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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실수] 현명한 사람이 되지 마라/이 그림 뭔가 이상한데?
[2_수줍음] 몸 전체로 생각하라/부끄러움의 에티켓 [3_자기답게 보이기] 자기다움에 관한 법칙/자신의 실체를 확인해보는 테스트 [4_입을 것으로부터의 자유] 스타일이란 무엇을 입지 말아야 하는지를 아는 것이다/규칙을 깨는 법 [5_올바른 생활로부터의 자유] 결정적인 말을 피해야 할 때/“브라보”를 외치는 10가지 방법 [6_통제로부터의 자유] 목록을 작성하라, 그리고 잊어버려라/자연을 다루는 부드러운 손길 [7_안목] 서두름은 안목의 적이다/조금만 덜 환하게 해주세요 [8_무능함] 도와주려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을 때/조금 덜 섹시한 것이 더 섹시한 이유 [9_어리석음] 아기들의 말, 그 의미는 무엇일까?/영적 패러독스 [10_부와 명성으로부터의 자유] 가진 것을 모두 소비하기/평범한 사람이 좋은 10가지 이유 |
Erica Lenn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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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당신의 행복이 다른 사람 또는 자신의 훌륭한 행동에 좌우되어야 하는 걸까? 자신이든 다른 사람이든 누군가가 인정을 해줄 것이라는 기대감에 기대어 일생을 살아갈 수는 없다.
만약 당신이 일을 끝낸 후의 우울증이나 승리 후의 실망감을 느끼는 타입이라면 여기 한 가지 힌트가 있다. 환호와 인정을 받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자신의 업적을 다른 사람들뿐 아니라 자기 자신으로부터도 감추어 최소화해야 한다. 당신의 자아가 상을 받아야겠다고 주장하지 못하게 하라. 건강한 현실 감각으로 자신의 성공을 최소화하라. 예를 들어 상당한 액수의 봉급인상을 받았다면 일주일 동안 기분 좋게 쓰레기를 내다놓는 것으로 자축하라. 또 신규 고객이 생겼다면 옆집 할머니의 개를 산책시켜 주는 것으로 감사를 표현하라. 우리에게 찾아온 행운을 모두 자기 덕으로 여기고 싶어하는 것이 탐욕이라는 점을 잊지 마라. 유명한 정신분석학자 칼 구스타프 융은 친구들을 만나 하는 인사가 “요즘 어떤가? 그 끔찍한 성공이라는 거 했나?”라는 것이었다. --- 본문 <올바른 생활로부터의 자유>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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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기보다는 자기다움이 필요하다
세상은 완벽함의 허위를 깨달아가고 있다. 우주탐험부터 주식시장 예측까지 정확성보다는 예측 불가능한 변수를 포함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열중이며, 심지어 화장과 패션까지도 완벽하게 덧칠해주고 단점을 가려주는 것보다는 자기다움의 아름다움을 드러내어 부각시켜 주는 것을 목적으로 그 흐름이 바뀌고 있다. 오늘날 이상적인 아름다움은 이상적인 자기다움으로 대체되었다. 완벽함의 환상과 압박에서 벗어나는 길은, 자기다움을 되찾고 인정하는 것이다. 실수, 수줍음, 자기답게 보이기, 입을 것으로부터의 자유, 올바른 생활로부터의 자유, 통제로부터의 자유, 부와 명성으로부터의 자유를 에세이와 사진으로 충분히 사색하게 하는 이 책은 ‘나’를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고 오롯이 사랑하게 한다. 완벽하라고 종용하는 세상의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더불어 ‘올바른 것과 잘못되지 않은 것 사이의 차이는 무엇일까?’, ‘우리는 엉뚱한 짓을 할 때 자신에게 더욱 진실해진다’, ‘빛나는 물건들을 유의하라. 그림자가 주는 안락함을 찾자’ 등 명쾌하고 강렬한 메시지가 곁들인 에리카 레너드의 본문 사진은 우리의 깨달음을 한층 깊이 있는 세계로 안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