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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뇌는 피부에 있다
백 마디 말보다 강력한 스킨십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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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머리 키우기, 몸 키우기, 마음 키우기
조기 교육이 ‘마음’에 미치는 영향
지적 활동을 뒷받침하는 ‘몸’
‘피부’가 감정을 바꾼다
몸이 자유로워야 마음도 자유롭다
마음이란 체험한 ‘이야기’

제1장─아이의 마음은 피부에 있다
1. 피부 감각이 ‘성격’이 된다
촉각으로 사물의 성질을 알 수 있다
피부의 경계 감각이 강한 사람, 약한 사람
누군가의 피부와 하나가 되고 싶은 욕구
2. 스킨십을 받으며 자란 아이
접촉하지 않는 육아법
일본의 ‘밀착 육아’
스킨십으로 생겨나는 모성
어머니도 아버지도 조기 접촉이 중요하다
모자 관계의 세 가지 타입
연애 패턴도 영유아기에 결정된다
어머니와의 스킨십은 아이의 의존성을 줄여준다
3. 스킨십이 뇌를 키운다
촉각의 주관성과 객관성
‘노출된 뇌’로서의 피부
아이의 속옷과 스트레스
터치케어의 발견
자궁 내 회귀의 욕구를 충족한다
피부의 욕구 불만과 ADHD
4. 스킨십이 부족한 아이들
사일런트 베이비와 스킨십
접촉하면 ‘긴장하는’ 대학생
스킨십 부족과 ‘상처 입히는 뇌’의 관계
피부에 남는 ‘학대’의 기억
TV 세대와 ‘외면’
아이는 ‘허구’를 구분할 수 없다

제2장─스킨십이 아이의 배려심을 키운다
1. 공감은 모방에서 탄생한다
진정한 배려심을 키운다
배려심은 ‘배려를 받아야’ 생겨난다
‘공감’과 ‘동정’은 어떻게 다를까
같은 표정을 지어야 진정한 공감이다
공감은 무의식적으로 몸을 움직이게 한다
놀랄 만한 아기의 모방 능력
신체를 통해 상대를 이해한다
아이는 ‘상대가 한 대로’ 행동한다
2. 부드러운 몸을 만든다
괴로운 경험이 신체를 경직시킨다
신체에 새겨지는 기억
몸의 긴장을 풀면 마음도 풀린다
유능한 카운슬러는 상대의 몸을 변화시킨다
피부로부터 마음을 키운다

제3장─모두 스킨십을 원한다
1. 아이를 쓰다듬어라
다시 보는 일본의 전통적 스킨십 방법
‘같이 자기’의 선과 악
간지럼이란
아기는 ‘타인’에 대한 인식이 없는 시기에는 간지럼을 타지 않는다
간지럼은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감각이다
간지럼을 태워도 웃지 않는 아기
‘접촉하고 싶지 않은’ 것도 정상적인 발달이다
사춘기에는 피부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는다
어머니와 아들의 지나친 밀착은 남성 능력을 빼앗는다
청년기의 피부 경계감
범죄 경향을 바꾼 스킨십의 부족
2. 이성을 쓰다듬는다
남성은 여성보다 덜 접촉하며 자란다
성적인 ‘속셈’을 철저히 체크하는 여성
남성은 촉각보다 시각이 우세하다
부부라도 접촉에 따라 기분이 달라진다
스킨십에 무관심한 남학생
3. 자신을 쓰다듬는다
셀프터치는 불안과 스트레스의 신호
모순된 동작으로 나타나는 ‘본심’
피부 감각은 단련할 수 있다
피부의 판단은 의사 결정에 도움이 된다
4. 스킨십은 마음을 치유한다
접촉만으로도 심박수가 내려간다
스스로 자극하는 것으로는 치유되지 않는다
‘손 터치’로 몸의 통증이 치유되는 이유
PTSD에도 유효한 마사지

맺는말
인용 ? 참고 문헌

저자 소개 1

야마구치 하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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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교 대학원 인간과학 연구과에서 임상심리학과 신체심리학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쇼토쿠대학교 인문학부 강사이자 임상발달심리사이다. 저서로 『몸과 마음의 고리를 풀자』 『알기 쉬운 임상심리학』 『아이의 뇌는 피부에 있다』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 「영유아기 모자의 신체 접촉이 장래의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 「부모에게 받은 신체 접촉과 심리적 부적응의 관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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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안수경
중앙대학교 일어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출판기획자 및 번역가로 활동중이며,
초등학교 상담교사로 봉사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이를 지혜롭게 꾸짖는 비결 99」「칭찬받고 자란 아이 꾸중듣고 자란 아이」「아이의 자립심을 길러주는 아침습관 10분」「못된 사원 김대리의 회사 100배 활용법」「머리 좋은 여자의 대화법은 어떻게 다른가」 등이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1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181쪽 | 35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772317

