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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생애 전반
암행어사 바른 목민관 약용의 가족 임금의 총애를 받다 귀양길 2부 목민심서 제1부 부임6조 제2부 율기6조 제3부 봉공6조 제4부 애민6조 제5부 이전6조 제6부 호전6조 제7부 예전6조 제8부 병전6조 제9부 형전6조 제10부 공전6조 제11부 진황6조 제12부 해관6조 3부 생애 후반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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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의 직분을 다하려면 덕과 위엄이 있어야 하며 밝은 정치를 펴겠다는 뜻과 잘못된 것을 살펴 헤아릴 줄 아는 눈이 있어야 한다. 수령이 제 할 일을 다 못할 경우 백성이 괴로움을 당하고 길바닥에 쓰러질 것이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의 비난이 따를 것이며 귀신들이 책망을 할 것이니 그 화가 후손들에게까지 미칠 것이다. 그러니 어찌 쉽게 수령이 되려 하겠는가?
--- 목민심서 부임6조 ‘임명을 받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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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실학자 정약용이 백성의 입장에서 저술한 관리들의 지침서, 목민심서!
<목민심서>는 조선 후기, 실학자 다산 정약용이 백성을 다스림에 대한 도리를 논술한 계몽 도서입니다. 이 책은 지방 관리들의 폐해를 없애고 지방 행정의 쇄신을 위해 옛지방 관리들의 잘못된 사례를 들어 백성들을 다스리는 도리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러 고을의 지방 관리를 지낸 아버지를 따라다니며 견문을 넓힐 수 있었던 정약용은 지방 관리와 암행어사를 지내면서 지방 관리들의 부패로 고생을 하는 백성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때 보고 느낀 것들을 정리하여 놓은 것이 바로 <목민심서>입니다. 《정약용이 들려주는 목민심서》는 정약용의 생애 전반부터 생애 후반까지의 일대기를 담고 있습니다. 정약용의 일대기를 통해 ‘아! 이래서 정약용이 목민심서를 썼구나~.’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생애 전반에 나오는 정약용의 어린 시절을 통해서는 백성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아낄 줄 알았던 관리가 된 그의 타고난 기질을 알 수 있으며, 생애 후반을 통해서는 생을 마감하는 날까지 백성들을 위해 고민하는 그의 진심어린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시리즈 소개 - 작가와 작품이 공존하는 세상 문학 작품에는 그 글을 쓴 작가가 살았던 시대의 배경과 작가의 고뇌와 사상이 담겨 있게 마련입니다. 우리가 작가에 대해 잘 알고 문학 작품을 대할 때에는, 그냥 작품을 읽었을 때보다 훨씬 많은 것들을 얻게 됩니다. ‘작가와 작품이 공존하는 세상’시리즈를 읽는 어린이들은 우리의 역사를 살아온 위대한 문인들의 삶과 작품을 동시에 만날 수 있습니다. 작가의 입장에서 듣는 작품을 통해 ‘아, 이래서 이런 작품이 나온 것이구나!’하며, 저절로 깨닫고 공감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이 고전을 통해 항시 나라를 위해 고민했던 조상들의 숭고한 정신에 깊이 공감하며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스러울 우리 문학에 친숙함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