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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왠지 느낌이 좋습니다
김현태 저
책만드는집 200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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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어쩌면 꼭 만나야 할 사람인지도
눈물꽃
그대가 없으면 나도 없습니다
사랑은 언제나 가까운 곳에 있다
그리우냐고 내게 묻는다면
언젠가는 만나야 할 사람
나, 그대니까요
겨울나무, 그 곁으로
인연이라는 것에 대하여
키 작은 하늘
왜 그립지 않겠습니까
금붕어, 너의 눈물에게
사람과 사람은 만나야 한다
산사의 풍경에게
나로부터 너에게
첫사랑
나무의 자리

2. 어디까지 가야 그대인지
천년의 사랑
어디까지 가야 그대입니까
허수아비 사랑
그리운 것들은 가까이 있다
스치듯, 안녕
단풍나무 사랑
아름답게 이별하기
소라껍질
산정호수에서
나는 나무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가까이서 사랑하기
우체국 가는 길
그대 사랑
마르고 닳도록

3. 아직도 그 사람이 그리우냐고 묻는다면

4. 스치듯 안녕

저자 소개 1

200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후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드림메이커(Dream Maker). 초·중·고등학교 및 지역 도서관, 기업체 등에서 꿈과 비전을 전하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교보생명, 미래에셋, 현대·기아자동차, 대상, 신한금융, 국민연금 등의 기업 사보와 사외보에 칼럼을 썼다. 글을 쓰지 않으면 뭔가 허전함을 느끼는 그는 글을 쓰면서 느끼는 꿈과 행복이 가장 좋다고 말할 만큼 타고난 글쟁이이기도 하다. 그는 법학도였지만 대학시절 연극반 [멍석]에서 활동하며 끼에 흠뻑 취한 청춘을 보냈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꿈도 많았던 대학시절을 보내고, 글
200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후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드림메이커(Dream Maker). 초·중·고등학교 및 지역 도서관, 기업체 등에서 꿈과 비전을 전하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교보생명, 미래에셋, 현대·기아자동차, 대상, 신한금융, 국민연금 등의 기업 사보와 사외보에 칼럼을 썼다. 글을 쓰지 않으면 뭔가 허전함을 느끼는 그는 글을 쓰면서 느끼는 꿈과 행복이 가장 좋다고 말할 만큼 타고난 글쟁이이기도 하다.

그는 법학도였지만 대학시절 연극반 [멍석]에서 활동하며 끼에 흠뻑 취한 청춘을 보냈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꿈도 많았던 대학시절을 보내고, 글쓰기가 가장 좋았던 그는 광고회사 제일기획과 코래드에서 광고 카피라이터로 열정의 시간을 보냈다. 1997년 월간 [소년문학에서 신인문학상 수상, 200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부문에 「행복한 선인장」이 당선되며 글쟁이의 꿈을 확인했다. 이제 글을 쓰지 않으면 뭔가 허전함을 느끼는 그는 절망과 희망 사이에서 늘 희망을 찾아 자신의 글에 마침표를 찍고 있다. 스스로 숨 가쁘게 달려왔던 10대와 20대였기에 늘 그들에게 가까운 선배로 남기를 희망하며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마음의 글을 써왔다. 펴낸 책으로는 『내 마음 들었다 놨다』, 『다짐하며 되새기며 상상하며』, 『지금이 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 『한 번쯤은 위로받고 싶은 나』, 어린이책 『엄마가 사랑하는 책벌레』, 『어린이를 위한 시크릿』, 『어린이 역사 동화 덕혜옹주』, 『끝까지 하는 힘』, 『내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오늘』, 『서른 즈음, 다시 태어나는 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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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25쪽 | 19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9441444

책 속으로

산타클로스를 보았다 한다
한 아이가 두 눈으로 분명 보았다 한다
혹시나 해서
자는 척하며 살짝 실눈을 뜨고 있었는데
순간 산타클로스가 양말에 무언가를 넣고
굴뚝으로 다시 올라갔다는 것이다

--- p.96

나무와 구름 사이
바다와 섬 사이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수천, 수만 번의 애달프고 쓰라린
잠자리 날갯짓이 숨쉬고 있음을

--- p.34

길의 끝은 있기나 한가
그대의 끝은 어디인가
언제나 그렇듯 모퉁이를 돌아서면
가장 먼저 맞닥뜨리는 건
몇 발자국 앞서 간 내 그리움뿐

더디게, 참 더디게
견디며, 참 오래 견디며
그토록 발이 부르텄건만
그대는 없고
바람에 기댄 민들레 한 송이만

그대여, 어디까지 가야 그대입니까

--- pp.54~55

겨울도 목이 마른 걸까?

작은 옹달샘 안에
겨울 가족이 안방을 차지했네

개구리 꾸벅꾸벅
곰 꾸벅꾸벅
나도 꾸벅꾸벅

약수터에 발걸음 뜸하네

--- 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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