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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는 매일 우체통을 들여다보며 편지를 기다렸어요.
막내인 찰리는 누나, 형들이 모두 친구를 찾아 떠났기 때문에 무척 외로웠거든요. 낮이면 찰리는 들판의 꽃을 세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그리고 밤이면 양들을 하나, 둘, 셋 세면서 어서 잠들기를 바랐지요.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