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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아트앤더시티
뉴욕 거리에서 현대미술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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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Travel

책소개

목차

Part 01 뉴욕에 내리기 전 Prologue
이 아름답고 찬란한 도시를 어떻게 말할까? _자, 이제 뉴욕으로 출발해 보자 _예술과 자본의 도시, 뉴욕 _아, 맨해튼 _TV 속의 뉴욕, 그들은 모두 화려하다 _나의 뉴욕, 복잡하고 시끄럽고, 그러나 살아있는 도시 _어퍼 웨스트사이드에 대한 기억 _이민자의 천국 _새로운 요크, New York _타임스 스퀘어의 현란한 네온 광고들 _뉴욕 뉴욕, 이제 너에게 달렸어 _모든 것을 바꿔버린 하루, 9·11 _밀집과 집약의 문화, 맨해트니즘 _일상에 녹아있는 현실, 뉴욕 현대미술 _젊은 예술가, 뉴욕으로 가다 _새로운 예술의 자양분, 보헤미안 문화

Part 02 그리니치빌리지 Greenwich Village
마지막 잎새 _동성애자들의 성전 스톤월 바 _조지 시걸 의 게이 해방 _휘트니 여사를 추억하다 _보헤미안 예술의 산실 _보헤미안 독립선언 _존 케이지와 뉴 스쿨 _전설의 시더 바 _실험적 미술을 위한 적극적 지원 _그리니치빌리지의 예술 카페 거리 _피카소, 실베트의 흉상 _과거를 꿈꾸는 시간 풍경

Part 03 소호 SoHo
소호의 전성기를 보여주는 화랑 거리 _미니멀아트와‘단절된 킬로미터’_포토리얼리즘 회화의 산실 ‘루이스 마이젤 갤러리’_젊은 예술가들을 위한 밥집 ‘푸드’_처치하기 곤란한 규모의 ‘흙방’ _‘시벨레 : 다산의 여신’을 찾아서 _에스프레소 카페와 켈리 핑 식당 _일기를 쓰듯 그림을 그리다, 온 카와라 _소호 최초의 식당, 파넬리 _예술과 건축의 접점, 프라다 스토어 _가장 뉴욕스러운 식료품점, 딘 앤드 델루카 _소호의 터줏대감이었던 백남준 _해링을 만나다 _현대미술의 대안, 신현대미술관

Part 04 로어 이스트사이드,이스트 빌리지 Lower East Side,East Village
다운타운의 오아시스, 김보현 화백의 작업실 _이것이 공공 미술이다, ‘알라모’_펑크록이 탄생한 곳, CBGB-OMFUG _토박이 예술가들의 대안공간 _‘갤러리 128’_실험극단들이 있던 자리 _올덴버그, 해프닝을 벌이다 _바스키아와 해링의 단골 바 _예술가들의 안식처가 되어 준 장소들 _언더그라운드 영화를 만나다, 킴스 비디오 앤드 뮤직 _한도 많고 탈도 많았던 톰킨스 스퀘어 파크 _하울 페스티벌과 비트 제너레이션 _그린 섬이 만들어낸 풍경 _문화 예술의 터전, 세인트 막스 교회 _예술가의 생은 죽은 후에 더욱 빛난다 _순수의 시대 _스트랜드와 금지된 혹성 _크리스틴 존스 & 앤드루 긴젤의 ‘메트로놈’_앤디 워홀의 작업실 ‘더 팩토리’

Part 05 차이나타운,트라이베카,배터리 파크 China Town, Tribeca, Battery Park
나른한 오후에 영감을 주는 거리 _아시안 아메리칸 아트센터 _로버트 드 니로와 노부 _비운의 쌍둥이 빌딩 _9·11을 기념하다 _배터리 파크와 배터리 파크 시티 _돈키호테적 낭만, 청동황소상

