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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학사 이해의 새로운 관점
2. 첫째 시대 : 원시문학 3. 둘째 시대 : 고대문학 4. 셋째 시대 : 중세 전기문학 (삼국 · 남북국시대) 5. 셋째 시대 : 중세 전기문학 (고려 전기) |
CHO, DONG IL,趙東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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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사 또는 국문학사를 쓰기 위해서는 우선 그 범위부터 살펴야, 다루는 대상을 정할 수 있다. 국문학의 범위는 두 가지 각도에서 문제가 된다. 첫째는 문학의 범위가 경우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으므로, 무엇을 문학이라고 하고, 어디까지를 문학의 범위에 포함시켜야 마땅한가 따져보지 않을 수 없다. 둘째는 국문학의 범위이다. 문학의 범위를 정하고 나면, 문학 가운데 국문학인 것과 국문학이 아닌 것을 구별하는 과제가 그 다음 순서로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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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언어로 이루어진 예술이며, 예술은 형상과 인식의 복합체라고 할 수 있다. 문학을 이렇게 규정하고 보면, 문학이 언어로 이루어졌다 하고 문자로 이루어졌다고는 하지 않는 점부터 문제가 될 수 있다. 문학이라는 용어의 어원에는 글이라는 뜻이 들어 있지만, 문학의 기본적인 요건은 글이 아니고 말이다. 말문학이 있으니까 글문학도 생겨났지, 글을 쓰게 되면서부터 문학이 비로소 나타난 것은 아니다. 문학은 말로 된 문학인 구비문학과 글로 된 문학인 기록문학, 이 두 가지로 존재한다. 둘 다 문학인 점에서는 마찬가지이고, 둘 가운데 어느 것은 문학이 아니라고 해야 할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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