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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아르키메데스와 시라크사
크리스티즈(Christie's)의 경매/아르키메데스의 삶/기술자로서 아르키메데스와 그의 풍부한 일화/유레카!(알았다!)/“내가 서 있을 곳을 주시오.”/거대한 배 시라쿠시아 호/로마와 치른 전쟁/아르키메데스의 죽음/명상하는 아르키메데스/저작을 통해 본 수학자 아르키메데스/균형과 무게중심/구적법의 저작과 그 독자/수학자는 한 해에 한 사람?/아르키메데스의 오류 또는 악의/아르키메데스의 고독/시라쿠사의 건국/참주 게론/아테네 제국/민주정치와 논증수학의 성립/펠로폰네소스 전쟁과 시케리아인의 정체성/디오니시오스 부자와 플라톤/아가토클레스의 야망/히에론 왕의 치세/로마와의 전쟁과 아르키메데스의 최후/전쟁과 평화가 가져다 준 것/무모한 전쟁과 시민의 긍지/아르키메데스의 자신감과 인내심 제2장 C사본의 기구한 운명 아르키메데스의 저작에 관한 이야기/파피루스와 양피지/콘스탄티노플/A사본/B사본/근대 수학의 성립과 아르키메데스/아라비아어 사본과 스토마키온/C사본의 발견/아직 알려져 있지 않았던 저작의 발견/『방법』의 발견/종적을 감춘 사본/파리에서 뉴욕으로/낙찰자는 누구?/백 년 동안에 천 년치 이상의 손상/자외선 전등 아래에서/컴퓨터의 위력/새로운 발견 「개수가 같다」 제3장 부피를 구하는 아르키메데스의 천재다운 방법 발견법과 증명법/이중귀류법과 그 발전/데모크리토스의 발견과 에우독소스의 증명/날조된 수학의 역사/원뿔과 원기둥/각뿔의 부피는 각기둥 부피의 3분의 1/이중귀류법의 이용/이중귀류법의 세 단계/이중귀류법은 어려운가?/이중귀류법은 구적법의 아주 일부/에우독소스의 한계/아르키메데스의 성과 : 『포물선의 구적』/등비급수의 이용/아르키메데스의 새로운 한 걸음/구의 부피 : 원으로부터 유추하다/내접하는 입체의 작도/부피의 합은 겉넓이의 합으로부터/원뿔의 옆넓이/겉넓이의 합은 현의 길이의 합으로부터/천재다운 고안/도형에 근거한 근사 절차/기하학적 직관에서 비롯한 구의 구적/『원뿔상체와 구상체에 관하여』/회전포물체의 근사 입체/입체가 달라져도 방법은 같다/도형으로부터 독립한 구적법/아르키메데스의 어려움/회전타원체의 구적/보조도형의 작도/복잡한 보조정리/기하학과 대수학 제4장 알려지지 않은 아르키메데스 『방법』이라고 하는 저작/가상 양팔저울의 기법/2001년의 새로운 발견/손톱꼴의 부피 결정/수수께끼의 20행/보조정리의 적용/방법이 대상을 만든다 : 교차 원기둥의 구적 제5장 그리스 수학에서 근대 수학으로 중세에서 르네상스로/코만디노와 마우로리코/아르키메데스를 뛰어넘은 발레리오/막다른 골목길 : 카발리에리의 기하학/카발리에리의 원리/카발리에리의 한계/월리스의 산술적 접근/아르키메데스와 미적분학/아르키메데스로부터 전해진 것/도형에서 양으로 이행하다/『방법』의 참된 의의/새로운 수학은 변두리에서 맺는 말 │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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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인문·사회학적 관점에서 평가 한 책
이 책은 천재 아르키메데스의 모습을 인문·사회학적 관점에서 그려내고 있다. 그래서 처음 수학사를 다룬 책을 읽는 사람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어 보인다.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소개된 아르키메데스의 업적에 대한 해석과 다른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어 수학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좋은 책이 될 것이다. 사실 현재 나와 있는 아르키메데스에 관한 대부분의 책은 업적이나 에피소드를 어떤 인문?사회학적 관점에서 논의하고 있지 않다. 그저 사실만을 소개하고 있을 뿐이다. 이 책을 통해서 수학(사)도 그것이 발달할 당시의 현실이 반영되고 있으므로 당연히 인문?사회학적으로 해석되어야 한다는 점이 부각되었으면 한다. 그래서 수학을 업으로 삼는 사람들도 자신의 수학을 인문?사회학적 관점에서 평가하면서 연구하였으면 하고 바란다. 역자 후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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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키메데스의『방법』을 최초로 발견·해독한 이야기
2천년의 시간을 건너온 ‘C 사본’의 비밀을 통해 천재 아르키메데스의 수학 세계를 엿보다 1998년 가을 뉴욕의 크리스티 경매에서 인상파 화가의 그림도 아니고, 스트라디바리우스의 바이올린도 아닌 낡은 비잔틴 시대의 기도서(祈禱書)가 200만 달러에 낙찰되었다. 그것은 palimpsest(사본寫本)로 기도문 아래에 존재하는 아르키메데스의 귀중한 저작물 사본의 가치를 단적으로 말해주는 것이었다. 천재 아르키메데스의 부활을 예고하며, 마치 추리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이 책은 천재 수학자이자 기술자였던 아르키메데스의 이름을 들어서 알고 있는 사람은 물론이고, 설령 그의 이름을 모른다고 해도 한번쯤 책을 손에 들었다 놓을 만큼 미스터리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되살아나는 천재 아르키메데스』는 아르키메데스의 저작을 전하는 C사본이라는 매우 진귀한 자료가 재발견되어, 다시 연구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C사본’에 대해 새롭게 발견한 것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1장에서 역사 속에서의 아르키메데스의 탄생과 삶과 죽음, 그와 관련한 일화들, 동시대의 지중해를 중심으로 한 세계사 고찰을 통해 아르키메데스가 천재 수학자가 될 수 있었던 배경을 살피고 있다. 2장에서는 2천년이란 세월을 건너뛰어 햇빛 속으로 걸어 나온 ‘C사본’의 발견을 계기로 고대 저작물에 관한 이해. 필사본이 탄생하는 과정과 사라지는 과정 등을 통해 수 세기 간 사라졌다 극적으로 되살아난 ‘C사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현대 과학의 힘을 통해 새롭게 발견되는 ‘C사본’의 가치, ‘C사본’이 담고 있는 놀라운 수학 천재의 이론들을 개략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3장에서는 20세기 초까지 알려져 있던 아르키메데스의 수학적 업적을 살폈고, 4장에서는 20세기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아르키메데스의 수학 이론들, ‘C사본’이 발견됨으로써 비로소 알려지는 놀라운 아르키메데스의 수학 세계를 소상히 보고하고 있다. 5장에서는 중세 이후 근세에 이르기까지 아르키메데스의 수학이 부흥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으며, 그 중심에 중세의 문헌학자 코만디노, 수학자 마우로리코, 발레리오, 카발리에리, 월리스의 수학적 연구와 업적을 더불어 그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