화장품 종이상자가 없다면 두꺼운 종이를 재단해 포장해보세요. 상자 윗면에 꽃이나 초콜릿, 사탕을 붙이면 더욱 앙증맞은 포장상자가 됩니다. |
|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선물, 요리로 마음을 전하세요~
선물할 곳은 많지만 주머니 사정도 넉넉지 않고 무슨 선물을 할지 딱히 떠오르지도 않고… 매년 비슷비슷한 평범한 선물에 싫증났다면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특별한 요리를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요? 시대가 변할수록 요리에 대한 의미는 더욱 다양해져서 이제는 요리가 ‘선물’의 영역까지 파고들었습니다. 특히 인스턴트 식품에 대한 부작용으로 집에서 직접 만든 홈 메이드 식품이 각광받고, 선물의 가격보다는 그것에 담긴 마음과 정성을 중요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요즘은 소중한 사람에게 직접 만든 요리를 선물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러한 요즘의 트렌드를 반영하는 요리책이 도서출판 리스컴에서 펴낸 <맛있는 선물요리>입니다. <맛있는 선물요리>에는 맛좋고 모양도 예쁘며 무엇보다 선물하기에 적당한 80가지의 요리 레시피가 들어 있습니다. 케이크·쿠키는 물론 한과·양갱·육포에 이르기까지, 우리 전통음식과 서양요리가 모두 망라되어 있습니다. 특히 건강에 좋은 재료를 담은 간식거리가 많아 성장기 어린이들은 물론, 연세가 드신 어르신들께도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요리 선물, 초보자도 할 수 있다 ‘요리로 선물을 한다’고 하면 ‘음식 솜씨가 뛰어난 사람이나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보통 사람들은 엄두도 못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요리가 다 전문가적인 솜씨를 요구하는 건 아닙니다. 송홧가루나 콩가루를 물엿으로 반죽해서 틀에 찍어내기만 하면 다식이 됩니다. 곶감을 펼쳐서 호두를 넣고 말면 멋진 술안줏감인 곶감호두말이가 완성됩니다. 새우나 멸치, 다시마를 볶아서 빻아 예쁜 병에 담으면 천연조미료가 만들어집니다. 선물할 수 있는 요리는 무궁무진합니다. 쿠키나 케이크, 한과뿐만 아니라 어른들 술안주로 좋은 육포와 정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콜릿과 각종 스낵, 건강음료, 천연조미료와 밑반찬 등 메뉴도 다양합니다. 게다가 이런 음식들은 좋은 재료로 직접 만든 ‘웰빙 선물’입니다. 포장이 까다롭다? No! 근사한 포장으로 요리가 재탄생한다 맛있게 만든 요리를 선물하는데 어떻게 포장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선물의 품격을 높여보세요. 맛에 화려함까지 더해져 받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비록 요리가 전문가적 수준은 아니더라도 포장이 그럴듯하면 그것으로 절반은 성공한 셈입니다. <맛있는 선물요리>에는 각각의 요리와 함께 그 요리에 맞는 효과적인 포장법이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모양이 예쁜 쿠키와 케이크를 더 특별하게 포장하는 법, 깻잎장아찌나 육포, 간장게장 같이 까다로운 요리도 특별하게 포장하는 아이디어가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사진과 함께 자세한 설명을 실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흰 눈이 소복이 내린 크리스마스, 고마운 사람들이 생각나는 연말연시, 부모님과 아이들, 선생님 등 챙길 사람들이 많은 가정의 달, 사랑하는 연인의 생일, 밸런타인데이 등 특별히 기념하고 싶은 날들, 이제는 더 이상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정성이 담뿍 담긴 선물요리와 요리를 더욱 빛내줄 예쁘고 실용적인 포장법까지, 특별한 날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줄 사랑스럽고 기특한 레시피가 <맛있는 선물요리> 한 권에 다 들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