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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랜드에서의 앨리스의 모험
의미와 무의미의 놀이를 담은 환상문학의 고전!
갈무리 200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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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를 통한 영어학습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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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차례
일러두기
책을 내며

1장 Down the Rabbit-Hole
2장 The Pool of Tears
3장 A Caucus-Race and A Long Tale
4장 The Rabbit Sends in a Little Bill
5장 Advice from a Caterpillar
6장 Pig and Pepper
7장 A Mad Tea-Party
8장 The Queen’s Croquet-Ground
9장 The Mock-Turtle’s Story
10장 The Lobster-Quadrille
11장 Who Stole the Tarts
12장 Alice’s Evidence

단어도 놓치지 말자

저자 소개 1

루이스 캐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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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wis Carroll,Charles Lutwidge Dodgson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동화작가로 자리매김한 루이스 캐럴의 본명은 찰스 루트위지 도지슨(Charles Lutwidge Dodgson)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통해 전 세계적인 동화작가 된 루이스 캐롤은 1832년 1월 27일 영국 체셔 지방의 유복하지만 엄격한 성직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성공회의 지역 교구 주임 사제였던 아버지 때문에 16년 동안 사제 사택에서 생활했다. 어린 시절부터 말장난, 체스 게임 등에 관심이 많았으며 사립학교인 리치먼드 스쿨과 럭비 스쿨을 졸업한 뒤 옥스퍼드 대학교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에서 수학을 공부했다. 열일곱 살 때 백일해를 앓으면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동화작가로 자리매김한 루이스 캐럴의 본명은 찰스 루트위지 도지슨(Charles Lutwidge Dodgson)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통해 전 세계적인 동화작가 된 루이스 캐롤은 1832년 1월 27일 영국 체셔 지방의 유복하지만 엄격한 성직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성공회의 지역 교구 주임 사제였던 아버지 때문에 16년 동안 사제 사택에서 생활했다. 어린 시절부터 말장난, 체스 게임 등에 관심이 많았으며 사립학교인 리치먼드 스쿨과 럭비 스쿨을 졸업한 뒤 옥스퍼드 대학교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에서 수학을 공부했다.

열일곱 살 때 백일해를 앓으면서 오른쪽 귀에 이상이 생겼으며 이후 말을 더듬게 되었다. 1851년 옥스퍼드대학교의 크라이스트처치칼리지에 입학했고 1855년부터 1881년까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쳤으나 말을 심하게 더듬은 탓에 그리 인기 있는 강사라 할 수는 없었다. 말을 더듬는 버릇과 내성적인 성격을 지녔지만 유일하게 아이들과 있을 때는 그렇지 않았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가족들을 위한 잡지를 발행하는 등 창작과 편집에 소질을 보여, 1856년부터 루이스 캐럴이라는 필명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림에 관심이 많아 여덞명의 어린 동생들을 위해 직접 삽화를 그린 잡지를 만들기도 했다. 그림에 대한 관심은 이후 사진으로 옮겨갔고, 1856년 카메라를 산 캐럴은 주로 여자 아이들 사진을 찍으며 24년간 사진에 빠져 지내기도 했다. 실제로 캐럴은 빅토리아 시대를 대표하는 사진작가 가운데 한 명이다. 특히 크라이스트처치대학 학장의 세 딸과 친하게 지냈고, 그중 각별했던 둘째 앨리스 리델을 위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썼다. 템스강에서 함께 피크닉을 갔던 열살 난 앨리스 리덜과 자매들(단과대 학장의 세 딸)에게 자신이 지어낸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탄생했다. 바로 그 이야기가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 In Wonderland)의 줄거리였던 것이다. 이 책은 『지하 세계의 앨리스』라는 이름의 자필로 쓴 이야기 책이었으나 후에 맥밀런 출판사에서 책을 내기로 하면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제목이 변경되었다.

순종과 도덕을 가르치는 기존 동화와는 달리, 주인공이 신기하고 허무맹랑한 캐릭터들과 만나 모험을 하는 파격적인 동화였다. 1865년 출판되자마자 불티나게 팔렸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동화가 됐다. 그 기발한 상상력 때문에 환상문학의 효시가 된다. 하지만 생전 그는 자신이 세계적 베스트 셀러가 된 앨리스의 원작자라는 사실을 밝히기를 거부했으며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간 루이스 캐럴은 그의 어린소녀에 대한 집착 때문에 소아성애도착증 환자가 아니었는가 논쟁의 대상거리가 되기도 했다. 또한, 이 책은 수많은 나라에서 연극, 영화, 텔레비전 드라마, 뮤지컬 등으로 각색되며 많은 이들의 창조적 영감에 불을 지핀 사랑스러운 고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외에는 그 속편격인 『거울 나라의 앨리스 Through the Looking-Glass and What A1ice Found There』(1871) 등의 유머와 환상이 가득찬 일련의 작품으로써, 근대 아동문학 확립자의 한 사람이 되었다. 난센스 문학의 고전이 된 이 두 작품 외에도 장편소설 『실비와 브루노』(전2권, 1889, 1893)를 비롯해, 난센스 시 『요술 환등 외』(1896), 『스나크 사냥』(1876), 『운율 그리고 이성』(1882)을 출간했고 『논리 게임』(1887)과 같은 퍼즐 및 게임에 관한 책들도 여러 권 집필했다.

옥스퍼드 대학 내 정치적인 사안에 대해 「어느 옥스퍼드 학생의 기록」(1874)을 비롯한 다양한 풍자 팸플릿을 쓰는가 하면, 『유클리드와 현대의 맞수들』과 『상징 논리』(1896) 같은 논리학 저서를 집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빅토리아 시대 유명 인사들과 아이들을 찍은 사진에서 선구적인 업적을 남긴 아마추어 사진작가이기도 하다.

