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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는 온몸에 비누거품을 묻히고 깨끗이 목욕을 했어요. 그러자 깜짝 놀랄 일이 벌어졌어요.
"엄마, 아빠! 이리 좀 와 보세요! 빨리요!" "우리 강아지 해리예요. 해리요!" 해리는 살랑살랑 꼬리를 흔들었습니다. 이제 해리는 다시 검은 점이 있는 하얀 강아지가 되었습니다. 가족들은 해리의 보드랍고 깨끗한 하얀 털을 닦고, 예쁘게 빗질해 주었습니다. --- pp.2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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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뜰로 달려가 땅 속 깊이 묻어 버렸어요.
그리고... 해리는 재빨리 도망을 쳤습니다. --- pp.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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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란 해리는 식구들에게 자기가 해리라는 걸 알리기로 했습니다.
해리는 자기가 잘하던 멋진 재주를 부리기 시작했어요. 해리는 거꾸로 물구나무를 서고, 공중으로 몸을 붕~ 날렸다가 땅바닥으로 구르고, 눈을 꼭 감고 죽은 시늉을 하기도 했어요. --- pp.1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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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강아지 해리는 어떻게 태어났나요?
1948년 G.자이언과 M.그래엄은 결혼하여 부부로서의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함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공동 작업을 했고, 그렇게 해서 개구쟁이 강아지 해리가 태어났습니다. 강아지 해리를 주인공으로 한 첫 그림책 Harry the Dirty Dog이 전 세계 어린이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자 No Roses for Harry, Harry by the Sea, Harry and the Lady Next Door 등 해리를 주인공으로 한 그림책을 연달아 출간하였고, 개구쟁이 해리는 전 세계 어린이들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이와 같은 많은 공동 작업을 통해 두 차례에 걸쳐 칼데콧 아너(Caldecott Honor) 상을 거머쥐는 영광을 얻어 그 명성을 더욱 높이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