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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경계인을 넘어서
1장 세상을 바꾸는 힘에 대하여 인권감수성에 대하여, 나는 아직도 멀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공감과 감성의 힘 여의도 국회의사당 vs 독일 의사당 법의 의미와 우리의 선택 자유란 무엇인가 변호사의 두 가지 문제 이 시대 최고의 변호사들 무죄의 조건 감옥의 인권 수준이 그 나라의 인권 수준이다 소록도의 기적 나의 이디스에게 용기에 대한 기억 만년필과 잉크에 담긴 추억 2장 역사 앞에서 생명의 가치를 그린 예술가들 역사의 진실을 가릴 순 없다-테오도르 제리코의「메두사호 의 뗏목」 황제의 대관식을 그린 혁명의 변절자, 자크 루이 다비드 임청각, 법흥사지 7층 전탑에서 일제의 만행을 보다 의자놀이 관대한 복수-남아공의 한 재판관, 그리고 대한민국의 재판관 3장 독립사회를 꿈꾸며 의존사회와 독립사회 재벌의 사회적 기여와 평등에 대한 단상 커피 한 잔 하실까요?(Ska vi fika?) 아메리칸 드림 vs 유로피언 드림 시민적 덕성에 대하여 룬드의 광장에서 민주주의를 생각한다 소통, 그리고 의식의 르네상스에 대하여 쓸모없는 것에 대한 찬양 4장 나는 국민이기에 앞서 인간으로 살고 싶다 나는 국민이기에 앞서 인간으로 살고 싶다 내 멋대로 살자 쾌락과 절제가 그리운 대한민국 마루야마 겐지에게서 자유를 읽다 자유의 표상, 그리스인 조르바 카라마조프적인 인간의 모습 내 영혼이 이끄는 대로 사는 삶 즐거움의 원천, 독서는 취미가 아니라 습관이다 5장 우리 사회의 자화상, 무엇을 할 것인가 불평등의 시대, 언제까지 보고만 있어야 할까 우리가 살아온 격정의 시대 제발, 이젠 더 이상 죽이지 말라 학벌 카스트 사회 대한민국 주주자본주의의 포로가 된 나라 지식인의 책무 [맺는말] 자유롭고 독립적인 삶을 위하여 - 생각은 깊게, 생활은 단순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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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문화에 대한 풍부한 교양과 인간에 대한 따스한 공감력…, 책갈피마다 인간과 사회에 대한 깊은 성찰이 들어있다. 돈과 힘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자존과 양심을 지키며 각자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적극적 시민’들에게 주는 겸허하면서도 용감한 제안. ― 조국(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그는 지식인이란 바로 이런 사람이 아닐까 하는 모범을 보이는 이 같다. 자신의 이익과 상관없이 사회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설사 자신이 손해를 본다 하더라도 자신이 편들어야 할 이가 누군지 안다. 자신이 옹호해야 할 귀한 것들과 자신이 배척해야 할 불의가 무엇인지 안다. 그리고 자신의 오늘을 이루는 데 사회가 지불한 대가에 대해 감사할 줄 알기에 부지런히 쓰고 읽고 제안한다. 나는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다양한 자리에 있는 것이 좋다. ― 공지영(소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