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교양, 모든 것의 시작
우리 시대에 인문교양은 왜 필요한가?
베스트
인문/교양 top100 11주
가격
12,000
10 10,800
YES포인트?
6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책소개

목차

한국판 서문 -서경식
머리말: 위기 시대의 상상력 -서경식

1장 왜, 지금 ‘교양’인가? -서경식
2장 ‘교양’의 재생을 위하여 -카토 슈이치
3장 전쟁과 교양 -노마 필드
4장 교양은 무엇을 해결해 줄 것인가? -대담(카토 슈이치 vs 서경식)
5장 현대의 교양이란 무엇인가? -서경식

저자 소개 3

徐京植

1951년 일본 교토에서 재일조선인 2세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 불문과를 졸업하고 1971년 ‘재일교포 유학생 간첩단 사건’으로 구속된 형 서승, 서준식의 구명과 한국의 민주화를 위한 운동을 펼쳤다. 이때의 체험과 사유는 이후 저술과 강연, 사회 운동으로 이어졌다. 성장기의 독서 편력과 사색을 담은 『소년의 눈물』로 1995년 ‘일본에세이스트클럽상’을, 『시대의 증언자 쁘리모 레비를 찾아서』로 2000년 ‘마르코폴로상’을 받았고, 2012년에는 민주주의와 소수자 인권 신장에 기여한 공로로 ‘후광 김대중학술상’을 수상했다. 1992년 한국에 번역 출간되면서 많은 독자
1951년 일본 교토에서 재일조선인 2세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 불문과를 졸업하고 1971년 ‘재일교포 유학생 간첩단 사건’으로 구속된 형 서승, 서준식의 구명과 한국의 민주화를 위한 운동을 펼쳤다. 이때의 체험과 사유는 이후 저술과 강연, 사회 운동으로 이어졌다.

성장기의 독서 편력과 사색을 담은 『소년의 눈물』로 1995년 ‘일본에세이스트클럽상’을, 『시대의 증언자 쁘리모 레비를 찾아서』로 2000년 ‘마르코폴로상’을 받았고, 2012년에는 민주주의와 소수자 인권 신장에 기여한 공로로 ‘후광 김대중학술상’을 수상했다.

1992년 한국에 번역 출간되면서 많은 독자의 공감을 얻은 『나의 서양미술 순례』 이후, 그의 미술 순례 여정은 ‘우리’와 ‘미술’이라는 개념을 탈(재)구축하려는 시도였던 『나의 조선미술 순례』를 거쳐, 일본 근대미술의 이단자 계보를 따라가는 『나의 일본미술 순례』로 이어지고 있다. 『청춘의 사신』, 『고뇌의 원근법』, 『디아스포라 기행』, 『나의 이탈리아 인문기행』, 『나의 영국 인문 기행』 등의 저서를 통해 폭력의 시대와 차별에 맞선 예술가의 삶과 작품을 소개했으며 『난민과 국민 사이』, 『고통과 기억의 연대는 가능한가?』, 『내 서재 속 고전』, 『시의 힘』, 『언어의 감옥에서』, 『다시, 일본을 생각한다』 등의 사회 비평, 인문 교양 관련 서적을 출간했다.

2000년부터 도쿄경제대학에서 현대법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인권론과 예술론을 강의하고 도서관장을 역임했으며 2021년에 정년퇴직했다. 2022년에는 한국과 일본에서 동료와 후학 등이 그의 퇴임을 기념하는 문집과 대담집인 『서경식 다시 읽기』와 『徐京植 回想と對話(서경식 회상과 대화)』(高文硏)를 발간했다.

약자와 소수자를 위한 저자의 관심은 줄곧 이어졌다. 그의 책에서 “‘우리 민족’뿐 아니라 미얀마, 벨라루스, 팔레스타인……. 악몽과 고통은 전 세계에서 이어지고 있다”고 썼다. “본시 땅 위엔 길이 없다. 걷는 이가 많아지면 거기가 곧 길이 되는 것이다”라는 루쉰의 말을 인용하며 “한국의, 그리고 전 세계의 ‘작은 사람들’의 편에 최후까지 서 있고 싶다”고 했던 저자는 2023년 12월 18일 향년 72세의 나이로 별세하였다. 그의 『이탈리아 인문 기행』 『영국 인문 기행』에 이은 세 번 째 인문 기행 『미국 인문 기행』이 2024년 1월 나올 예정이다.

