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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심리전에서 절대 지지 않으려면 여자의 장점을 배워라
1장 상대의 행동으로 심리를 간파한다 2장 심리전에서 이기려면 상대의 숨겨진 성격을 알아내라 3장 사소한 표정과 몸짓으로도 상대의 심리를 간파할 수 있다 4장 자기 자신을 알아야 심리전에서 지지 않는다 5장 상대의 마음속에 있는 잠재욕구를 파악하라 6장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심리술 7장 좋아하는 색깔로 상대의 심리를 알 수 있다 2부 협상에서 반드시 이기려면 남자의 장점을 취하라 1장 협상의 주도권을 잡으려면 눈과 손을 주시하라 2장 앉는 자리가 협상을 좌우한다 3장 무심코 드러내는 속내를 간파하라 4장 상대의 행동을 보면 마음의 움직임을 알 수 있다 5장 협상을 이끌어내는 최고의 기술 6장 말과 행동에 잠재되어 있는 욕구를 간파하라 7장 상대의 타입을 알아야 협상이 쉽다 |
かんばわたる,樺 亘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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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는 저마다 특성이 있기 때문에 인간의 심리와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가령 나무를 연상시키는 녹색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흰색은 깨끗한 느낌을 준다. 그래서 간호사나 요리사처럼 청결이 요구되는 직업의 복장은 대부분 흰색이다. 직장 남성의 양복에 감색 계열이 많은 이유도 있다. 이를테면 암청색은 안정감과 신뢰감을, 청색은 산뜻하고 안정감이 있으며 깔끔한 인상을 주는 색이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CI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되는 까닭은 상품이나 기업 이미지의 표현 수단으로 디자인이나 색깔의 중요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첫인상의 70퍼센터가 색깔로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색깔의 영향력은 대단하다. 예를 들어 코닥 필름이라는 말만 들어도 노락색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스의스의 심리학자 막스 룻사에 따르면 노란색은 신선하고 완결되었다는 느낌을 준다고 한다. --- pp.129-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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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중에 속마음이 드러난다. 아무리 본심을 숨기려 애를 써도 잠재의식까지 꽁꽁 묶어둘 수 는 없다. 후천적으로 앞을 못보게 된 사람이 전보다 후각이나 청각, 직감이 훨씬 예민해 지는 것을 '대상작용'이라고 하는데, 심리적으로도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난다. 숨기려고 하면 할수록 인간의 본심은 무의식중에 표정, 손짓, 발짓, 몸 전체의 행동이나 동작으로 드러난다.
--- p.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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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는 기술 총망라
우리는 "심리전에서 절대 지지 않으려면, 혹은 협상에서 반드시 이기려면 먼저 상대의 마음을 속속들이 알아 그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라"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왜냐하면 인간의 마음이 움직이는 까닭은 여러 가지 심적인 요소가 서로 관련을 맺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상대의 심리를 파악하려면 여자의 장점을 배우고, 협상에 성공하려면 남자의 장점을 취하라"는 말도 자주 듣는다. 왜냐하면 여자가 갖고 있는 장점, 즉 주위의 정황을 잘 살피는 관찰력, 상대의 긴장감을 늦춰주는 유연하고 부드러운 태도와 친화력, 세밀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섬세함과 꼼꼼함 등을 배워야 하고, 남자가 갖고 있는 장점, 즉 확실한 목적의식을 바탕으로 끝까지 밀어붙이는 강한 추진력, 폭넓은 사고와 뛰어난 논리력 등을 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말은 쉽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떻게 파악하고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난감할 때가 많다. 이 책은 그러한 난감한 부분을 하나하나 사례를 들어 재미있고 알기 쉽게 풀어쓰고 있다.
이 책은 심리전에 이기고 협상의 주도권을 잡으려면 상대의 사소한 표정이나 몸짓을 잘 관찰하고, 무심코 드러내는 속내를 간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이 책은 다리를 꼬는 방식에 따른 성격을 분류하여 상대를 간파하는 방법은 물론, 좋아하는 색깔이나 싫어하는 색깔로 상대의 마음을 읽어내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테면 오른쪽 다리를 위로 올려 다리를 꼬면 내성적인 성격, 왼쪽 다리를 위로 올려 다리를 꼬면 적극적이고 개방적인 성격, 발목을 교차시켜 앉으면 로맨티스트이면서 어린애 같은 성격, 자꾸 다리를 바꿔가며 꼬면 강한 욕구불만의 표현이라는 것이다. 또 빨간색을 좋아하면 사교적이고 적극적인 성격, 파란색을 좋아하면 성실하고 꼼꼼한 성격, 녹색을 좋아하면 변화를 싫어하고 안정을 추구하는 성격, 노란색을 좋아하면 지적이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성격, 갈색을 좋아하면 책임감이 강하고 착실한 성격, 회색을 좋아하면 온화하며 침착한 성격, 검은색을 좋아하면 견실하지만 본심을 좀체 드러내지 않는 성격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이처럼 상대의 성격과 마음을 속속들이 읽을 수만 있다면 적개심이나 증오는 현격히 줄 것이며, 또한 호의적으로 응하게 되므로 상대를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인관계도 보다 매끄럽게 진행될 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협상에서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도 먼저 주도권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