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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의 여자를 옹호함
김미정
위즈덤하우스 200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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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위한 자기계발 top100 1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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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 서른 살까지 반드시 도달해야 할 결승선은 없습니다

1. 위기의 삼십대
- 왜 하필 서른인가?

스트레스 받는 30대 여성들
새로운 유리천장
여성 파워의 진실
그녀들의 사랑과 결혼
30대 남성들의 딜레마

2. 서른 살의 여자를 옹호함
- 30대를 위한 멘토들로 구성된 신여성클럽
반드시 승리하지 않아도 된다
일과 사생활의 조화로움을 찾아서
성공을 향한 새로운 전략
충분히 진로를 변경할 수 있다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증을 버리라!
용기와 기품을 지닌 여성이 되라!

저자 소개 1

서울여자대학교 영문과를 졸업,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MBC, EBS 등 영상 번역 작가를 거쳐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세대학교 국제언어학부와 고려대학교 외국어센터 전문번역가 과정을 강의했다. 옮긴 책으로 『이토록 달콤한 고통』, 『아내를 죽였습니까』,『캐롤』, 『칼리의 노래』, 『테러 호의 악몽 1, 2』, 『칼리의 노래』, 『어둠을 먹는 사람들』, 『크래시』, 『여왕 페기』, 『사람은 어떻게 나이 드는가』, 『서른 살의 여자를 옹호함』, 『나를 위해 산다는 것』 등이 있다.

김미정의 다른 상품

저자 : 리아 맥코
1996년 조지타운 법대를 졸업하고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TV 뉴스 제작 분야에서 활발하게 커리어를 쌓아왔다. 인종 문제를 다 룬 NBC의 <뉴스위크/MSNBC Town Hall Meeting>과 CNN의 <아메리칸 모닝> 및 법정 TV 뉴스의 책임 프로듀서였다. 전미법학저널 및 다양한 법률지에 기고중이며, MSNBC.com의 법률 및 기술자문 칼럼니스트이다. <주목해야 할 인물 : 서른 미만의 20대>라는 특집 기사를 다룬 『워킹우먼』 2000년 9월호의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현재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케리 루빈(Kerry Rubin)
1993년 로체스터대를 졸업하고 CNN의 프롬프터 담당으로 입사, 지금까지 뉴스매거진과 특집 방송을 제작하는 프로듀서로 일해 왔다. 국제 테러리즘 및 대선 기사에서부터 건축 및 디자인 분야의 거물, CEO, 유명인사 취재까지 폭넓은 기사를 다루고 있다. CNN의 신설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한편 에미상을 수상한 다큐멘터리 전문 제작사에서도 일하고 있으며, 『베니티 페어』, 『뉴스위크』, cnn.com 등에 기고하고 있다. 현재 CNN <아메리칸 모닝>의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6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86쪽 | 508g | 153*224*20mm
ISBN13
9788960860261

책 속으로

10년 전만 하더라도 많은 여학생들이 남학생들과 똑같은 질문을 했다. 그들은 『포춘』지 선정 100대 기업에서 남들이 부러워하는 일자리를 잡기 위한 조언을 원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바뀌었다고 말한다. 수석 졸업을 하는 여학생들까지도 전략적인 질문을 들고 와서 근심스럽게 묻는다. 그들은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으면서도 삶을 즐길 수 있는 직업을 찾기 위한 구체적인 조언을 원하고 있었다.

--- p.33

글로리아 스타이넘이 “여자한테 남자가 필요한 것은 발 없는 물고기한테 자전거가 필요한 것과 같다”고 말했던 것은 여성들이 남자에게 기대지 않고 인생의 다른 모습을 스스로 그리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어머니들과는 완전히 다르게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젊은 여성들은 아직도 시대착오적인 독립성을 추구하고 있다. X세대 여성들은 우리가 바라보는 독립(independence)이란 시각을 상호의존적(interdependence)인 시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심리적인 여유와 만족감이 필요하다.

