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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1부 중국 경제 굴기의 이해 01 G2 시대의 생존 전략과 위기 극복 병자호란에서 배우는 중국과의 관계 속도 혁신의 한계에 부딪힌 대한민국 경제 대한민국이 성공하는 길 02 뉴 노멀 중국 경제, 재앙인가 축복인가: 한국 경제의 진로 중국, 올드 노멀에서 뉴 노멀로의 이행: 차이메리카의 성립과 균열 뉴 노멀 중국 경제의 현재와 미래 뉴 노멀 중국 경제의 한국 경제에 대한 영향 03 중국의 대전환 ? 대기회 시진핑의 ‘China 2.0’ 중국 경제는 ‘3S’ 벨트가 아니라 백, 웹이 아니라 앱 중국 돈을 일하게 하라 04 생각의 오류를 극복하고 성공의 기회로 G2 시대의 의미 G2 시대에 대한 우려: 반복된 불행한 역사 한반도 최강의 국가 탄생, 그러나… 역사 속에서 원인 찾기: 생각의 오류 박스 사고와 정보 고립 무엇을 배울 것인가? 중국을 딛고 미래로 2부 한국 기업,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05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과 협력 방안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 및 투자 중국 시장 진출 전략 06 중국 기업들의 한국 기업에 대한 이해와 협력 방안 중국의 해외 투자 중국의 한국 투자 투자 확대를 위한 개선 방안 07 중국 경제 변화와 한국 중소기업의 내수 시장 진출 방안 신창타이 시대 신창타이 시대 [13.5 규획(2016년~2020년)] 중국의 경제 정책 신창타이 시대, 한국 중소기업의 기회 한국 중소기업 신 5P로 도전하라! 3부 사례와 전략 08 중국의 약진과 한국 기업의 대응전략 연매출 5,200억 IT 벤처기업의 생존기 환경 변화, 그 잠재적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 중국의 변화, 제대로 읽어야 한다 한국 기업, 글로벌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가장 큰 무기는 특허 성공적인 중국 진출, 현지화 전략에 달렸다 09 청년 기업가 정신과 중국 시장 중국 시장의 기회,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세 번의 창업 도전과 벤처 정신으로 이뤄낸 성공적인 중국 시장 진출 10 한류 콘텐츠 산업을 중심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 전략 대한민국 경제 진단 ? 중국의 거센 추격 중국 문화 콘텐츠 산업의 성장 우리나라 문화 콘텐츠 산업의 대응 방안 4부 토론 01 G2 시대의 생존 전략과 위기 극복 02 뉴 노멀 중국 경제, 재앙인가 축복인가: 한국 경제의 진로 03 중국의 대전환·대기회 04 생각의 오류를 극복하고 성공의 기회로 05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과 협력 방안 06 중국 기업들의 한국 기업에 대한 이해와 협력 방안 07 중국 경제 변화와 한국 중소기업의 내수 시장 진출 방안 08 중국의 약진과 한국 기업의 대응전략 09 청년 기업가 정신과 중국 시장 10 한류 콘텐츠 산업을 중심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 전략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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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어나는 중국 경제 구조의 대전환은 대한민국에 우려의 상황으로 다가온다. 소위 신창타이(新常態)라는 정책에 의해 중국 경제의 구조적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중국 경제 구조의 전환은 다음 세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첫째, 기존 ‘초고속 성장’ 정책에서 ‘중고속 성장’ 정책으로의 변화이다. 둘째,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소비 시장’으로의 역할 변화이다. 중국은 이를 통해 이제 세계의 주 소비 시장 역할을 하게 되었다. 셋째, ‘자본 수입국’에서 ‘자본 수출국’으로의 변화이다. 중국이 자본 수출국으로 변모하는 모습은 최근 국내 투자 시장에 진출한 중국 벤처캐피털의 사례로도 실감나게 살펴볼 수 있을 정도이다. --- p.17
최근 한국의 대 중국 수출이 연속 2년 감소하면서 중국 경제 위기라는 말이 난무한다. 하지만 이를 정확히 표현하자면 “중국 발 한국 경제 위기”다. 중국의 구조 변화에 한국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서 생긴 어려움이다. 따라서 중국에 대해 잘 아는 것이 이 시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 p.90 1970년대와 198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국은 미국이었다. 어림잡아 70% 이상이 미국으로 수출되었다. 그런데 최근에는 전혀 다른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2014년을 기준으로 볼 때 한국의 대 미국 수출 비중은 12.3%로 줄어들었다. 이에 반하여 대 중국 수출 비중은 미국의 두 배인 25.4%로 늘어났다. 무엇을 의미하는가?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는 최대 고객이 바뀌었음을 뜻한다. --- p.117 신창타이(新常態)란 고도 성장기를 지나 새로운 상태인 안정 성장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는 뜻의 중국식 표현이다. 현재 글로벌 경기 불황으로 세계 경제 시장은 어려움에 직면했다. 또한 세계 시장 수요 축소로 신흥국들의 경제성장률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즉 저성장·저물가·저금리인 신창타이는 세계적인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세계 무역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졌지만 최근 들어와서는 전 세계 수출입 비중이 하락하고 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7년이 지난 지금은 저성장, 고실업 등이 일상화되면서 세계 경제는 중국의 뉴 노멀(New Normal) 등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고 있다. --- p.176 중국과의 발전적 협력 관계를 모색하기 위해서는 먼저 중국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강화해야한다. 중국이 부상하면 할수록 협력과 경쟁을 동시에 잘해야 한다. 우리 기업이 중국 진출에서 불리하지 않도록 한중 FTA 후속 협상에서 중국의 규제 완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도 절실하게 필요하다. --- p.234 많은 한국 분들이 중국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 중국에 진출하기 위해서 중국 기업과 꽌시?系(관계)를 형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중국의 꽌시는 관계가 아니라 사실 돈이다. ‘어떻게 하면 중국 파트너에게 돈을 벌어줄 수 있을까?’를 첫 번째로 고민해야 한다. --- p.274~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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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회인가, 위기인가?