서경식의 다른 상품

가토 슈이치

관심작가 알림신청
 

Shuichi Kato,かとう しゅういち,加藤 周一

전후 일본을 대표하는 지식인으로, 문학·사상·예술·역사·정치 등 전방위 분야에서 예리하고도 깊이 있는 저술 활동과 발언을 하였다. 1919년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대 의학부를 졸업했다. 일찍부터 유럽문학과 일본의 고전을 읽었다. 1951년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대학 등에서 혈액학 연구에 종사하는 한편 일본 잡지와 신문에 문예평론을 발표하였다. 귀국 후 1956년「일본 문화의 잡종성」을 수록한『잡종문화』를 펴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1958년 제2회 아시아 · 아프리카 작가회의 참여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평론 활동에 매진하였다. 『양의 노래』『석양망어(夕陽妄語)』『일본문학사 서설
전후 일본을 대표하는 지식인으로, 문학·사상·예술·역사·정치 등 전방위 분야에서 예리하고도 깊이 있는 저술 활동과 발언을 하였다. 1919년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대 의학부를 졸업했다. 일찍부터 유럽문학과 일본의 고전을 읽었다. 1951년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대학 등에서 혈액학 연구에 종사하는 한편 일본 잡지와 신문에 문예평론을 발표하였다. 귀국 후 1956년「일본 문화의 잡종성」을 수록한『잡종문화』를 펴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1958년 제2회 아시아 · 아프리카 작가회의 참여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평론 활동에 매진하였다.
『양의 노래』『석양망어(夕陽妄語)』『일본문학사 서설』(상·하)『일본인이란 무엇인가』『저항과 문학』『20세기의 자화상』등 55권의 저서가 있으며,《가토 슈이치 저작집》(전24권)으로 집대성되었다. 예일대·뮌헨대·브리티시콜롬비아대 등 미주와 유럽의 대학들과 일본 조치대·리츠메이칸대 등에서 가르쳤다. 1980년『일본문학사 서설』로 오사라기지로상, 1993년 아사히신문상을 받았으며, 2000년에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베트남전쟁 반대운동을 비롯한 반전 사회운동에 앞장섰으며, 오에 겐자부로와 츠루미 슌스케 등과 함께 2004년 평화헌법 9조를 지키는 ‘9조모임’을 만들어 전국 각지에서 강연회를 여는 등 2008년 생을 마칠 때까지 평화헌법 수호운동에 헌신했다.
지곡서당과 교토대학에서 수학했다. 옮긴 책으로 『소년의 눈물』, 『미녀란 무엇인가』, 『선이란 무엇인가?』, 『국경을 넘는 방법』(공역), 『교양, 모든 것의 시작』, 『사라지지 않는 사람들』, 『한무제』, 『국가와 희생』, 『수집이야기』, 『문학의 탄생』 등이 있다.

이목의 다른 상품

저자 : 노마 필드
1947년 미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 도쿄에서 태어났다. 일본에서 아메리칸 스쿨을 졸업한 후, 미국의 대학으로 진학했다. 1983년 프린스턴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시카고대학 인문학부 동아시아언어문화학과장을 맡고 있다. 전공은 일본문학과 일본문화로, 2004년부터 2005년까지 1년 동안 오타루(小樽)시에 머물며 일본프롤레타리아문학과 코바야시 타키지를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개인적 체험에 충실하면서도 보편적 관심과 책임을 소홀히 하지 않으려는 그의 자세는 지식인의 한 전형을 보여준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죽어가는 천황의 나라에서』(창작과비평사, 1995), 『일본 허울뿐인 풍요』가 있고 그밖에 From My Grandmother's Bedside: Sketches of Postwar Tokyo와 And Then: Natsume Soseki's Novel Sorekara(1997) 등의 저서와 역서가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8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14쪽 | 316g | 148*210*20mm
ISBN13
9788991794405

출판사 리뷰

카토 슈이치, 노마 필드, 서경식 - 3인 3색, 진정한 교양이란 무엇인가!

우리 시대에 인문 교양이란 과연 무엇인가?


“이 위기의 시대가 지금 우리에게 요구하는 ‘인문교양’이란 과연 무엇일까?
인문교양이라는 관념 자체가 과연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 가치로 존재할까? 혹 그것이 이미 소멸되었다면 과연 ‘재생’은 가능할 것인가? 또 재생이 가능하다면 과연 어떤 형태로 ‘부활’되어야만 할까?
이 같은 의문들을 깊이 고민하고 거듭 성찰하기 위해 이 책은 기획되었다."
- 서경식

“미국의 이라크 공격 직후 내가 정신적 공황상태에 빠져 있을 때 서 교수로부터 도발적인 전화가 왔다. ‘이라크 침공은 미국의 인문교양 교육이 실패했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처음엔 ‘웬 뚱딴지같은 소리’ 하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우리의 인문교양 교육에 군사공격을 저지할만한 힘 같은 게 존재할 리도 없거니와 그것을 서 교수가 과대평가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서 교수의 발언은 세계의 반전운동 사진들을 보며 눈물만 흘리고 있던 내 무력감의 뿌리를 여지없이 헤집어 놓고 있다는 사실을 직감할 수 있었다."
- 노마 필드