--- p.110

출판사 리뷰

30대에 진입한 X세대 여성, 서른에 중년의 위기를 맞이하는 세대,
그들을 옭아매고 있는 심리적 억압의 원인을 분석하다.


여성들이 일과 사랑, 직장과 가정 사이에서 위태로운 줄타기를 하며 고군분투해온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요즘 여성들이 겪는 갈등은 약간 다르다. 선배여성들처럼 유리천장에 갇혀 있지는 않지만, 예전엔 직장생활 20년차에나 느낄 수 있었던 인생의 절박한 위기의식을 직장생활 5년차부터 느끼고 있다. 즉, 서른 살부터 이미 중년의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리아와 케리 역시 서른의 위기를 경험한 장본인들로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각자 CNN의 프로듀서로 입사하여 성공가도를 향해 질주했다. 커피를 들이켜고 형편없는 배달음식을 먹어가며 마감 시간에 목숨을 걸고, 끝없는 회의를 하며, 하루에 열두 시간씩 일했다. 그렇게 스물아홉이 될 때까지는 오로지 커리어에 몰두했다. 서른만 되면 일도 사생활도 모든 상황이 척척 풀릴 것 같았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서른이 되자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고, 오히려 일상생활의 상당부분은 여전히 제자리를 찾지 못한 채 삐걱거리고 있었다. 주위의 많은 동료들 역시 비슷한 상실감으로 괴로워하고 있었다. 이제 직장은 능력과 노력만으로 안전한 곳이 아니었고, 미뤄두었던 결혼과 육아 같은 사생활의 영역은 더욱 요원하기만 했다.
마침내 그들은 의기투합, 요즘 여자들이 서른에 겪는 이 모호한 위기감의 원인을 추적하기로 한다. 2년 동안 미국 전역에 살고 있는 25~37세 사이의 X세대 표본 집단 여성들을 집중 취재, 요즘 30대 여성이 느끼는 심리적 억압을 분석함으로서 한 세대가 동시에 겪고 있는 사회적 열병의 현장을 생생하게 목격하게 되었다.

슈퍼우먼의 옷을 벗고 서른에 성공의 신화를 다시 쓴 여성들의 메시지
"반드시 승리하지 않아도 된다. 남의 인생이 아닌 자신만의 삶을 살아라!"


슈퍼우먼에서 시작해 작금의 알파걸 열풍에 이르기까지 여성 파워는 그 이름을 달리하며 매번 진화해 온 것 같지만, 결혼이나 육아에 있어 여전히 보수적인 사회 분위기, 그리고 날로 치열해지는 커리어의 경쟁 속에서 여성들은 더욱 고단한 삶을 살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일에서의 성공이 반드시 삶의 행복을 보장해 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커리어에 자신의 삶을 집중 투자한 나머지 정작 개인의 삶은 피폐해지고, 인생의 다양한 가능성들에 눈을 돌리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요즘 30대 여성이 아슬아슬하게 딛고 있는 딜레마를 사회, 문화, 경제적인 관점에서 연구한 결과, 저자들이 찾을 수 있는 최적의 해결 방법은 본보기가 될 만한 선배여성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 책의 2부에서는 일과 사생활의 조화로운 삶을 추구한 여성들을 직접 인터뷰하여 실질적이고 유용한 조언들을 담아냈다. 『보그』지 수석기자 줄리아 리드, CNN 앵커 폴라 잔, 싱어송 라이터 수잔 베가, 영화배우 수잔 서랜든, CNN 최초의 여성 전무이사이자 『남자처럼 일하고 여자처럼 승리하라』의 저자 게일 에반스, 여성문제를 파헤친 저널리스트 페기 오렌스타인 등 당대 최고의 커리어를 자랑하는 여성들이다. 하지만 이들의 특징은 야망 때문에 자신의 삶을 저당잡히지 않았다는 점이다. 사회적인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신념과 열정을 좇아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고자 노력한 이들의 이야기 속에는 단순하면서도 아주 중요한 삶의 메시지들이 살아 숨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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