성직자 서품을 받았지만 1881년 강단에서 물러난 뒤에도 설교단에 서지는 않았고 평생 독신으로 지냈다. 1898년 『세 일몰』의 교정쇄와 『상징 논리』의 2부 원고를 마무리하던 중 길포드에서 숨을 거두었고, 조촐한 가족장 후 교회 묘지에 묻혔다. 그의 소설이나 시는 현대의 초현실주의 문학과 부조리문학의 선구적인 작품으로 간주되며, 넌센스 문학의 전형이라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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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 : 정남영
인천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 영문과에서 19세기 영국의 소설가인 찰스 디킨즈(Charles Dickens)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경원대학교에서 만20년 동안 학생들에게 영소설을 가르쳤다. 영문학자로서 그는 디킨즈, 로렌스 등의 영국 소설가들의 작품을 연구하는 데 주력하였으며, 연구저서로 『리얼리즘과 그 너머―디킨즈 소설 연구』(갈무리, 2001)가 있다. 문학평론가로서 그는, 문학을 사회적 삶과 연결시키는 이론비평, 그리고 정교한 시 분석을 통해 독자를 작품의 심층으로 안내하는 작품비평을 수행했다. 이외에 『문학이론입문』(김명환, 장남수와 공역, 창작과비평사, 1989), 『현대 철학의 두가지 전통과 마르크스주의』(갈무리, 1995), 『전지구적 자본주의에 눈뜨기』(설준규와 공역, 창작과비평사, 1998), 『혁명의 시간』(갈무리, 2004), 등을 번역하였다. 이와 같이 교육, 연구, 평론, 번역 등에 걸친 복합적 활동 속에서 그는, 언어를 고정된 구조로 파악하고 그 구조의 구성법칙이나 특성을 암기시키는 주류 영어교육의 문제점을 깨닫게 되었다. 언어를 살아있는 흐름으로 파악하는 영어교육, 단어의 의미가 맥락 속에서 변화되고 새로운 의미가 생성되는 활력에 찬 과정을 학생들 스스로 포착하고 경험하도록 하는 영어교육의 필요성이 절실하다는 생각을 갖게 된 것은 이 깨달음에 기초한다. 주해서 『바틀비』(2006, 갈무리)와 주해서 『원더랜드에서의 앨리스의 모험』은 이 새로운 영어교육방법의 실험이자 그 결실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9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470g | 152*210*30mm
ISBN13
9788986114355

출판사 리뷰

1. ‘주해를 통한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영한 대역’을 넘어선다
주류 영어교육은 언어를 고정된 구조로 파악하고 그 구조의 구성법칙이나 특성을 암기시키는 방법을 취한다. 또 대부분의 영어고전명작 읽기는 한글번역에 상응하는 영어구문을 기계적으로 암송하게 하는 영한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암기식 영어교육이나 대역식 명작읽기는 언어를 살아있는 흐름으로 파악하는 것을 가로막으며 영어를 통해 생각하고 표현하는 영어학습의 필수적 과정을 방해한다. <주해를 통한 영어학습 프로그램>은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상세하고 흥미있는 주해를 통해 누구나 영어에 익숙해지면서 스스로 영어로 사고하고 또 영어의 구문을 변형, 창조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사용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단어들의 의미가 맥락 속에서 변화되고 새로운 의미가 생성되는 활력에 찬 과정을 스스로 포착하는, 생생하면서도 벅찬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2. 이 책은 어떤 사람들에게 필요한가?
이 책은 기본적인 영어를 익혔으나 영어로 된 책이나 잡지, 신문을 읽을 수 없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 대학이나 대학원에서 영어원서를 읽고자 하는 사람들, 학문을 연구하면서 영어로 된 원서를 읽어야 하는 교사, 교수, 그리고 영어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회사원, 생활인들에게 이 책은 꼭 필요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어휘, 구문, 문법을 문맥 속에서 파악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고 영어로 생각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이 책 한 권을 꼼꼼히 읽은 후에는 영어로 된 모든 책에 접근하는 데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은 중고등학교, 대학교, 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님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풍부하고 흥미로우며 살아있는 방식으로 영어를 가르칠 수 있다.

◎ 이 책은 영어와 논술을 동시에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이 책은 영어학습의 새로운 방법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루이스 캐럴이라는 대문호의 고전명작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작품을 감상하는 방법과 더불어 생각을 펼쳐 나가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3. 『원더랜드에서의 앨리스의 모험』은 어떤 책인가?
『원더랜드에서의 앨리스의 모험』(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은 현대 독자를 즐겁게 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이야기가 기상천외하고 그림들과 사진들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한다. 이 뿐만 아니라 심오한 정신분석적 내용들, 본보기가 될 만한 논리적 · 언어학적 형식론이 들어 있기도 하다. 한 영문학자에 따르면 『원더랜드에서의 앨리스의 모험』은 20세기까지는 거의 전적으로 아동문학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1920년대와 30년대에 이르러서는 정신분석, 맑스주의, 논리학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영역에서 해석이 제시되어왔을 정도로 광범하게 읽히며 해석되고 있다. 특히 현대 철학의 거장 질 들뢰즈의 『의미의 논리』(The Logic of Sence)는 이 책에 담긴 철학적 요소가 어느 정도일 수 있는가를 알려주는 지표이다. 들뢰즈는 이 작품에는 “직접적인 즐거움에 덧붙여 무언가 다른 것 즉 의미와 무의미의 놀이, 카오스모스가 있다”고 한다. 다시 말해서 단순한 말장난을 넘어서는 것이 들어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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