한국 경제와 기업, 중국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나? 중국은 세계 경제의 화두이다. “중국만이 자본주의를 살릴 수 있다”는 말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경쟁과 경계의 대상이든 협력의 파트너든 중국을 의식하지 않는 나라는 없다. 이웃나라이자 최고의 교역국이며 미묘한 지정학적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대한민국에게 중국은 더욱 특별하다. 하지만 중국은 상대하기 어렵다.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외교 당국은 안보와 경제의 실타래를 풀며 미국과 중국과의 관계를 설정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 또한 기업들은 중국 경제 체질이 바뀌어감에 따라 기존 전략의 한계를 토로하고 있다. 변화한 중국, 당황하는 기업들 경제 패러다임의 대전환기,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중국은 더는 저비용 생산 기지가 아니다. 값싼 소비재를 대규모로 사주는 우호적인 구매자도 아니다. 이제 중국 시장은 우리의 바람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지금까지 중국에서 누려왔던 기회가 위기로 바뀌어 한국 경제를 옥죄어올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국 기업들에게 중국 시장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을 빼앗기고 있다. 투자와 협력, 합작 사업 등에서도 실속을 챙기지 못할 때가 많다. 한마디로 한국 기업은 중국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과거 좋았던 시절만을 그리워하고 깊은 한숨을 내쉬고 있을 뿐이다. 무엇이 위기이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어떤 기회가 열리고 어떻게 그것을 거머쥐어야 할지에 대한 담대하고 구체적인 청사진이 필요한 시점이다. 심화되고 있는 차이나 디바이드(China Divide)! 기로에 선 한국 기업, 어떤 전략적 선택을 해야 하나? 2013년 시진핑 주석 취임 이후 공교롭게 한국 기업들의 주가는 양극화하고 있다. 포스코, 동국제강,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SK이노베이션, GS 등 한국 경제를 대표하는 전통 제조기업들의 기업 가치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반면에 아모레퍼시픽, 하나투어, 오뚜기, 한국콜마, 호텔신라, 삼립식품 등의 기업 가치는 비약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의 대중국 수출은 아직도 중간재와 자본재가 중심이며 대중국 직접투자도 다른 나라와 달리 제조업 비중이 80%에 달한다. 뉴노멀 중국경제에 대한 대비가 부족한 것이다. 세계 최대 소비시장인 중국 내수시장과 차이나 머니 확대에 대한 전략적 대응이 시급하다. 각 분야 중국 전문가들의 치열한 연구와 토론 대 중국 전략 수립을 위한 전략적 제언 중국이 중요하고 그 변화의 폭이 큰 만큼 효과적인 전략의 수립이 더욱 절실해졌다. 현재 중국의 진면목, 변화의 방향과 폭, 위기와 기회의 실상을 정확히 인식하고 적절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안목과 통찰력이 요구된다. 이는 학자나 전문가 등의 이론적 성찰만으로는 부족하다. 이들은 경험이 부족하고 현장의 긴박한 변화를 인식할 수 없다. 현장 경영자들의 목소리가 중요하지만 이것만으로는 거시적 안목과 통찰력을 기대하기 어렵다. 결국 이론적 틀과 현장 인식과 경험이 어우어진 종합적 관점이 요구된다. 『2020 차이나 리포트』의 미덕은 여기에 있다. 중국 경제에 정통한 학자와 경영자가 총망라되어 뜨거운 연구와 토론 끝에 나왔기에 이론적 틀과 실천 방안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