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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향한 첫걸음
새로운 성수, 백호족 개막! 아시아 대회 레이, 백호를 잃어버리다! 안녕, 한국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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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레이와 태국의 아난다가 배틀 스타디움을 가운데 두고 탑블레이드르르 겨누었다.
'아무래도 저건 평범한 탑블레이드가 아닌 것 같은데?' 레이는 아난다의 탑블레이드를 뚫어지게 바라보며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두 선수 모두 준비됐나요? 자, 그럼 카운트를 셉니다. 셋, 둘, 하나, 고! 슛!" DJ의 슛 신호와 함께 두 개의 탑블레이드가 힘찬 기세로 돌진해 배틀 스타디움에 날아들었다. --- p.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