Part 06 첼시,미트 패킹 디스트릭트 Chelsea, Meat Packing District
뉴욕 현대미술의 최전선 _밥 딜런, 레너드 코헨, 본 조비… 첼시 호텔 _드디어 화랑가가… _미술 화랑 존 첼시 센터 _첼시에서 가장 큰 화랑, 가고시안 _초창기 첼시가 시작된 거리 _첼시의 가능성에 투자하다, 디아 센터 _요셉 보이스,‘7천 개의 참나무’ _뒷골목에 주목하라 _아방가르드 공연 예술의 후원자, 키친 _첼시의 역사와 호흡을 기억하는 맛집들 _개방된 공간, 루이스 부르조아 스튜디오 _예술과 첨단 문화의 매력이 넘치는 곳

Part 07 미드타운 Mid-Town
사연 많은 아메리칸 드림, 코리아타운 _브라이언트 파크 스튜디오 _빌딩 숲 속 오아시스,브라이언트 파크 _로버트 카파와 국제 사진 센터 _미국식 자본주의의 전쟁터 _맥스 노이하우스의 ‘타임스 스퀘어’ _세계에서 가장 비싼 거리, 다이아몬드 디스트릭트 _악마가 프라다를 입고 거닐던 거리 _1950년대 스타일,‘전후 국제양식’ _우리를 숨 쉬게 하는 공공미술 _뉴욕 미술의 필수 코스, 뉴욕근대미술관 _모더니즘과 국제양식의 결합, 시그램 빌딩 _프랭크 로이드의 작품, 메르세데스 벤츠 매장 _알렉산더 칼더의 ‘소린’ _갤리러 코리아 뉴욕 한국문화원 _도리스 C. 프리드만 플라자 _대안미술의 산실, 아트 스튜던트 리그

Part 08 백만장자 마일, 어퍼 이스트사이드 Millionaires, Mile, Upper East Side
뉴욕의 백만장자, 애스터家 _순수의 시대를 살았던 뉴요커 이야기 _시대적 양식과 향수를 간직한 반더빌트家 _처음부터 지금까지 귀족스러운 공간, 플라자 호텔 _상류층 남성 전용 클럽, 니커보커 클럽 _윌덴스타인 예술의 전당 _뉴욕 상류 사회의 대모, 캐롤라인 애스터 저택 _시대를 초월한 문명의 향기, 프릭 컬렉션 _성 같은 집, 티파니 하우스가 있던 자리 _르네상스 양식의 라인랜더 맨션 _스탠퍼드 화이트의 건축물들 _반더빌트 게이트

Part 09 뮤지엄 마일 Museum Mile
엘 무세오 델 바리오 _유대 미술관 _쿠퍼 휴잇 국립 디자인 미술관 _솔로몬 R. 구겐하임미술관 _힐라 르베이 _페기 구겐하임 _토마스 크렌스 _구겐하임미술관, 빌바오 _구스타프 클림트와 노이에 갤러리 _미술의 전당, 메트로폴리탄미술관 _‘다빈치 코드’와 미술관 마케팅 _메트로폴리탄미술관의 소장품 _클로이스터스 _뉴욕 귀족 맛보기, 카라일 호텔 _미국 미술의 현주소, 휘트니미술관 _휘트니 비엔날레 _인터넷 아트 _아시아 소사이어티

Part 10 롱아일랜드 시티,윌리엄스버그,덤보 Long Island City, Williamsburg, DUMBO
지난 시절의 향수를 자극하는 롱아일랜드 시티 _오랜 실험성의 산실, P.S.1 현대미술센터 _낙서 그림을 지켜보다, 5Pointz _물과 돌의 작가, 이사무 노구치 미술관 _쓰레기 하치장에서 전시 공간으로, 소크라테스 조각 공원 _또 다른 예술가촌, 윌리엄스버그 _덤보 아트 페스티벌과 덤보

