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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왕들의 생로병사
강영민
태학사 200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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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대 태조 ㅡ 청심원 다 삼키지 못하고, 중풍으로 죽다
제2대 정종 ㅡ 격구를 즐기다가 63세에 고종명
제3대 태종 ㅡ 정몽주는 타살, 민씨 부인은 학질, 방원이는 폐렴으로 모두 56세에 죽다
제4대 세종 ㅡ 흑염소 탕제 거절하던 대식가, 당뇨병으로 고생
제5대 문종 ㅡ 복어 요리와 앵두 열매 올리던 효자, 등탕으로 죽다
제6대 단종 ㅡ 17살에 죽은 남편 그리며 82살까지 살다간 조선의 로미오와 줄리엣
제7대 세조 ㅡ 악업은 문둥병과 불면증을 낳고
제8대 예종 ㅡ 형 의경세자도, 동생 예종도 20세에 급사
제9대 성종 ㅡ 자식이 28명에다, 주색. 등창. 폐병으로
제10대 연산군 ㅡ 강화도에서 괴질로 죽은 폭군도 시인이었다
제11대 중종 ㅡ 거머리로 등창 치료하다, 울화병과 노환으로
제12대 인종 ㅡ 효자가 불효자 되면서, 이질 합병증으로 세상 뜨다
제13대 명종 ㅡ 종아리 맞는 마마보이, 지나친 방사와 화병으로
제14대 선조 ㅡ 부는 독살 당하고, 자는 증살 당하고
제15대 광해군 ㅡ 개시 김상궁 치마폭에서 놀다, 67세에 제주도에서 죽다
제16대 인조 ㅡ 공신들의 손아귀 안에서 울화병으로 가다
제17대 효종 ㅡ 수전증 있는 어의 실수로, 출혈사로 죽다
제18대 현종 ㅡ 청 황제에게 벌금형 받은 임금, 대궐로 온천물 옮겨 치료하다
제19대 숙종 ㅡ 천연두로 부자는 살아나고, 부인과 며느리는 죽다
제20대 경종 ㅡ 씨 없는 수박 신세, 게장 먹어 죽다
제21대 영조 ㅡ 아들은 뒤주 속에서 28세에 단명, 아버지는 83세 최장수
제22대 정조 ㅡ 안경 처음 쓰고, 등창으로 고생
제23대 순조 ㅡ 왕은 매창으로, 나라는 콜레라로
제24대 현종 ㅡ 최초 카페 만들어 즐기다가 왕비도 왕도 노점(폐결핵)으로 죽다
제25대 철종 ㅡ 얼굴 마담하다, 33살의 나이에 폐결핵으로 가다
제26대 고종 ㅡ 왕은 독살, 민비는 소살, 엄비는 장티푸스로 죽다
제27대 순종 ㅡ 라디오 들으면서 심장병으로 사망하다

저자 소개 1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였다.조선시대 질병과 치료법에 관해 연구하던 중 조선시대 국정전반의 중심이자 최고결정권자였던 왕들의 생로병사에 초점을 맞춰 조선 27대 왕들의 병증 및 사인을 철저히 해부하였다. 현재 강영민 내과 원장으로 있으며, 제주중학교, 영주고등학교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손상된 간 재생술』, 『의사와 함께 조선의 숲길을 걷다』등 다수가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46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6267764

책 속으로

몸이 약해지면 아무 것도 못하여 부모 구실, 자식 노릇도 못하게된다. 더구나 지존인 왕이 아프면 부모, 자식 노릇은 젖혀 두고서라도 백성을 끌고 가야할 막강한 힘을 상실하는 것이니, 나라 전체가 전진 방향을 읽어버리고 갈 곳 없이 흔들리는 것이다. 마하트마 간디는 인간의 첫째 의무가 자기의 심신은 강건하게 하는 것이라며 건강을 위해 매일 4마일을 걸었고, 회교도에 의해 79살에 암살될 때까지 건강하게 살았다.

--- p.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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