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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똥을 누는 아기 2
모유 수유편
최민희
21세기북스 2007.10.11.
베스트
육아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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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_모유를 먹이면 행복해진다
책을 읽기 전에_모유 수유를 꼭 해야 하는 일곱 가지 이유

CHAPTER01_ 엄마 몸이 건강해야 젖이 잘 돈다
1장_붕어 같은 임산부
2장_출산 환경이 중요하다
3장_개월별 모유 먹이기

CHAPTER02_ 모유 수유 100문 100답
임신중
제왕절개 후 모유 수유
젖 먹이는 자세
아기 물 먹이기
혼합 수유
젖의 양과 관련된

질문
직장 다니며 젖 먹이기
수유 간격
밤중 수유
젖몸살, 유두 염증
함몰유두
젖떼기
재수유
이유식 관련

CHAPTER03_ 나는 이렇게 완전 모유 수유 했어요
출퇴근하며 모유 먹이기
B형 간염 극복하고 모유 수유에 성공
임신성 당뇨 극복하고 모유 수유에 성공하다
마흔여섯에 얻는 채현이, 모유로 건강하게 키우다
집에서 분만 후 모유 수유
병원과 조산소에서 낳은 두 아이
분유 알레르기였던 아이들
오곡미음과 분유로 큰 토실이
제왕절개 후 젖 먹이기
젖 떼고 4개월 만에 재수유에 성공하다
아토피로 재수유에 도전

부록_ 건강 이유식 만들기
초기 이유식 (6~8개월)
중기 이유식 (8~10개월)
후기 이유식 (10~12개월)
아이들을 위한 먹을거리

저자 소개 1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사회과학을 공부했다. 1985년 월간 《말》지 1호 기자·민주언론운동협의회 간사로 언론운동에 입문했다. 이후 민주언론시민연합 상임대표를 지냈다. 2006년 방송위원회의 상근부위원장(차관급)으로 노무현 정부의 방송정책 실무를 총괄했다. 2010년 문성근이 주도한 ‘야권 통합 국민의 명령’ 집행위원장을 맡았다. ‘혁신과통합’·'시민통합당' 사무총장을 거쳐 민주통합당의 초대 최고위원을 지낸 뒤 2012년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들어갔다. 임기 4년 내내 방송통신 관련 상임위에서 일하며 ‘나쁜 종편 솎아내기’에 애썼다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사회과학을 공부했다. 1985년 월간 《말》지 1호 기자·민주언론운동협의회 간사로 언론운동에 입문했다. 이후 민주언론시민연합 상임대표를 지냈다. 2006년 방송위원회의 상근부위원장(차관급)으로 노무현 정부의 방송정책 실무를 총괄했다.

2010년 문성근이 주도한 ‘야권 통합 국민의 명령’ 집행위원장을 맡았다. ‘혁신과통합’·'시민통합당' 사무총장을 거쳐 민주통합당의 초대 최고위원을 지낸 뒤 2012년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들어갔다. 임기 4년 내내 방송통신 관련 상임위에서 일하며 ‘나쁜 종편 솎아내기’에 애썼다. '온라인입당법’을 대표 발의해 통과시켰다. 민주당 디지털소통위원장·문재인 정부 인수위격인 국정 기획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했다. 문재인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 1·2기 위원으로 방송통신정책을 제안했다.

이재명 대전환선대위의 미디어특보단장을 맡았다. 현재 민주당 국민소통위원장이며 노무현재단 상임운영위원이다.

지난 3월 30일 국회에서 야당 몫 추천 방통위원으로 의결되었으나 윤석열 정부는 7개월 7일 동안 그를 임명하지 않았다. 지난 11월 7일 최 위원장은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내정자 지위를 내려놓았다. 그리고 22대 총선에서 남양주 갑 지역구 출마를 선언하였다.

KBS · MBC ·SBS. JTBC ·연합뉴스 · YTN · MBN 등등 제도권방송과 새날·이동형TV·박시영TV·뉴스공장 ·시사타파 TV·오마이뉴스 등등 각종 대안방송의 패널로 활동했으며,‘촛불 국민 언니’라는 애칭을 얻었다. 《황금빛 똥을 누는 아기》, 《굿바이 아토피》, 《쉼 없이 걸어 촛불을 만났다》, 《아버지》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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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민희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월간 <말>지 기자를 지냈으며 1990년 이후 민족생활의학회에서 자연건강법에 관한 연구를 했고 '민족생활학교'에서 오랫동안 잉태, 출산, 육아에 대한 강의를 맡아 해온 자연건강법 연구가이다. 마흔에 낳은 늦둥이 윤서와 큰아이 용혁, 두 아이의 엄마이며 자연건강법을 함께 나누는 어머니들의 모임 사단법인 '수수팥떡 아이사랑모임(www.asamo.or.kr)'의 대표이다. 20여 년 동안 언론 민주화 운동을 해왔으며,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총장과 상임대표를 지냈다. 저서로는『황금빛 똥을 누는 아기』『해맑은 피부를 되찾은 아이』,『엄마 몸이 주는 뽀얀 사랑』과 『노무현, 상식 혹은 희망』(공저)등이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0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55쪽 | 614g | 187*267*20mm
ISBN13
9788950912093

