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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같은 우리 애들 왜 이렇게 싸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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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이 책이 나오기까지

1.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전쟁, 형제자매 싸움
“먼저 우리들의 어린 시절 얘기부터 시작해볼까요?”

2. 아이들의 감정을 인정하고 존중하기
“도대체 그리 심술을 부리는지 모르겠어요.”

3. 비교하지 않겠다고 스스로에게 약속하기
“너는 왜 네 형처럼 얌전히 굴지 못하니!”

4. 공평한 취급은 불공정한 대우
“나는 너희들을 똑같이 사랑한단다.”

5. 부모가 준 역할은 아이 인생의 굴레
“큰애는 공부를 잘 하고 작은애는 친구들한테 인기가 많아요.”
너는 착한 아이, 너는 못된 아이
타고난 성격을 변화시키기
장애가 있는 형제가 있을 때

6. 아이들이 싸울 때
“그만두지 못해! 너희들 집에 가서 혼날 줄 알아!”
형제 싸움 단계별 대처법
아이들 스스로 갈등을 해결할 수 있게 도움주기

7. 과거와 화해하기
“언니, 나는 지금 1,600킬로미터 멀리서 언니를 안고 있어.”

출간 10주년을 기념하여

꼬마 라이벌들 다루기
나 홀로 집에
형제자매들이 더불어 지낼 수 있도록 격려하기

저자 소개

저자 : 아델 페이버, 일레인 마즐리시
두 저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부모-자녀 커뮤니케이션 권위자이다. 인간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접근법과 실천법을 제시하여 전문가들은 물론 전세계 부모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아동심리학자 하임 지노트(Dr. Haim Ginott) 박사에게서 사사하였으며, 뉴욕 사회연구원과 롱아일랜드 대학교의 가족연구소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미국과 캐나다, 프랑스 등 세계를 무대로 강연하였으며 <굿모닝 아메리카>, <오프라 윈프리 쇼> 등 미국의 인기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저자들의 첫 번째 책 『해방된 부모와 자유로운 아이들』은 ‘인간 정신의 위대한 가치를 문학적인 성취로 확인해 준’ 공로를 인정받아 ‘크리스토퍼 어워드’를 수상하였다. 이어 출간된 『아이들이 듣게끔 말하고 말하게끔 듣기』는 여러 나라에 소개되면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또한) 저자들의 워크숍 프로그램과 PBS가 제작한 비디오 프로그램은 전세계 15,000여 개에 달하는 학부모 워크숍에서 교육 자료로 사용되고 있다.
이 책 『천사 같은 우리 애들 왜 이렇게 싸울까?(원제 Siblings Without Riavarly)』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면서 출간 후 20여 개(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육아 서적으로는 드물게 현재까지 수백만 부가 넘는 판매 부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부모-자녀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현대의 고전으로 평가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95쪽 | 456g | 153*224*20mm
ISBN13
9788990985293

책 속으로

이 문제를 다루는 책들을 보면 하나같이 형제자매 간에 벌어지는 다툼과 경쟁에도 바람직한 측면이 있다는 주장을 펴고 있었다. [...] 반면에 가장 나쁜 점들은 부모라면 누구나 단박에 지적하듯이, 형제자매 간의 경쟁이 어느 한 아이나 경우에 따라서는 두 아이 모두의 기를 꺾거나 심지어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남기기도 한다는 것이다.

--- p.11

“마음속으로 이렇게 말하세요. 저 애들은 다 똑같이 해주길 바라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라고요.”
[...]
“똑같이 사랑받는 건 뭔가 사랑을 덜 받는 것이지만, 특별한 존재로서 각기 다르게 사랑받는 것은 필요한 만큼 사랑받는 것입니다.”

