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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효종이 경탄해 마지 않았던 명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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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사위감편
2. 문단일화 3. 견문편 4. 천지사방편 |
洪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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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부들이 사물의 손익을 논할 때면 마땅히 유리한 일면을 제기하되 그 근거를 충분히 설명해야 한다. 모든 사물은 상반된 성질을 지니고 있다. 즉 큰 이득 뒤에는 작은 손해가 있게 마련이다. 그 손해가 존재할 수 있는 조건과 형식을 제대로 지적해야 한다. 그래야만 군주들이 실제 상황에 따라 사물에 대한 처리나 선택을 할 수가 있다. 또 이래야만 신하된 사람도 군주에게 속임없이 진실을 말하는 신하의 도리를 지킬 수 있다.
한 선제때의 일이다. 영평후 조충국이 선영강족의 반란을 평정하였다. 조충국은 선제에게 일부 군사를 평민으로 풀어 그곳에 정착하여 농사를 짓게 하는 것이 좋겠다고 진언하였다.그러나 선제는 그렇게 생각지 않았다. --- p.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