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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 아기의 뇌력은 무한하다
1장. 0~36개월, 아이의 평생 뇌력이 결정된다 머리가 좋고 나쁜 건 무엇으로 결정될까? 오감육아법으로 두뇌의 시냅스 형성을 자극하자 오감을 자극하면 아기의 운동 능력도 발달한다 언어 자극, 지능을 키우는 인간에게만 존재한다 아기의 발달 단계에 맞는 자극을 주자 2장. 0~3개월 스킨십이 최고의 뇌교육이다 아기 방의 환경이 두뇌 발육을 좌우한다 두뇌 트레이닝의 1단계는 엄마의 스킨십이다 젖꼭지를 찾아서 무는 것도 두뇌 트레이닝이다 ‘신생아 반사’를 이용한 아기 체조가 뇌를 키운다 생후 10개월까지, 손가락 빨기도 중요한 학습이다 남편에게 아기 목욕을 맡기지 말라 두뇌 발육의 적, 코 막힘을 주의하라! 빨간 램프를 움직여 시각을 트레이닝하자 아기에게 맨 처음 주는 선물은 엄마가 직접 만든 모빌 방울은 이용한 청각 트레이닝으로 대뇌를 자극하자 아기의 울음소리에는 각기 다른 의미가 있다 두뇌 산소량을 증가시키는 엎드리기 트레이닝 3장. 4~6개월 오감을 자극하는 두뇌 트레이닝 아기가 장난감에 손을 뻗을 때 절대 도와줘선 안 된다 아기와 놀 때 이왕이면 삼원색을 입어라 아파트에 사는 아기에게는 이런 핸디캡이 있다 아기의 두뇌를 자극하고 정서를 안정시키는 음악 활용법 ‘까꿍 놀이’로 아기의 기억력을 향상시키자 미각이 발달한 아기가 머리도 좋다 아기의 낯가림은 인지능력과 기억력이 생겼다는 증거 아기가 앉게 되면 시각과 청각을 잇는 훈련을 시작하라 발바닥으로 느끼는 촉각 트레이닝의 중요성 ‘우주유영 체조’로 배의 근력을 튼튼하게 4장 7~9개월 초보적인 움직임을 시작한 아기의 두뇌 트레이닝 아기의 발성 트레이닝을 시작하자 마음껏 기어 다닐 수 있도록 아기에게 넉넉한 공간을! 털실 줍기 트레이닝이 두뇌를 발달시킨다 언어 트레이닝의 첫걸음은 ‘빠이빠이’ 따라하기 통각이 발달하지 않은 아기는 위험하다 5장 10~12개월 아기의 호기심을 살려주는 두뇌 트레이닝 걸음마를 빨리 익히게 하는 장난감 활용법 보행기는 걸음마에 대한 의욕을 상실하게 만든다 아기의 손가락질에 적극적으로 반응하자 아기의 어휘력을 향상시키는 엄마의 노하우 6장 12~18개월 몸놀림이 정교해진 아기의 두뇌 트레이닝 아기의 숟가락질은 두뇌 발달의 척도 호기심 어린 장난은 탐구심의 증거다 공간 지각력과 물체의 성질을 가르치는 놀이들 그림책을 읽어주면 아기의 지능이 높아진다 생후 12개월부터는 유아어를 사용하지 말라 균형감각 트레이닝으로 우뇌와 좌뇌를 연결시킨다 아기는 거울 놀이를 통해 자아를 인식한다 대뇌가 발달할수록 쌓는 블록의 높이가 올라간다 7장 18~24개월 사고력이 치밀해져가는 아기의 두뇌 트레이닝 도구를 사용하면 사고력과 공간 지각력이 높아진다 TV도 잘만 보여주면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 ‘단추 채우기’는 최고의 손가락 운동 아이의 혼잣말은 주체적인 사고가 시작되었다는 신호 창조력을 키우는 ‘도형 맞추기’ 놀이 형제와의 접촉이 사회성을 키운다 8장. 24~36개월 독립성을 갖기 시작한 아기의 두뇌 트레이닝 30개월이 지난 아이는 동그라미를 그린다 잠들기 전 ‘동화 읽어주기’로 언어 감각을 일깨운다 비유놀이와 소꿉놀이로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라 만 두 살 무렵, 아이의 제1차 반항기가 온다 유치원의 역할은 문자나 숫자 가르치기가 아니다 |
金鏡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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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아기는 이미 두뇌에 140억 개의 신경세포를 가지고 있으며 기본적인 배선도 갖추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한 생명체가 태어나기 위해 최소한으로 필요한 배선에 불과하다. 기고, 걷고, 말할 수 있는 초보적인 배선조차 아직 완성되지 않은 상태기 때문이다. 이런 상태에서 태어난 아기는 네 살 무렵까지 뇌의 배선과 시냅스의 70~80퍼센트가 순차적으로 완성된다. 이어 예닐곱 살 무렵까지 두뇌의 90퍼센트가, 열두 살에 이르면 두뇌 배선과 시냅스는 일단 거의 완성된다고 볼 수 있다. --- p.16~17