--- p.105

“[...] ‘얘야말로 우리 집의 음악가’ 라거나 ‘얘는 우리 집안의 학자’ 라는 식으로 말하지 말고, ‘얘는 우리 집안에서 운동을 제일 잘하고 쟤는 그림을 잘 그려요’ 라는 식으로 말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어떤 아이도 한 가지 재능으로만 몰고 가서는 안 되죠. 공부하는 즐거움이든 춤을 추고 시를 짓고 운동을 하는 데서 얻는 즐거움이든 모두가 누려야 하는 것이지, 재능 있는 사람들만을 위한 게 아니라는 인식을 아이들에게 확실히 심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 p.138

“[...] 저는 또 둘을 앉혀 놓고 서로에게 느끼는 불만과 좋아하는 점들을 적으라고도 했어요. 대성공이었죠. 마리가 오빠가 책 읽어주는 게 좋다고 하자, 클로드가 바로 동생에게 책을 무려 여섯 권이나 읽어준 거 있죠!”

--- p.257

출판사 리뷰

『천사 같은 우리 애들 왜 이렇게 싸울까?』는 자녀들의 싸움으로 하루하루가 전쟁인 부모가 읽는 실용서다. 이 책은 자녀들이 싸울 때 부모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를 현실적이면서도 명쾌하게 알려준다. 출간된 지 10년이 넘었음에도 여전히 전미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고, 전세계 2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수백 만 독자를 거느리고 있다. 독자와 언론으로부터 받은 찬사는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다. 실천적인 면에서 이 책이 지닌 마법과 같은 효력을 알 수 있는 생생한 증거들이다.

하지만 『천사 같은 우리 애들 왜 이렇게 싸울까?』은 무엇보다 하루가 멀다하고 서로 상처주고 상처받는 아이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이 제시하는 ‘손쉬운 해결책’은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 어린 시절 형제자매와 부모와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한 이해를 바탕에 두고 있다. 흔히 애들 싸움은 말 그대로 ‘애들 싸움’이고, ‘애들은 싸우면서 크는 것’이며, 철이 들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저자들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강조한다.

아델 페이버와 일레인 마즐리시는 자녀들의 갈등을 주제로 자신들이 개최했던 워크숍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책은 워크숍에 참여한 부모들이 어린 시절 형제자매 사이에서 겪었던 갈등을 떠올리는 것으로 시작된다. 처음 몇 장만 읽어봐도 워크숍에 참여한 부모들이 어린 시절에 겪었던 고통과 상처를 바로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느끼고 있음을 알게 된다. 형제자매와의 싸움으로 얼룩진 어린 시절, 그때 부모가 했던 말들이 성인이 된 지금도 여전히 자신의 삶을 지배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부모들이 이 책을 꼭 읽어야만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부모들은 아이들이 싸울 때 이런 말을 흔히 한다. ‘형이 되어갖고 뭐하는 짓이니!’ 때로는 다음과 같은 말로 오히려 아이들의 질투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성적이 이게 뭐니? 네 형을 봐라!’ 부모는 이런 말을 하기도 한다. ‘작은애는 겁도 없이 천방지축인데, 큰애는 겁 많고 소심해요.’ 물론 누구보다 자신의 아이들을 잘 알고 있다는 생각에서 나오는 말들이다. 하지만 부모들이 하는 이런 말들은 아이에게 큰 상처를 줄뿐만 아니라 아이 인생에 벗을 수 없는 굴레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천사 같은 우리 애들 왜 이렇게 싸울까?』는 갈등을 겪는 자녀들이 서로 사이좋게 지내기를 간절히 바라는 부모가 읽는 실용서다. 그 누구보다 아이들을 잘 알지만 싸우는 아이들에게 어떤 말을 해주어야하는지 모르는 부모에게 이 책은 친절한 지침을 제공해준다. 또한 이 책은 자신들이 왜 그러는지도 모른 채 서로 상처주고 상처받는 어린 형제들을 위한 책이다. 이 아이들도 언젠가는 어른이 되고 부모가 될 것이다. 결국 이 책은 미래에 어른이 되고 부모가 될 우리의 아이들을 위한 책인 동시에, 한때 어린 형제자매들이었던 바로 우리 자신을 위한 책이라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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