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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여행노트
UGUF PARIS TRAVEL NOTE
한길아트 200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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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안녕, 파리 / 아파트 / 엘리베이터 / 출입구 / 산책 / 청소 /
카페 / 빵 가게 / 빵 / 회화 / 슈퍼마켓 / 물 / 초등학교 /
셈 / 음악학교 / 소풍 / 간편 요리법 / 유기농 시장 / 그의 집 /
중국 슈퍼마켓 / 베트남 쌀국수 / 티켓 / 지하철 / 정보지 /
파리 지도 / 길 / 비앤비 / 즉석복권 / 점심식사 / 메뉴판 /
오늘의 요리 / 담배 / 간이식당 / 1인용 테이블 / 방브 벼룩시장 /
크레프 가게 / 쿠스쿠스 / 마레의 벽화 / 전시 / 그녀의 집 /
프랑스 어학원 / 영화관 / 수영장 / 서점 / 수업시간 / 학생식당 /
미술관 / 작업실 / 동양 음식 / 뤽상부르 공원 / 비포 선셋 /
구역 / 명품 아울렛 쇼핑몰 / 이케아 / 봉 마르셰 백화점 /
세일 / 파리 가이드

파리 쇼핑 지도

저자 소개

저자 : UGUF
Un Garson Une Fille_엉 갸송 윈 피으_소년 소녀
스스로를 공상 소년 소녀라 부르는 동갑내기 그래픽 디자이너 부부. 2002년 결혼 직후 파리에서 2년, 토론토에서 1년을 프리랜서로, 학생 신분으로 인생에서 가장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그곳에서의 생생한 경험을 사진과 함께 담은 감각적인 디자인의 홈페이지 www.uggf.com이 유명세를 타면서 여행을 즐기는 네티즌뿐만 아니라, 웹디자이너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반향을 얻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고 독특한 여행 정보 책 『공상소년소녀의 30일간의 도쿄탐험』을 펴내 새로운 여행 스타일을 선도했왔다. 현재는 파리에서 온 검은 고양이 쇼콜라, 샴 고양이 봉봉과 함께 서울에서 살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452g | 148*202*20mm
ISBN13
9788991636347

출판사 리뷰

가장 ‘파리다운’ 곳으로 이끄는 감각적인 길잡이
파리를 처음 가본 사람들에게 그곳은 볼거리와 먹거리가 너무 많아 어리둥절한 곳이다. 파리에 얼마쯤 눌러 산 사람이라면 미술관을 찾는 호사도 식상하고, 매일 마시는 에스프레소도 그 맛이 그 맛이다. 그러나 얼마쯤 파리에서 살다가 설레는 마음으로 그곳을 다시 찾은 이에겐 어떨까?
그는 서두르지 않아도 어떤 레스토랑의 무엇이 맛있는지, 어떤 카페의 에스프레소 맛이 훌륭한지, 어디에 가면 저렴하게 좋은 상품을 살 수 있는지, 파리지엔들도 줄을 서서 기다리는 빵집에는 몇 시에 가야 하는지 빠삭할 뿐만 아니라, 여행 중에도 사립어학원을 찾아 부족한 프랑스어 실력을 틈틈이 키우고, 수영장에서 긴장을 푸는 여유를 누릴 줄 안다.
『파리의 보물창고』로 새로운 감각의 여행서를 선보였던 UGUF의 두 번째 파리여행 책 『파리여행노트』가 출간되었다. 이번에는 생활인이 아니라, 여행자로서 UF 홀로 파리를 다시 찾았다.
UF에게 파리는 신혼시절의 추억이 묻어 있는, 생각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곳이다. 그러나 이번 여행에서 그녀는 근사한 맛집이나 멋진 상점을 찾느라 부지런히 발품을 팔기보다는 알고 지내던 지인을 찾아 느긋하게 식사를 즐기고, 카페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하릴없이 지켜보거나 공원을 산책하면서, 여행자로 파리를 즐기는 ‘생활의 기술’을 하나씩 메모해간다. 글로 설명하기에 부족한 부분은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레이션도 곁들였다.

그녀의 메모
*벼룩시장에서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다면 우선 가격의 60퍼센트 선에서 흥정하라.
*동양음식이 그리우면 중국슈퍼마켓을 이용해보라.
*일주일 정도 머무른다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숙박시설 B&B 등을 이용해보라.
*돈이 넉넉하지 못할 땐 학생식당의 싸고 푸짐한 음식을 즐겨보라.
*여행 중 행운을 원한다면 최대 10만 유로까지 걸려 있는 라피도(즉석복권)를 구입해보자.

그녀의 메모는 파리에서 살아본 사람이라면 쉽게 알아도 여행자들은 좀처럼 알기 힘든 정보들을 요소요소 찍어준다. 이 외에도 오래된 아파트의 엘리베이터 작동법, 재래시장에서 장보는 요령, 파스타나 샌드위치를 간단하게 만들어먹는 간편 요리법에 이르기까지 그녀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왜 이 책에 ‘파리여행노트’라는 제목이 붙었는지 공감하게 한다.

방브 벼룩시장 풍경


비록 루브르 박물관이나 노트르담 성당의 멋들어진 풍경은 없지만, 뤽상부르 공원의 한갓진 풍경, 오후의 나른한 노천카페, 물건을 고르는 파리지엔 등 일상의 공기가 듬뿍 담긴 사진들이 따뜻하고 생생하다.
『파리의 보물창고』에 실렸던 유용한 상점 정보들은 30여 페이지로 간략히 정리해 책 뒷부분에 부록으로 실었다. 파리 쇼핑에 유용한 지도도 따로 제작해 책 사이에 별책으로 끼워넣었다.


파리를 꿈꾸는 여행자들을 위하여
“파리에 장기간 체류하며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이란 과연 어떤 것이 있을까? 어디를 가고 무엇을 해야 하며, 또 무엇을 어떻게 먹을지에 관한 좀더 구체적이고 다양한 이야기들을 공유하는 것. 이 책을 쓰기 위해 여행을 떠나게 된 가장 큰 목적이다.”

“세월의 때가 묻은 포석과 돌로 된 차가운 건물들, 낡은 기와, 창에 드리운 빛바랜 레이스 커튼, 쓸쓸히 벤치에 앉아 있는 노인들, 광장의 회전목마, 매주 열리는 노천 시장, 꽃 가게, 빵 굽는 냄새, 오래된 네온 등 그리고 어디서든 걸어서 5분이면 닿을 수 있는 지하철.
단지 내가 그곳에서 살아봤기 때문이 아니라 옛 추억을 가득 간직하고 있는 파리는 누가 뭐래도 우리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하고 그림처럼 아름다운 도시임에 틀림없었다.

“누군가 파리는 혼자 산책하는 사람을 위해 꾸며진 비현실 같은 도시라고 말했다. 집에서 한두 걸음만 나가도 기분 좋게 산책할 수 있고 모든 게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 파리는 공원이나 길을 어슬렁대며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무엇이든지 자유롭게 할 수 있고 단지 거리를 걸으며 구경만 해도 흥미롭다. 도시 구석구석 모든 곳이 뜻밖의 즐거움을 안겨준다. 그래서인지 이제껏 내가 만난 사람들도 한결같이 파리를 사랑한다.”

*‘UGUF 파리여행노트’ 프롤로그 중에서


파리지엔뿐만 아니라 여행자들에게도 안식처가 되어주는 파리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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