책 속으로

“부모의 스킨십은 그 형태와 효과가 각각 다르다. 어머니와의 스킨십은 아이에게 자신이 소중한 존재로 인정받는다는 자신감을 강하게 심어주며, 아이는 그 따뜻함을 통해 ‘사람은 신뢰할 수 있다’는 사실을 피부로 배워간다. 이에 비해 아버지와의 스킨십은, 살아가면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고 다른 사람과 협조하는 사회성을 키운다.” (51쪽)

“속옷의 감촉은 아이들이 평소 의식하지 못해도, 그 자극은 피부를 통해 뇌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피부에 관한 실험에 따르면, 거친 속옷은 아이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며 신경계와 뇌 활동에도 영향을 주었다. 또한 부드러운 속옷을 입으면 계산 능력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59쪽)

“저자의 조사에 의하면, 영아기에 어머니와 스킨십이 적었던 대학생은 인간 불신과 자폐적인 경향이 높고 자존감은 낮았다. 이처럼 어릴 적 부모에게 받은 스킨십의 기억은 신체와 무의식 속에 남아 있어, 성장하는 내내 아이의 마음에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71쪽)

“어려서 피부 감각이 충분히 자극받지 못하면, 성장한 후에 그 충족되지 못한 자극을 채우기 위한 행동 경향이 강해진다. …이를테면 피어싱이나 문신, 자해 등으로 몸에 상처를 내게 된다. 이것이 감정을 컨트롤하는 뇌의 기능에 이상이 생긴 결과라면, 스킨십은 영유아기 때부터 뇌의 그 부분을 자극하여 정상적인 기능을 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스킨십 부족으로 인해 ‘상처 입히는 뇌’가 될 수 있는 것이다.” (73쪽)

“…피부는 ‘노출된 뇌’이며 또한 직접 접촉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피부로부터 마음의 형성을 논하는 것은 간접적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고 만질 수도 없는 뇌에 대해 논하기보다, 직접 만질 수 있는 피부에 주목하는 것이 더 현실적인 대응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언뜻 보면 뇌에서 동떨어진 피부나 신체의 말단부에 주는 즐거운 자극이 마음을 키우는 데 의외로 큰 힘을 발휘한다는 사실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112쪽)

“안기는 버릇을 걱정하기보다 충분히 안기지 못해 발생하는 장래의 마음의 문제가 훨씬 심각하다. 아이의 자립을 촉구하기 위해 성급하게 부모로부터 떼어내기보다 충분히 스킨십을 나누는 것이 의존심을 감소시켜 결과적으로 자립심을 키운다.” (121쪽)

--- 본문 중

출판사 리뷰

엄마와의 스킨십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아이를 키우는 데 있어서 “아이를 안아주면 자꾸만 안기려는 버릇이 생기므로 너무 안아주어서는 안 된다.” 또는 “모자간의 지나친 스킨십은 아이를 의존적으로 만든다.”라는 비판적인 말들을 많이 한다. 스킨십이 아이에게 좋다고는 하면서도 이런 비판적인 의견들로 인해 많은 부모들이 아이를 안거나 업는 것에 갈등을 느낀다.
하지만 저자의 실제 연구와 최신 피부론에 의하면, 아이에 대한 안기, 업기, 같이 자기 등의 스킨십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의 안기려는 버릇을 걱정하기보다는 충분히 안기지 못해 발생하는 마음의 문제가 훨씬 심각하였으며, 부모와 나누는 충분한 스킨십은 오히려 아이의 의존성을 줄이고 자신감과 자립심을 키워주고 있었다.
이처럼 이 책은 저자의 실제 연구를 통해 피부와 스킨십에 대한 잘못된 의견들을 바로잡고, 아이의 성장에 관여하는 스킨십의 힘을 알려준다.

백 마디 말보다 한 번 꼭 안아주세요
똑같은 잔소리를 수없이 반복해도 아이가 말을 듣지 않을 때, 차라리 말없이 한 번 꼭 안아주자. 아이의 마음이 움직이고 상처가 아물게 된다. 스킨십은 말보다 효과적으로 아이의 마음으로 들어가는 통로이다. 이 책을 통해 피부가 ‘노출된 뇌’임을 깨닫고, 그 피부의 접촉을 이용하여 아이의 뇌와 마음을 키우는 스킨십 노하우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리뷰/한줄평6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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