Part 11 뉴욕을 떠나기 전, 아직도 배고픈 당신을 위해 Epilogue
검은 영혼들의 안식처 _흑인 문화의 정체성과 자부심, 할렘 르네상스 _주말 별장 지대, 사우스햄프턴 _기술에 예술가의 상상을 더하다, 댄 플라빈 아트 인스티튜트 _추상표현주의의 정수, 잭슨 폴록 스튜디오 _디아 : 비컨 _규모로 압도하는 현대미술관, 매스 모카

부록 - 본문에 언급된 작품의 위치가 꼼꼼하게 표시된 뉴욕 맨하튼 전도

저자 소개

저자 : 양은희
홍익대학교에서 미학석사를 받은 후, 살아 숨쉬는 현대미술을 만나기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후 그녀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시절을 뉴욕에서 보냈으며, 뉴욕이라는 도시와 현대미술의 매력에 흠뻑 빠지고 말았다. 뉴욕에서의 11년간 뉴스쿨과 뉴욕시립대에서 미술사와 박물관학을 공부했으며, 미술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 인턴과 덤보 아트센터, 갤러리 코리아(뉴욕한국문화원 소속)의 큐레이터를 거쳤다. 아울러 A.I.R. 갤러리 등에서 전시 기획을 진행하기도 하는 등 뉴욕에서의 생활은 오로지 현대미술과의 연애로 점철되어 있다. 귀국 후 최근에는 번역 작업과 비평으로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한국의 여러 대학과 대학원에서 현대미술과 미술경영, 전시기획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다.
『기호학과 시각예술』, 『아방가르드』, 『개념미술』 등의 미술서적 번역. <아트 인 컬쳐>, <아트 아시아 퍼시픽>, <미술과 담론>, <퍼블릭 아트> 등에 작가 및 전시 비평.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1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86쪽 | 45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25513973

출판사 리뷰

미술사 박사 양은희와 함께 떠나는 뉴욕 현대 미술 산책
“뉴욕에선 돌맹이 하나도 그냥 지나쳐선 안 된다.
그것이 바로 ‘작품’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국내 최초, 미술 전문가가 쓴 뉴욕 미술 여행책]


현대 미술의 메카, 뉴욕. 하지만 일년에 수 만명, 뉴욕을 찾는 우리 여행자들은 대부분 그저 화려한 타임스퀘어와 번쩍이는 월스트리트, 그러니까 뉴욕의 화려한 겉모습만을 보고 돌아오는 것은 아닐까? 하긴, 오 헨리의 소설 ‘마지막 잎새’의 무대였던 그리니치 빌리지도, 펑크족들이 새로운 음악과 패션을 선보였던 클럽도 존 케이지와 백남준이 전위예술을 꽃 피웠던 소호 거리도 개별 여행자들이 찾아가기에는 멀고 복잡하다. 또한 어렵게 물어물어 그곳에 간들, 이제는 대부분 희미하게 남은 흔적을 보고 그 때 그 시절의 감동을 느끼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여기, 국내에서 처음으로, 미술 전문가가 직접 쓴 뉴욕 미술 여행 가이드북이 나왔다. 저자는 뉴욕에서 11년간 미술사와 박물관학을 공부하며 그곳의 미술관들에서 큐레이터로 활동했으며, 무엇보다 뉴욕의 거리, 그 곳에 녹아 있는 예술혼을 사랑했던 미술사학 박사. 이제 그녀가 보통 사람들을 위해 ‘모르면 안 보이는’ 뉴욕 거리의 ‘작품’들과 그에 얽힌 이야기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런 것들이 단순히 이야기로만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여행자가 이 책을 손에 쥔다면 미술 전문가와 함께 뉴욕 여행을 가게 되는 것과 같다. 작품과 장소들이 정확히 표시된 뉴욕 지도와 함께 지역별 이동 방법와 소요 시간까지 꼼꼼히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와 독자와 함께 걷듯이 이야기를 풀어낸다. 여기서 백남준의 작업실을 보았다면, 이 길 건너 5분쯤 가서 그가 자주 가던 카페에서 그의 작품을 보며 차를 한 잔 하고, 다시 몇 블록을 지나 그와 함께 작업하던 다른 작가들의 작업실에도 들러보는 식이다.

