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봐라 달이 뒤를 쫓는다
가격
9,500
10 8,550
YES포인트?
48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 표지갈이 및 가격인상된 뒤, 2003년 9월에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책소개

저자 소개 1

마루야마 겐지

관심작가 알림신청
 

Kenji Maruyama,まるやま けんじ,丸山 健二

1943년 나가노 현 이야마 시에서 태어났다. 1964년부터 도쿄의 한 무역회사에서 근무하다가 1966년 〈여름의 흐름〉으로 《문학계》신인상을 받았다. 이 작품으로 아쿠타가와상을 받았다. 1968년에 나가노 현 아즈미노로 이주했으며, 이후 문단과 선을 긋고 집필 활동에만 매진하고 있다. 최근 소설 《원숭이의 시집》 《잠들라, 나쁜 아이여》를 냈고, 산문집으로는 《시골은 그런 것이 아니다》 《나는 길들지 않는다》 《그렇지 않다면 석양이 이토록 아름다울 리 없다》가 있다. 사진문집 《초정화전草情花傳》과 동일본대지진 피해지 르포 《목걸이를 풀 때》도 있다. 트위터와 블로그에 쓴 글을
1943년 나가노 현 이야마 시에서 태어났다. 1964년부터 도쿄의 한 무역회사에서 근무하다가 1966년 〈여름의 흐름〉으로 《문학계》신인상을 받았다. 이 작품으로 아쿠타가와상을 받았다. 1968년에 나가노 현 아즈미노로 이주했으며, 이후 문단과 선을 긋고 집필 활동에만 매진하고 있다. 최근 소설 《원숭이의 시집》 《잠들라, 나쁜 아이여》를 냈고, 산문집으로는 《시골은 그런 것이 아니다》 《나는 길들지 않는다》 《그렇지 않다면 석양이 이토록 아름다울 리 없다》가 있다. 사진문집 《초정화전草情花傳》과 동일본대지진 피해지 르포 《목걸이를 풀 때》도 있다. 트위터와 블로그에 쓴 글을 재구성한 《분노하라, 일본》 등이 있다.

마루야마 겐지의 다른 상품

역자 : 김춘미
1943년 충북 괴산에서 출생하여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였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교 일본어과 교수, 일본 동경대학 비교문학연구실 객원교수 역임하였다. 현재는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는 『김동인 연구』『다니자키 준이치로론』역서는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일요일 오후의 잔디밭』『물의 가족』등이 있다.
저자 : 마루야마 겐지
1945년 나가노 현 이에야마 시에서 출생하여 1966년『여름의 흐름』으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같은 작품으로 아쿠다가와상을 수상하며 최연소 수상자가 되었다. 최저 생활비로 쓰고 싶은 작품만 집필하겠다는 각오로 고향 오오마치로 이주하여 현재까지 소설 창작에만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는 『물의 가족』『밤의 기별』『달에 울다』『좁은 방의 영혼』『붉은 눈』『화산의 노래』『천일의 유리』『싸움나무 아래서』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4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442쪽 | 64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7115061

책 속으로

큰 빗방울이 간척지와 말라 터진 여자의 마음 틈새로 죽죽 스며든다. 판잣집 처마 끝에 쭈그리고 앉아, 비를 피하는 젊은 남녀는, 어쩌면 이 마을의 누구보다도 강인하게 현재를 살고 있는지도 모른겠다.

옆으로 치는 비가 소꿉친구 사이에 가로놓여 있던 시간의 도랑을 메워 간다. 그리고 여자는, 심신의 안식만을 추구하는 평범한 소녀로 되돌아간다. 이미 그녀는 활로를 타파하려는 초조감에 사로잡힌 닳아빠진 여자가 아니다.

경조부박으로 흐르던 나날이랑, 순간적인 쾌락을 탐하던 황폐한 삶이 쏟아지는 비로 깨끗이 씻겨 간다. 일시적이긴 하지만, 고난의 상은 비내리는 구역 밖으로 내쫓겨 간다.

--- 본문중에서

리뷰/한줄평9

리뷰

8.6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