책 속으로

젖꼭지를 빨아 배고픔을 면하려면 아기는 우유병 꼭지를 빨 때보다 60배 정도의 힘을 들여야 한다.
아기가 젖을 빨아 먹는 모습을 보면 양 볼이 쏙쏙 들어갈 만큼 힘을 들인다. 뿐만 아니라 일정한 강
도로 빨면 일정한 양의 분유를 먹게 해 주는 우유병 꼭지와 달리, 젖의 양은 정해져 있지 않다. 엄마
젖이 어느 정도 불었느냐에 따라 젖을 빠는 힘과 상관없이 젖이 많이 나오기도 하고, 어떨 때는 젖이
나오지 않기도 한다.
그러나 한두 달 젖을 빨아먹다 보면 아기는 젖 빠는 힘을 조절하여 먹는 양을 조절한다. 젖이 안 나
오면 젖을 세 게 빨고 젖이 많이 나오면 혓바닥으로 젖꼭지를 막아 사FP들리지 않도록 노력한다. 아
기에게 있어 젖을 빠는 세기를 조절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한 것으로, 아기는 젖 빠는 힘을 조절하면
서 지혜를 배운다.(14~15쪽)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출산 후 바로 젖이 도는 경우는 거의 없다. 출산하고 곧바로 젖이 돌지 않는 것은 ‘자연의 순리’다. 젖이 돌기까지 엄마와 아기는 모유 수유를 위한 준비를 한다. 엄마는 엄마대로 출산 후 흥분을 가라앉히고 젖을 먹이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아기는 엄마 뱃속에 머문 열 달 동안 몸에 쌓인 노폐물을 배설해 젖을 먹고 소화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 아기가 노폐물을 배설하기 전에 영양가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면 노폐물을 완전히 배설하지 못한다. 태변을 비롯한 노폐물을 배서하지 못하면 아기는 병약한 아이로 자라게 된다. 그런데 젖은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곧바로 돌지 않는다. 그러므로 세상에 태어난 아기가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는 배고픔이 아니다. 바로 변을 보는 것이다. 변을 복 나야 비로소 아기는 먹으려고 한다. --- p.44

백일이 지나면 아기는 젖에 익숙해져 여러 가지로 젖을 빠는 요령을 체득하게 된다. 특히 이 시기는 어느 때보다 안정되게 젖을 먹일 수 있다. 아기는 엄마를 확실히 인식하고 젖을 먹으면서 엄마와 다정하게 눈을 맞추기도 한다. 한 손으로 젖을 만지고 남은 손으로는 행복감을 느끼게 되는 시기이기도 한다. 이때는 아기가 먹는 양이 늘어나면서 젖이 부족해질 수 있으므로 엄마가 몸 관리를 잘해야 한다. --- p.62

젖이 돌기 시작하면서 두 가지 문제에 부딪혔다. 하나는 아이가 빈 젖을 너무 세게 빤 탓에 젖꽂지가 헐어 아팠고, 다른 하나는 젖몸살이 찾아온 것이다. 젖이 돌지 않아 애를 태우다가 막상 젖이 돌기 시작했지만 젖꼭지도 앞으로 젖에 멍울이 서면서 겨드랑이까지 오자 맥이 풀리는 느낌이었다. 산 넘어 산이었다.
큰아이 때 고생했던 경험도 있고, 나름대로 젖몸살에 대비해 출산 전부터 마사지와 온찜질을 적절히 해온 터라 이번에는 당황하지 않고 온찜질을 하기 시작했다. 아기가 젖을 빨지 않을 때에는 마사지도 자주 해주었다. 가끔은 초등학교 5학년 된 아들이 젖을 빨아 주었는데, 아들이 젖을 쭉쭉 빨면 시원했고 젖멍울도 쉽게 풀어졌다. 젖멍울이 심하게 졌을 때는 겨자찜질이나 겨자습포로 풀어 주면 시원한 느낌이 들면서 멍울이 서서히 풀렸다. --- p.49

돌이 지나면 젖의 영양가는 떨어지고 양도 충분하지 않다. 따라서 젖에만 영양을 의존해서는 안 된다. 간혹 돌이 지나서도 젖만 빠는 아이들을 보게 되는데, 만 6개월이 지나면 반드시 이유식에 들어가야 한다. 아기가 음식 맛을 알게 되면 젖보다는 음식을 더 좋아하게 된다. 세상에 얼마나 맛있는 음식이 많은지 이유식을 통해 잘 알려 주어야 한다.
돌이 지나면서 윤서에게 젖은 ‘영양섭취’를 위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놀잇감처럼 보였다. 엄마와 떨어져 있다가 만나면 가장 먼저 젖을 찾았다.

--- p.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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