뉴욕, 아트앤더시티
뉴욕 거리에서 현대 예술을 만나다
[지하철 환풍구에서 들리는 소리, 그것도 ‘작품’이었어?]


이 책에는 존 케이지와 마르셀 뒤샹, 백남준 등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예술가들의 젊은 시절, 치열하고 아름답게 불타던 예술혼의 모습들이 실려 있다. 하지만 그 이야기들은 모두 뉴욕 거리, 지금도 정확한 번지수를 가지고 있는 장소들과 연결된다. 독자들은 이렇게 뒤샹과 몇몇 열혈 보헤미안들이 독립선언을 했던 워싱턴 스퀘어 아치를 보고, 존 케이지와 백남준이 함께 꿈꾸었던 뉴 스쿨을 들렀다, 잭슨 폴록이 화장실 문을 발로 차 1년간 출입금지를 당했다는 비트 예술가들의 아지트 술집을 방문한다.

그러나 저자는 옛날 유명인들의 추억이 담긴 장소만을 찾지 않는다. 저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뉴욕 거리를 걷다 보면, 희미한 소리가 흘러나오는 타임스퀘어 근처의 지하철 환풍구, 덤불 무성한 작은 공원, 거리에 줄 맞춰 서 있는 참나무 앞의 작은 돌도 ‘작품’이 되어 다가온다. 이미 현대 예술은 이처럼 사람들의 공간에 함께 들어와 숨 쉬고 있으며 현대 예술의 메카인 뉴욕은, 당연히도, 거리 어디서나 작품들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그리도 또 다른 뉴욕의 이야기들...]

이 책에는 모두 현대 미술에 대한 이야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품’을 만드는 것은 사람이고, 그 사람은 또한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니까. 결국 ‘작품’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에 다름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등장하는 것이 다양한 ‘뉴요커’들. 그 중에서도 백만장자들의 이야기가 흥미를 끄는 것은 역시 21세기 대한민국의 화두(?)인 ‘돈 이야기’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뉴욕의 백만장자들이 예술과 예술가들의 후원자이자 보호자였기 때문이다. 예술가들은 차이나타운 뒷골목의 싸구려 식당 주인장의 따뜻한 친절에도 감사했지만, 진정으로 예술을 이해하는 백만장자들에도 큰 도움을 받은 것이다.

뉴욕, 아트앤더시티
뉴욕 거리에서 현대 예술을 만나다

그리고 예술가를 둘러싼 사람들, 친구와 연인, 이웃 사람들의 이야기도 잔잔하게 이어진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보잘 것 없는 나무나 돌맹이에 불과했던 뉴욕의 거리 풍경이 사람 냄세 물씬 풍기는 작품으로 다가오는 것을 느낄 것이다.

[문화가 있는 여행서, 컬쳐 트레블 시리즈의 첫째 권]

이 책은 여행 가이드북으로 시장 선두를 달리고 있는 출판사 랜덤하우스코리아가 선 보이는 새로운 기획 시리즈인 ‘컬쳐 트레블’의 첫째 권이다. 이리 저리 몰려다니는 ‘깃발부대(패키지 여행자)’의 뒤를 잇는 개별 자유여행자를 위해 ‘세계를 간다’, ‘유럽 100배 즐기기’ 등의 가이드북을 냈던 랜덤은 이번 시리즈를 통해 한걸음 더 나간 여행, 테마와 문화가 있는 여행서를 계속 낼 계획이다. 둘째 권 안데스를 중심으로 역시 전문가가 쓴 ‘안데스 문화 기행(가제)’으로, 올 12월에 출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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