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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늘보는 변할 수 있을까
양억관
국일미디어 200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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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너는 지금 행복한가, 그리고 변화할 수 있는가
2.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만족할 수 있을까
3. 너는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는가
4. 그런 정열을 내일도 가질 수 있는가
5. 너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가
6. 너는 지금 행복한가, 그리고 변화했는가

저자 소개 1

일본어 번역 전문가. 1956년 울산에서 태어나 경희대 국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일본 아시아 대학교 경제학부 박사과정을 중퇴했으며, 현재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우안 1·2』, 『우리가 좋아했던것』, 『용의자 X의 헌신』, 『중력 삐에로』, 『러시 라이프』, 『69』, 『나는 공부를 못해』, 『스텝파더 스텝』, 『바보의 벽』, 『플라이, 대디, 플라이』, 『남자의 후반생』,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달콤한 악마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라라피포』, 『컨닝소녀』,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일본어 번역 전문가. 1956년 울산에서 태어나 경희대 국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일본 아시아 대학교 경제학부 박사과정을 중퇴했으며, 현재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우안 1·2』, 『우리가 좋아했던것』, 『용의자 X의 헌신』, 『중력 삐에로』, 『러시 라이프』, 『69』, 『나는 공부를 못해』, 『스텝파더 스텝』, 『바보의 벽』, 『플라이, 대디, 플라이』, 『남자의 후반생』,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달콤한 악마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라라피포』, 『컨닝소녀』,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노르웨이의 숲』, 『모방범』, 『공생충』 등이 있다

양억관의 다른 상품

역자 : 양억관
1956년 울산 생으로 경희대 국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일본 아시아대학 경제학부 박사과정을 중퇴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내 버터는 어디로 가버렸지?』『바다의 가야금』『야망, 패자』『냉정과 열정 사이』『공생충』『언더그라운드』『교코』『달콤한 악마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게르마늄의 밤』, 『공자와 안회』『달빛의 강』『일본을 이끈 12인물』『손정의, 인터넷 제국의 지배자』『시간의 철학』 외 다수가 있다.
저자 : 아우구스트 혼다
철학가이면서 경영 컨설턴트이다. <나무늘보> 지원을 위한 카운슬링, 강연, 세미나 활동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이 책의 나무늘보 비행훈련단의 훈련과 비슷한 가라테 모임을 주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미미 & 리리·철학의 모험』 외 다수가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26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4253318

출판사 리뷰

'변화에 대응'하는 것은 옛말, 이제는 '변화를 주도'할 때
나무늘보. 길이 60센티미터, 체중 8킬로그램. 게으름뱅이의 대명사. 하루의 대부분을 나무에 붙어 꼼짝도 않고 지낸다. 하루 평균수면 18시간. 어둠이 깔리면 잠에서 잠시 깨어나 나뭇잎이나 꽃을 따먹고 적당히 배가 부르면 다시 꾸벅꾸벅 존다. 배설은 대소변 모두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그때만 지면으로 내려가고, 나머지 시간은 발가락 세 개에 달린 날카로운 발톱으로 나뭇가지를 부여잡고 거꾸로 매달려 있으면 그만이다. 그런데 발톱 힘이 약해져서 잠을 자다가 나무에서 떨어지면, 비만에다 체력이 떨어져 나무에 다시 오르기가 힘들다. 그때를 놓치지 않고 그들의 천적 독수리가 기습을 가하여 목숨을 잃는다. 그런 운명을 숙명처럼 여기며 살던 나무들보들에게 변화의 바람이 불어닥쳤다.

이 책에 등장하는 나무늘보는 총 60마리. 어느 날 그들의 추장인 크라테스 장로가 6가지 물음을 남긴 채 세상을 뜬다. 그래서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나무늘보들은 회의장에 모이지만, 분파만 조성할 뿐이다.오랜 옛날의 관습을 지키려는 연장자들이 가담한 도쿠사 그룹, 몸을 단련시켜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변화를 주도하려는 젊은 나무늘보들의 액터 그룹, 합창연습을 통해 즐겁게 살아가려는 다양한 층이 모인 포잇 그룹, 어느 그룹에 대해서도 일정한 거리를 두고 말없이 지켜보는 어머니들을 중심으로 한 티페 그룹. 마치 인상군상들을 보는 것 같다.

여기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변화를 주도하려는 액터가 이끄는 비행훈련단 그룹. 그들은 새처럼 날기 위해 커다란 이파리 두 장을 양손의 손톱 사이에 끼고 특별훈련을 거듭한다. 15마리가 시작하지만 끝까지 도전하고 변화를 주도하는 나무늘보는 2마리뿐. 그리고 결국 숱한 조롱과 비웃음을 받으면서도 그들은 <너는 지금 행복한가, 그리고 변화할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만족할 수 있을까>, <너는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는가>, <그런 정열을 내일도 가질 수 있는가>, <너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가>, <너는 지금 행복한가, 그리고 변화했는가>의 6가지 물음의 해답을 명쾌히 찾는다.

특히 '퇴화'가 아닌 '진화'를 하기 위해 그들이 펼치는 새로운 도전은 때로 웃음을 자아내고 때로 눈물나도록 감동적이다. 그리고 그 진한 감동 사이사이에 들어 있는 도전의식과 변화를 주도하는 발상 전환은 기발하면서도 참신하다. 한마디로 게으름뱅이의 대명사 나무늘보가 펼쳐보이는 온갖 행위는 우리 인간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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