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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 어록
시학사 200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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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화 보

추도문 - 우리의 영원한 별빛, 체 게바라 (피델 카스트로)

제1부. 뜨거운 가슴을 찾아서

제2부. 냉철한 이성을 찾아서

제3부. 선택

제4부. 내가 살아가는 이유

체 게바라 연표

저자 소개 2

체 게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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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nesto Guevara de la Serna

본명 에르네스토 라파엘 게바라 데 라 세르나Ernesto Rafael Guevara de la Serna. 여전히 가장 사랑받는 혁명가. 라틴 아메리카의 게릴라 지도자이자 혁명이론가. 그는 또한 남미의 예수라고도 불리운다. 지난 세기 낭만적인 혁명가로 ‘소비’되었지만 2008년 세계금융위기 이후 맑스주의에 입각한 경제 정책을 고안하고 실행했던 정치가로 활발한 재조명이 이뤄지고 있다. 그는 1928년 아르헨티나에서 건축가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중산층의 가정에서 자라나 운동, 여행, 문학을 사랑하는 청년으로 자라났고 1953년 부에노스 아이레스 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러
본명 에르네스토 라파엘 게바라 데 라 세르나Ernesto Rafael Guevara de la Serna. 여전히 가장 사랑받는 혁명가. 라틴 아메리카의 게릴라 지도자이자 혁명이론가. 그는 또한 남미의 예수라고도 불리운다. 지난 세기 낭만적인 혁명가로 ‘소비’되었지만 2008년 세계금융위기 이후 맑스주의에 입각한 경제 정책을 고안하고 실행했던 정치가로 활발한 재조명이 이뤄지고 있다. 그는 1928년 아르헨티나에서 건축가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중산층의 가정에서 자라나 운동, 여행, 문학을 사랑하는 청년으로 자라났고 1953년 부에노스 아이레스 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러나 미국의 지원을 받은 용병대 쿠데타로 인한 과테말라 정부의 붕괴로 제국주의와 남미의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강한 문제 의식을 갖게 된다.

혁명만이 라틴아메리카를 구할 수 있다고 믿었으며 과테말라에서 혁명을 시작한다. 1954년 멕시코에서 망명 중이던 피델 카스트로(Fidel Castro)를 처음으로 만나게 되고 밤샘 대화를 통하여 혁명 동지로 거듭나게 된다. 그는 쿠바원정대가 되어 게릴라 전쟁을 도와 쿠바의 독재자 바띠스따(Fulgencio Batista)를 축출했고 그가 이끌었던 산타 클라라 기지의 전투는 그 결정적인 계기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카스트로가 쿠바의 정권을 잡은 뒤, 체 게바라는 "쿠바의 두뇌"라고 불리우며 산업부장관, 국립은행 총재들을 역임했다. 그러다가 1965년 그는 쿠바에서 사라진다. 그는 혁명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멈추지 않았고 다시 무기를 들고 혁명의 전선에 서게 된다. 볼리비아의 반군 지도자로 1966년 다시금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볼리비아 정부군에게 붙잡혀 1967년 10월 발레그란데(Vallegrande) 근처에서 총살되었다.

그는 많은 글들을 남겼는데, 혁명 중에도 일기장을 기록했으며,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틈틈이 엽서를 부쳤다. 볼리비아에서 붙잡혀 그의 혁명이 마감되던 순간, 볼리비아 장교가 체의 머리에 총구를 겨누고 마지막 질문을 했었다. "게바라, 당신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소?" 체는 대답했다고 한다. "혁명의 불멸성에 대하여 생각하고 있는 중이오."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신념을 추구했던 사람. 그 모습을 존경하기에, 체 게바라의 생각과 자유로움, 혁명에 대한 열정이 그대로 담겨있는 글들은 오늘날에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체 게바라의 저서 중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 『체 게바라 자서전』, 『체 게바라 시집』, 『체 게바라의 볼리비아 일기』, 『체 게바라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체의 마지막 일기』, 『체 게바라의 라틴 여행 일기』, 『먼 저편』 등이 있다.

체 게바라의 다른 상품

대한민국 제1호 법인전문 자산관리사로 前 금호생명, NewYork Life, 삼성생명 금융컨설턴트를 지냈다. 중소법인과 CEO 및 임원의 절세를 돕고 자산을 관리하는 전문 PB이다. 2008년 주간 『한국경제21』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금융·보험 업계를 이끌어 갈 주역 Best 7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집필 작품으로 역서 『체 게바라 어록』, 『괴테 어록』, 자기계발서 『성공하는 나를 만드는 참 좋은 생각』, 『행복한 나를 만드는 참 좋은 생각』, 『부자가 되려면 뭔가 달라야한다』, 영어학습서 『영어회화 무조건 부딪쳐라』 등이 있으며, 작사가로 활동해 가수 정경화의 『나에게로의 초
대한민국 제1호 법인전문 자산관리사로 前 금호생명, NewYork Life, 삼성생명 금융컨설턴트를 지냈다. 중소법인과 CEO 및 임원의 절세를 돕고 자산을 관리하는 전문 PB이다. 2008년 주간 『한국경제21』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금융·보험 업계를 이끌어 갈 주역 Best 7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집필 작품으로 역서 『체 게바라 어록』, 『괴테 어록』, 자기계발서 『성공하는 나를 만드는 참 좋은 생각』, 『행복한 나를 만드는 참 좋은 생각』, 『부자가 되려면 뭔가 달라야한다』, 영어학습서 『영어회화 무조건 부딪쳐라』 등이 있으며, 작사가로 활동해 가수 정경화의 『나에게로의 초대』, K2, 김민종의, 『널 위한 나』 등을 발표해 KBS 창사특집 50주년 기획드라마 [머나먼 나라] 및 레인콤 MP3 『아이리버』의 CF 배경음악, 『그린 티』 CF 배경음악으로 선정되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266g | 128*188*20mm
ISBN13
9788986462722

책 속으로

#. 내가 나일 수 있는 것은 네가 있기에 가능하다. 내가 너일 수 있는 것은 우리가 밤마다 똑같은 별빛을 바라보고 느끼는 가슴이 있기 때문이다.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성공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건 개인적 승리에 불과하다. 나는 라틴아메리카 전역을 여행했고 거기에서 빈곤과 기아, 질병에 죽어가는 무리들을 보았다. 나는 돌이킬 수 없는 길보다는 돌아오지 않는 길을 선택하겠다.

