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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머리에
죽음과 탄생 근거 없는 가치 부여에 대하여 갓난아이 인생 계획의 변화에 대하여 두 번째 탯줄을 자르며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면 시간의 부족과 여유 자기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는다면 교육 단호한 입장을 취할 수밖에 없다면 교양 인간다운 것이란 무엇일까? 감사와 보답 사랑에 대한 고집 센 환상 아이를 다루는 것에 대하여 스쳐가는 생각과 견해, 간단한 메모 ● 옮긴이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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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일은 장난이 아니다.” 여러분도 이런 생각 해보시지 않았습니까?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면, 이 책은 여러분과 관계없습니다.
많은 신세대 부모들은 모릅니다. 부모가 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모두 다 해주는 것만이 그들의 도리이자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들의 삶을 지배했던 이기주의를 아이들에게도 그대로 투영합니다. 부모가 되려면 준비가 필요합니다. 분명한 철학과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작가는 신세대 부모들의 관심과 초점을 아이들로부터 부모 자신에게로 전환합니다. 내 아이를 어떻게 잘 키울 것인가가 아니라, 나는 어떠한 부모가 될 것인가로 생각을 전환하면 많은 것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교육문제를 충고하지 않습니다. 가르치지도 않습니다. 올바른 교육에 대해 조언하지도 않습니다. 그 대신 오랜 역사를 지닌 서양 철학과 문학 세계를 두루 살펴보며 아주 단순한 질문 속으로 걸어 들어갑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부모에게 무슨 일이 생기는 것일까?” 이 작은 책 한 권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