“나는 능력의 차이는 인정하지만 지구상의 모든 차별에는 철저히 반대한다.
인종차별과 남녀차별, 제국주의와 식민지의 차별, 또 빈부차별과 문화적 차별 역시 반대한다. 이 같은 문제의식이 반드시 인문적 교양주의에서만 비롯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어느 정도는 변화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고 본다. 아니, 그런 식으로라도 인문교양을 재생시킬 수 있는 실마리를 얻어내야 한다."
- 카토 슈이치

『교양, 모든 것의 시작』에 대하여
2003년 교토경제대학에서는 서경식 교수를 주체로 일본의 카토 슈이치 박사와 미국의 노마 필드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교양’의 재생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그 목적은 현대에서 ‘교양’이 지닌 의미를 거듭 심사숙고하는 일이었다. 이 프로그램에서 펼쳐진 강연 기록과 그에 따른 대담을 책으로 엮어 생생하게 세 지성인의 의견을 들을 수 있다.
1장은 서경식의 강연내용이 수록되어 있고 2장과 3장에는 카토 슈이치와 노마 필드의 강했던 카토 슈이치와의 대담을 담은 기록이며 5장은 서경식의 교양에 대한 견해이다.

왜, 지금 ‘교양’인가?
첫 장에서 서경식은 이 시대의 인문교양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지금 그것이 온전한 가치로 버텨나가고 있는지에 대해 서경식은 ‘아니’라고 말하며 현재 교양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그 모습을 제시해준다. 그리고 가치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이 인문교양을 어떻게 살려내는가에 질문을 던진다.

‘교양’의 재생을 위하여
카토는 일본의 예를 들며, 일본에서 인문교양이 만들어진 때와 어떤 이들을 주축으로 그것이 형성되었는지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인문교양이 왜 성장하지 못했는지에 대해, 전쟁으로 피폐해진 사람들이 실용주의를 찾고 과학적 기술 등 실생활과 밀접한 것들에 가치를 두기 시작했고 따라서 인간은 스스로 사고할 수 없을 정도로 기계화가 되고 야만화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는 역사적인 예로 자유와 민주주의 등 인간이 가져야 할 가치를 위해 싸운 세계 곳곳의 혁명 등을 들며 이제는 그런 힘조차 사라진 젊은 세대들을 우려한다. 자유와 상상력, 차별 등 이 세 가지가 지금 이 시대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이며, 이 시대에 교양을 부활시킬 수 있는 것이라며 그만의 사고와 해결방안을 제시해준다.

전쟁과 교양
미국의 노마 필드 교수는 부재한 인문교양의 대표적인 결과가 바로 전쟁이라고 말한다. 그는 미국의 예를 들었다. 이라크 전쟁은 인문교양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결과이며 더 이상 전쟁과 같은 재앙을 막기 위해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인문교양을 위해 타자에 대한 관심과 상상력이 필요하며, 그것을 위해 노력하고 참여해야 한다고 말한다.

교양은 무엇을 해결해 줄 것인가?
일본의 루쉰이라고 불리는 카토 슈이치는 의사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인류가 가져야 할 합리적인 정신과 세상을 바로 보는 눈의 중요성을 끊임없이 알리는 일본의 비평가이다. 서경식과의 대담을 통해 그가 인문교양의 중요성을 알게 된 계기, 그가 겪었던 전쟁에 대한 시각, 당시 일본 정권의 비합리성, 그 당시 세계 곳곳에서 일어났던 전쟁과 혁명의 체험 그리고 시대 상황에 대한 본인의 입장, 소련의 사회주의에 대한 견해, 급격한 테크놀로지의 발달에 따른 인문교양의 위치 등 이 시대를 대표할 만한 한 지식인의 성장배경과 급격하게 변하는 이 시대 속에 교양이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그가 가지고 있는 생각 등을 대담을 통해 엿볼 수 있다.

현대의 교양이란 무엇인가?
교양은 인간의 삶 속에 꼭 필요한 것이며 그것이 우리에게 기쁨을 가져다준다. 서경식은 프리모 레비의 예를 든다. 아우슈비츠에서 살아남은 그가 결국 이 사회에서 자살을 택한 이유는 사회가 스스로 기계화가 되고 야만화가 되어가기 때문이며 그로 인해 조금의 기쁨도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러한 현실을 그대로 방치한다는 것 역시 기계화와 야만화를 자초하는 일이라고 말하며 말을 맺는다.

리뷰/한줄평17

리뷰

8.2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채널예스 기사1

  • 우리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우리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08.02.04.
    기사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