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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생의 전반기> 1. 국모의 원수를 갚은 용감한 청년 2. 해주 텃골의 개구쟁이 3. 과거를 보다 4. 동학의 접주 5. 소중한 만남 6. 의병에 가담하다 < 백범 일지> 7. 치하포 사건으로 감옥에 가다 8. 사형수, 고종 특사로 살아나다 9. 탈옥 10. 마곡사의 승려가 되다 11. 백범을 지도자로 만들려는 사람들 12. 아! 그리운 아버지 13. 교육자의 길 그리고 결혼 14. 세 번째 투옥 15. 드디어 백범이 되다 16. 출옥과 상해로의 망명 17. 임시 정부 국무령이 되다 18. ‘일본 영감’ 이봉창 19. 윤봉길과의 만남 20. 한국당과 정당 통일을 위한 노력 <생의 후반기> 21. 광복군 창설 22. 해방과 귀국 23. 아! 스러진 민족혼 에필로그 -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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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놈!”
청년은 왜놈을 발로 차며 소리쳤습니다. 왜놈이 계단 밑으로 떨어지자 순식간에 달려가서 그의 목을 힘껏 밟았습니다. 그러자 세 개의 방문이 한꺼번에 활짝 열리면서 사람들이 우르르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누구든지 이 왜놈을 위해 내게 달려드는 자가 있거든 모두 죽여 버리겠다!” 청년이 몰려나오는 사람들을 향해 소리쳤습니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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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일지>는 원래 두 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중 김구 선생님의 인간적인 면을 엿볼 수 있는 부분과 역사적으로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부분을 중심으로 엮었습니다. 그분을 거울삼아 좀 더 단단하고 강인한 사람, 줏대 있는 한국인으로 자라나는 데 이 책이 한몫할 수 있기를 고대해 봅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