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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진리는 터무니 없다?
스티브 쿠마 저 / 양경원 역
나침반사 200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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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하나님은 존재하는가?
2. 하나님이 존재한다면 어째서 악이 존재하는가?
3. 무신론은 합리적인가?
4. 그리스도는 하나님인가?
5.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가?
6. 기독교와 다른 종교 비교
7. 동양 사상에 대한 대답
8. 이슬람교의 도전에 대한 대답

저자 소개

저자 : 스티브 쿠마
뉴질랜드의 변증론자며, 세미나 강사요, 작가요, 국제적 연사이다. 지난 20여년 동안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그리고 아시아의 100개 이상의 대학교 및 고등학교에서 강의를 해오고 있다. 그는 California Graduate School of Theology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뉴질랜드 최고의 변증론 학자로 인정받고 있다.

저서로『Christian Apologetics : Think Why you Believe』『Answering Counterfeit』가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21쪽 | 52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1812701

책 속으로

우리는 하나님을 그분이 만드신 자연 현상들과 같다고 생각하는 범주의 오류를 범해서는 안 된다. 만일 하나님이 이 우주를 만드신 분이라면 그분은 물리적 차원을 넘어서는 더 위대한 분임에 틀림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주에서 하나님이 계신 증거나 그분의 영향들을 발견할 수는 있지만 하나님의 본질을 관찰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그분은 시간과 공간, 물질의 범주를 초월하시기 때문이다. "나에게 당신의 하나님을 보여주시오!"라고 말하면서 과학적으로 증명하도록 요구하는 회의론자(하나님의 실재하심을 믿지 못하는 자-역주)는 극도로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낚시를 하러 간 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는 중요한 진리를 보여준다. 그는 큰 고기를 낚으면 언제나 호수에 도로 놓아주고 작은 고기만을 챙겼다. 그의 이런 선택을 이상하게 생각한 옆 사람이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이냐고 물었다. 그 사람은 싱긋이 웃으면서 대답했다. "나는 8인치 짜리 프란이팬 하나밖에는 없답니다. 너무 큰 고기는 맞지 않거든요." 많은 회의론자들의 문제는 바로 그들의 이성적 프라이팬에 하나님이 들어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하나님을 거부한다는 것이다.

추천평

우리는 여러 가지 사상들이 지배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하지만 이 사상들이 자신들의 진리에 대하여 충분한 증거를 갖고 있는 경우는 드물다. 전 세계는 인본주의 쪽으로 그 방향을 돌리고 있다. 140여 년 전에 다윈이 주창한 이론들로부터 발전해 나온 신다윈주의는 자연법칙과 물질법칙들 그리고 사차원의 시·공간 연속체만이 실체의 전부이자 끝이라고 철저히 믿기 때문에 이러한 시류에 잘 들어맞는다. 그러므로 형이상학과 하나님에 관련된 사상들은 어떤 것이든 지금은 퇴보하고 있다. 하나님도 형이상학적인 것도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이들의 관점이다.

그러나 인본주의 및 무신론에 "과학적으로" 기반을 둔 이런 사조들이 발전해 나가고 있음과 동시에 다른 한편에서는 인간의 고유한 종교적 본성이 강하게 자신의 소리를 높이고 있다. 따라서 종교적일 뿐 아니라 정치적이기도 한 유물로 사상이 우리 주위에서 성장해 가는 동안 우리는 신비주의의 부활과 동양의 종파들, 구종교 및 신종교(예를 들면 이슬람교와 뉴에이지와 같은)를 동시에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현대 사회에서는 극과 극을 이루는 대조적인 사상들이 같이 성장하며 번창하고 있다.

신비 사상들과 형이상학적 사상들이 일반인과 철학자 및 신학자 사이에서 널리 퍼져 가는 반면 학계의 과학 분야에서는 회의론자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정반대 사상들의 발전으로 인해 학생들과 사색가들 사이에 사상적 혼란이 최근 극심해져 가고 있다. 이것은 그들이 대학과 대중매체를 통하여 양쪽의 사조들을 다 접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생각에 초점을 맞추어 그들을 도와줄 위치에 있는 명확한 사상가들은 별로 없기 때문이다.

만일 이러한 경향들이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고 그대로 계속 유지된다면 우리는 C. S. 루이스가 멋지게 묘사한 것처럼, 유령과 영혼을 믿는 순수 유물론자, 또는 유물론 사상을 가진 신비의 마술사의 위치에 있는 우리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내가 스티브 쿠마 박사의 책을 추천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이 책은 위에서 언급한 문제들에 대해 명확하고도 균형 잡힌 관점을 제시해 줄 뿐만 아니라, 만일 잘 소화해 내기만 한다면 오늘날의 생각이 깊은 젊은이들과 학자들을 쉽게 혼란시키는 이 시대에 공존하는 정반대 사상들의 안개를 말끔히 없애줄 것이다.

A. E. 윌더-스미스(A. E. Wilder Smith):이학박사, 철학박사, 전 일리노이 주립대학 의료센터 약리학 교수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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