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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간 종이 비행기
김진이 그림
바오로딸 200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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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나도 할 수 있어
쌍둥이 침대
바다로 간 종이 비행기
진짜 천사, 말썽꾸러기 천사

저자 소개 1

그림김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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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미술대 동양화과를 졸업하였다. 잡지, 책 외에 여러 매체를 통해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은은하고 멋스러운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화가입니다. 그린 책으로 『초대받은 아이들』『조롱조롱 조롱박』『이름없는 너에게』『중국차 이야기』『다시, 나이듦에 대하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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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목계선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쳤다. 199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문단에 나온 뒤 아이들을 닮으려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으며, 그림동화책에『원시인 예티와 사과나무』『비밀이야』가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94쪽 | 233g | 170*220*15mm
ISBN13
9788933105825

책 속으로

아이들이 '안녕!' 하고 떠날 때면,
은별이는 옥상으로 올라가 종이 비행기를 날렸습니다.
'네가 담장을 넘어가면 나도 집에 간단 말이야!'
그러나 한 번도 종이 비행기는 담장을
넘지 못했습니다.
은별이는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난간에서
돌아섰습니다.

"이게 뭐지? 종이 비행이 아냐?"
팔짱을 끼고 천천히 거닐던 키 큰 청년이
종이 비행기를 집어 들고는 소아과
병동을 올려다보았습니다.
키다리 청년은 종이 비행기를 주머니에 넣고 코트
깃을 세우고 다시 걷기 시작했습니다.

--- p.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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