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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이 책에 관하여
제1장 세계관 전쟁 제2장 바룩 스피노자 : 합리주의적 성서 비평학의 출현 제3장 헤르만 사무엘 라이마루스 : 합리주의 적 공격을 제압하기 제4장 프리드리히 쉴라이에르마허 : 자유주의적 프로테스탄트 입장의 형성 제5장 다비트 프리드리히 쉬트라우스 : 신화로서의 성서 제6장 페르디난트 크리스티안 바우르 : 이상주의의 영향 아래 있는 역사 비평학 제7장 요한 크리스티안 콘라트 폰 호프만 : 구원사로서의 성서 제8장 에른스트 트뢸취 : 역사적 의식의 힘 제9장 그레샴 메첸 : 근본주의자의 방어 제10장 루돌프 불트만 : 위기와 갱신 속에 있는 성서학 제11장 에른스트 케제만 : 십자가 아래에 있는 성서 신학 제12장 역사 비평학의 두 가지 전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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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비평학의 계몽주의적 전통은 인간의 본성이 타락했고, 구원은 초자연적인 개입을 필요로 하며, 인간의 운명은 선택하시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고 주장하는 정통주의에 반대하여 출현한 계몽주의적 세계관의 강령들을 포용했다. 인류는 완전하게 될 수 있다. 인류는 유일하게 이성의 빛으로 새롭고도 정의로운 사회를 건설하할 수 있다. 애매하게 미리 예정하는 하나님의 뜻이 만사의 필수 조건은 아니다. 그와는 반대로, 인간의 삶과 행위의 진정한 정황은 하나님이 부여하신 자유다. 자유는 지상에서의 행복한 삶의 첫째 가는 본질적인 조건이다. 이 자유는 미신으로부터의 정신의 자유, 종교적 열정의 파괴력으로부터의 자유를 의미한다. 계몽주의적 세계관은 전통보다는 이성을 치켜세웠다. 만물을 합리적으로 선택하는 조정자인 학자는 종교적인 모든 것의 심판자가 되었다.
역사 비평학의 계몽주의적 전통을 융성하게 한 본래의 자극은 자유주의 신학에서의 역사 비평적 방법의 발전에서 생긴 사건에서 대부분 설명된다. 역사 비평학은 스피노자로부터 트뢸취를 거쳐서 대학의 종교학부와 관련된 대부분의 현대 학문에 이르기까지, 그 노력을 성서적 신앙의 차원을 설명할 수 있는 성서의 형성 시기에 대한 연구와 세속적인 문제에 대한 탐구에 의해서 성서를 이해하려는 데에 집중시켜 왔다.성서 인물들의 '신념 체계'(belief system)는 실존의 신비를 파악할 수 있는 우발적 사건에서 생긴 문화 제약적인 노력(culture-boundeffort)이라고 해석되어 왔다. 이러한 고대의 노력을 이해하려고 면밀히 검토하는 엘리트 학자는 잠재적인 의미와 인간의 의욕을 노출시킬 수 있는 종교적 주장들의 배후에까지 도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 pp.394~3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