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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예수님을 체험하다
하나님과 자신에 대한 생각을 바로잡음
예수님을 만난 날
말씀 안의 자유
가난하지만 풍요로운 자

2. 부활절의 예수님
성령 안에서 모두 내려놓음
투명한 제자
중심에서 비껴난 삶
거침없는 신뢰
예수의 무자비한 온유하심

3. 크리스마스의 예수님
위대한 희망의 절기
크리스마스의 위기
크리스마스의 묵상가
크리스마스는 자유다
마구간에 난파한 자

저자 소개 1

브레넌 매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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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nnan Manning

미국의 대공황 시절 뉴욕의 한 가톨릭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깊은 신앙이나 헌신에 대해 고민하지 않고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젊은이였다. 대학교에 다니다가 해병대에 입대, 한국전에 참전하기도 하였으며, 이후 젊은 시절 세상적 성취를 좇던 삶에서 좀 더 깊은 영적 실재를 추구하기 위해 프란체스코 수도회의 수사(修士)의 길에 들어서 빈자(貧者)들의 뒷골목에서 그들과 함께하며 긍휼의 사역을 펼쳤다. 가난한 자들 속에서 낮에는 육체노동을 하고 밤에는 기도와 묵상에 잠기곤 했다. 1970년대에는 플로리다를 중심으로 캠퍼스 사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다가 알코올중독으로 처참한 실패를 맛보았다. 알
미국의 대공황 시절 뉴욕의 한 가톨릭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깊은 신앙이나 헌신에 대해 고민하지 않고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젊은이였다. 대학교에 다니다가 해병대에 입대, 한국전에 참전하기도 하였으며, 이후 젊은 시절 세상적 성취를 좇던 삶에서 좀 더 깊은 영적 실재를 추구하기 위해 프란체스코 수도회의 수사(修士)의 길에 들어서 빈자(貧者)들의 뒷골목에서 그들과 함께하며 긍휼의 사역을 펼쳤다. 가난한 자들 속에서 낮에는 육체노동을 하고 밤에는 기도와 묵상에 잠기곤 했다. 1970년대에는 플로리다를 중심으로 캠퍼스 사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다가 알코올중독으로 처참한 실패를 맛보았다. 알코올중독자 치유센터에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재각성을 통해 그의 몸과 영혼은 온전히 치유되고 회복되었다.

'은혜의 복음'에 대한 뜨거운 감격으로 그는 사제직을 내놓고 '오직 은혜'(sola Gratia), '오직 믿음'(sola Fide)의 전도자가 된다. 그는 행함으로 하나님께 공덕을 쌓으려는 인간의 공로주의, 실적주의에서 피난하여 탕자 아버지와 같은 하늘 아버지의 은혜의 가슴에서 안식할 수 있었다. 그는 가톨릭의 수행주의 체제 하에 있어보았기 때문에 은혜의 복음의 달콤함을 그 누구보다도 절감한다. 사도 바울이 외쳤고, 마르틴 루터가 재발견했던 '오직 은혜'의 슬로건은 아직도 율법에 의지하고 인간의 실적으로 하나님께 인정받으려는 오늘 우리의 교회와 우리의 신앙을 개혁하고 바로잡아준다고 그는 주장한다.

그는 우리에게 예수님이 의인을 위해 오지 않고 죄인을 위해 오셨음을 재상기시킨다. 주님은 자신께 나아오는 창녀, 세리, 거지, 사마리아인을 받아들이시고 은혜로 품으셨다. 그러나 자기의(自己義)에 함몰된 그 당시 종교지도층은 내치셨다. 그는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잃어버린 자', 하나님 앞에서 가진 게 아무것도 없는 '부랑아'(ragamuffin)와 같은 "심령이 가난한" 자리에 서야 하는 것임을 일깨워준다. 주님은 이런 자에게 말로 할 수 없는 은혜를 베풀어주신다.

현재는 그는 개신교와 가톨릭의 경계를 넘어서서 탁월한 강연과 저술을 통해 북미 및 유럽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별히 개신교의 영성작가들과 지도자들이 그의 삶과 저작들로부터 영적 통찰과 영감을 얻고 있다. 저서로 『아바의 자녀』, 『신뢰』, 『부랑아복음』, 『그대는 주님을 따르려거든』, 『어리석은 자는 복이 있나니』, 『그이름예수』, 『나를 이처럼 사랑하사』, 『한없이 부어주시고 끝없이 품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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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49쪽 | 33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101476

책 속으로

기독교적 헌신은 무절제한 감정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눈물을 흘리고 울부짖거나, 풍선을 띄우고 기타를 울리라고 하시지 않는다. 그분이 원하는 것은 신뢰 안에서 그리스도인의 헌신의 삶을 살고, 성주간에 기념하는 죽음과 부활을 매일매일 믿음으로 행동에 옮기는 것이다. 당신은 날마다 자신에 대해 죽고 있는가?

"자신에게 죽는 것은 타인과 하나님께 대해 사는 것이다. 내 경험으로 보건대 매일의 그러한 죽음은 당신에게 두 가지를 요구한다. 첫째, 당신은 자신의 불완전함을 인정함녀서 형제자매에게 다가가야 한다. 두려움이나 눈물이 없는 것도 아니고, 상처나 흔들림이 없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그와 정반대이다. 당신은 상처입은 치유자이고, 몹시 상처입기 쉬운 사람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생명을 줌으로써 당신은 매일 매번 조금씩 죽어간다. 둘째, 당신은 자신 안에 자리잡은 왜소함과 인간의 삶을 감염시키는 편협함을 부숴야 한다. 오로지 자신 안에 갇혀서, 자신이 바라고 자신에게 필요한 것만 생각하는, 자신의 작은 상처와 은밀한 즐거움만이 관심의 대상인 그곳을 부숴야 한다. 아니다! 하고 외쳐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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