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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전쟁 중
양장
현고운
눈과마음 200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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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Lesson 1
Abnormal - 변태의, 비이상적인
Lesson 2
Thanking you in anticipation - 잘 부탁드립니다
Lesson 3
Let’s stop fighting - 휴전하자
Lesson 4
You’re a donkey - 너, 바보구나
Lesson 5
Apology - 사과, 사죄
Lesson 6
Kiss - 키스하다
Lesson 7
Feeling affection for each other - 정이 들었어
Lesson 8
Carbon copy - 붕어빵
Lesson 9
It looks good on you - 잘 어울려
Lesson 10
I’m in big trouble - 큰일 치렀어요
Lesson 11
Are you jealous? - 혹시 지금 질투하세요?
Lesson 12
Do me a favor - 잘 부탁해요
Lesson 13
Not that I don’t like you - 당신이 싫지 않아
Lesson 14
I should be rewarded - 상은 내가 받아야 하거든요
Lesson 15
Waiting for you - 기다릴게요
Lesson 16
I love you - 사랑해요
에필로그
작가 후기

저자 소개 1

좋은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쓰고 싶은 해피 마니아이며 머릿속의 주인공들과 끊임없이 대화하느라 혼자서도 잘 노는 씩씩한 낙관론자. 따옴표 생략, 문장 무시, 지문 통과, 오직 대사만으로 책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황당한 소망을 품고 있는 작가. 넘치는 대사 때문에 소설과 방송 대본을 헷갈려서 밤마다 고생하는 초콜릿 중독자. 고집은 없지만 시작하면 무조건 끝을 보는 성격 급한 사수자리. 그리고 글 쓰는 게 무엇보다 즐거운 사람. 그 밖에 가을 햇살에 반짝이는 은행잎과 게으른 휴일의 아침, 복잡할수록 흥분 지수가 올라가는 직소 퍼즐, 변치 않는 것들을 사랑한다. 스스로를 ‘해
좋은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쓰고 싶은 해피 마니아이며 머릿속의 주인공들과 끊임없이 대화하느라 혼자서도 잘 노는 씩씩한 낙관론자. 따옴표 생략, 문장 무시, 지문 통과, 오직 대사만으로 책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황당한 소망을 품고 있는 작가. 넘치는 대사 때문에 소설과 방송 대본을 헷갈려서 밤마다 고생하는 초콜릿 중독자. 고집은 없지만 시작하면 무조건 끝을 보는 성격 급한 사수자리. 그리고 글 쓰는 게 무엇보다 즐거운 사람. 그 밖에 가을 햇살에 반짝이는 은행잎과 게으른 휴일의 아침, 복잡할수록 흥분 지수가 올라가는 직소 퍼즐, 변치 않는 것들을 사랑한다.

스스로를 ‘해피마니아’라고 말하는 현고운 작가는 1966년 태어났으며 2001년 인터넷에 「1%의 어떤 것」을 연재하기 시작하며 로맨스 소설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집필했던 작품들이 드라마화되면서 드라마 작가로도 발돋움하여 활발히 활동 중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1%의 어떤 것』(MBC드라마 제작, 극본 집필), 『나를 위한 모든 것』, 『마녀와의 사랑』, 『잘 쓰고 잘 노는 남자 한량』, 『유령과 토마토』, 『운명 사랑하기』, 『인연 찾기』, 『하늘에 이르는 남자 건달』, 『불타는 우리 집』, 『봄날의 팔광』, 『사자’s 러브』, 『지금은 전쟁 중』, 『나와 함께 채송화』『인연 만들기 1,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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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8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66쪽 | 48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7515273

책 속으로

“처음 보는 사람한테 내 사생활에 대해 이래라저래라 하는 충고 듣고 싶지 않아요. 죄송하지만, 학생부터 불러주세요. 먼저 학생하고 얘기하고 싶어요.”
그의 비난과 빈정거림을 감내하며 이레가 내뱉듯이 중얼거렸다. 이 남자가 이렇게 대놓고 하는 이야기는 다른 사람들이 그녀의 뒤에서 속삭이는 소리였다. 그때는 차라리 내 앞에서 당당하게 얘기해 주는 쪽이 나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레는 오늘에서야 차라리 그 동정이 나았다고 생각했다. 무심한 칼날이 비수가 되어 심장에 박혀왔다.
“학생?”
“차현명 학생 형님 같으신데, 아니면 혹시 삼촌? 차현명 씨랑 어떤 관계인지 모르지만 학생부터 좀 불러주시겠어요?”
“내가 차현명인데.”
이레의 요구에 그가 아주 건방지고 거만한 얼굴로 대답했다.
“네?”
“귀먹으셨어요? 내가 차현명이라구요, 아줌마.”
역시나 잘못 들은 게 아니었다. 하지만 한쪽 귀에 귀걸이를 하고, 얼굴에는 건달기가 가득한 이 남자가 학생이라니. 어쩐지 앞으로의 1년이 그리 녹록할 것만 같지는 않아 보였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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