‘두뇌 트레이닝’이나 ‘오감육아법’이라는 말에 벌써부터 아이에게 학습 스트레스를 줘야하나 하는 부정적인 감정을 가질 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적절하게 이루어지면 아기는 오히려 학습을 즐긴다. 아기는, 특히 영유아는 호기심 덩어리이기 때문이다. --- p.27~28 풍부한 자극은 아이의 뇌를 발달시킨다. 하지만 자극이 지나치면 역효과를 낼 수 있다. 예를 들면, 아기는 생후 5개월까지 엄마와의 스킨십이 가장 중요하다. 적절한 스킨십이 없으면 지능 발육이 늦어지거나 성격이 비뚤어진 아이로 자랄 수도 있다. 그러므로 기저귀를 갈아줄 때나 목욕을 시킬 때, 엄마의 부드러운 손길로 아기의 몸을 마사지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생후 5개월부터 6개월 무렵이 되면 불필요한 피부 접촉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 무렵의 아기는 촉각이나 눌림 감각이 현저하게 발달하기 때문에 피부 자극에 상당히 민감해지는 시기다. --- p.29~30 처음에는 아기의 입술에 엄마 젖꼭지를 바로 대주지 않으면 잘 찾지 못한다. 하지만 이런 일이 몇 차례 반복되면 아기는 젖꼭지를 입술이 아닌 뺨에 대주어도 입을 돌려서 젖꼭지를 찾아서 물 수 있게 된다. (……) 또 처음에는 손가락이든 뭐든 입에 닿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입에 물고 반사적으로 빨지만, 곧 젖꼭지인지 아닌지를 구별할 줄 알게 된다. (……) 이것은 아기가 원시적인 반사운동에서 벗어나 자극을 선별하여 올바른 반응을 할 줄 알게 되었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다. ‘대뇌 학습’이 일어난 것이다. --- p.43 이런 반사운동을 이용하여 간단한 아기체조를 고안해볼 수도 있다. 먼저 아기를 안아 올려 발바닥이 침대에 닿도록 한다. 그러면 아기는 두 다리에 힘을 주어 버틴 다음, 좌우 다리를 번갈아 들어올리며 제자리걸음을 하는데 마치 걷기 운동을 하는 것 같다. ‘자동 보행’이라는 신생아 반사 중의 하나다. --- p.48 아기의 시선이 빛의 움직임을 좇으면, 그것은 곧 ‘추시追視반응’이 생겼다는 증거나. 아기가 흥미로운 사물을 빤히 쳐다보는 것은, 강한 빛이 눈에 들어왔을 때 동공이 작아지는 것 같은 원시적인 반사 반응이 아니다. ‘추시 반응’이나 ‘응시 반응’은 대뇌가 시각을 컨트롤하기 시작했다는 증거다. --- p.63 아기는 생후 3개월까지는 아직 멜로디나 하모니 같은 것은 모른다. 그저 리듬을 이해할 뿐이다. 그러므로 멜로디가 주를 이루는 클래식 음악은 간난아이부터 생후 3개월까지 아기를 위한 청각 트레이닝에는 적합하지 않다.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와 같은 것이다. 오히려 리듬감이 있는 재즈나 락, 삼바가 더 낫다. 아이가 특히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북소리다. --- p.70~71 아기는 생후 4개월이 지나면서 차츰 색을 구별할 수 있게 된다. 이 시기는 색채 감각의 기초를 키우는 중요한 트레이닝 기간이다. (……) 특히 다른 색보다도 빨강, 노랑, 파랑, 이 삼원색을 통해 색채 자극을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왜냐하면 아기는 아직 중간색을 식별할 수 없기 때문이다. (……) 어른들의 생각에는 유치하게 느껴지더라도 아기는 삼원색을 보여줄 때 가장 큰 흥미를 느낀다. --- p.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