#. 태양을 마주할 용기가 있는 젊은이라면 누구나 뜨거운 가슴을 찾아 헤맬 줄 알아야 한다. 그 길이 돌이킬 수 없는 길이라 할지라도, 심지어 가서 돌아오지 못할 길이라 할지라도.....

#. 시간을 지켜야 한다는 건, 단 한 순간의 진실을 위해서 모든 것을 내 걸 수 있을 때 해야 할 약속인 것이다.

#. 도덕이란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데서 시작한다. 서구 사람들 대부분의 행동을 특징짓는 것이 있다면 개인주의인데, 우리가 거기에 빠져든다면 진정한 도덕이란 있을 수 없을 것이다.

#. 여행은 굳이 어떤 목적을 갖지 않아도 좋다는 말은 어떤 의미일까? 아마도 정해진 시간 내에 어느 곳에 도착을 해야 한다면, 나의 눈과 귀는 많은 것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할 것이란 의미가 아닐까. 아마 인생이란 것도 그럴 것이다.

#. 세상의 모든 불의 앞에서 가장 먼저 우리는 이론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오직 행동이다.

#. 진정한 인간은 자신이 어디를 가야하는지 알고 있고, 강인함으로 무장했으면서도 오히려 새롭고도 온화한 스타일을 소유하고 있는 자이다.

#.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에게나 선택의 시점은 있게 마련이다. 스스로 생각할 때 지금 이 순간이 자기 자신에게 가장 진실해야 하는 순간이라면, 나는 내 삶의 진실을 찾기 위해 지금껏 위태로운 여정을 걸어왔으며, 지금 이 순간부터 죽음을 좌절로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맹세한다.

#. ‘우리’를 위해 ‘나’를 내어 줄 수 있을 때, 인간은 아름다웠으며 여전히 아름답다.

#. 의사란 아프고 병든 자들에게 약을 주고 상처를 치료해 주는 자이다. 그런데 이런 의사들은 세상에 너무도 많다.
우리가 생각하는 진정한 의사란 의료행위는 물론 가슴 속으로 환자의 병을 위로하고 위안을 주는 자이어야 한다.
이런 면에서 의사들은 성직자의 품성 또한 갖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성직자는 그들을 위해 총을 들려 하지 않으므로 이 또한 극복해야 할 과제이다. 나는 의사도 성직자도 아닌 혁명가만이 그들이 해야 할 모든 걸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

#. 나의 독서는 부상을 치료하기 위한 요양 속에서 다시 꽃피었다. 에밀 루드비히가 쓴 『괴테전기』는 오랜 전투로 지친 심신을 충전하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책장을 넘기는 내 오른 손 중지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가 처음으로 빛이 나는 걸 느꼈다.

#. 훌륭한 인간은 무릇 자신의 행동에서 수많은 다수를 위한 뚜렷한 행적을 남기는 사람이다. 자기 자신과 가족만이 아닌 다른 다수의 사람들을 껴안을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자의 대담함과 강인함은 누구보다도 헌신적이며 위대하다.

#. 진정한 지도자란 자신이 이끄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을 따라오도록 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들이 자신을 따라잡도록 고무해 주는 자이다.

#. 역사의 진실은 존중되어야 한다. 역사의 날조는 그 어떤 좋은 결과도 낳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 누군가가 자신을 따라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가장 먼저 그는, 모범을 보이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깨달아야 할 것이다.

#. 나는 피델에게 보낸 나의 편지가 공개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랬었다. 하지만 난 무척 화가 난다. 그가 당원들 앞에서 내 편지를 읽은 것은 내가 정치 현장에서 사라지길 바라는 의미이고 쿠바에서 내가 할 일이 없다는 것을 뜻한다. 더 이상 나의 쿠바는 아니다.

#. 괴로운 날이다.....마치, 우리의 마지막 날이 이러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이슬비가 내려서 우리는 모두 젖었다. 왠지 모르지만 마지막 전투의 때가 온 것 같다.

#. 진정한 혁명가를 이끄는 것은 사랑이라는 위대한 감정이다. 이러한 감정이 없는 위대한 혁명가는 생각할 수조차 없다.

#.무릇 모든 아버지는 장차 자식이 더 나은 세상에서 살도록 하고 싶은 의지가 있어야 한다.

#. 남자가 한평생 한 여자하고만 살아야 한다고 그 어느 누구도 정해 놓은 바는 없다. 이런 제한을 스스로에게 부과해 놓은 동물은 인간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면서도 인간은 더러는 몰래, 더러는 보란 듯이 이를 어기곤 한다.

#. 서른아홉의 나이다. 시간은 어느 누구의 사정도 봐주지 않는다. 나이를 한살 더 먹는다는 사실을 생각하며 전사로서 나의 미래에 대해 깊이 성찰한다. 그러나 당장에 타협이란 있을 수가 없다.

---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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